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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사진이야기 200

삼양옵틱스의 프리미엄 초광각 XP 14mm F2.4

최근 소니의 fe 마운트로 AF 렌즈를 낸 것 부터 삼양의 행보도 무척이나 다양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듯 하다. 최근에는 프리미엄급 렌즈들을 발표하면서 고화소 경쟁에서도 그 컬리티를 유지하고 수동인 대신에 더 합리적인 가격과 더욱 수준높은 화질로 어필하고 있다. 일단 그런 렌즈중에 현재 가장 눈독을 들이게 만드는 렌즈 바로 Xp 14mm F2.4 되시겠다. 사실 그간 밝은 어안렌즈는 삼양에서 많이도 나왔다. 하지만 초 광각 렌즈는 별로 없던것도 사실이었으나 이번에는 정말 초!! 광각의 어마어마한 화질로 나온 이 렌즈 사실 시그마 ART 12-24와 수 없이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어줄 렌즈 되시겠다. 시그마 ART 12-24와 비교우위에 있는 사항이라면 첫째 가격, 시그마 아트 12-24가 180만 선인데 ..

미러리스의 빛과 같은 진화. 끝판왕? a6500

정말 하루하루 분기마다 어마어마한 속도로 발전하는 카메라 되시겠다. 일단 추억팔이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노라하자면... 소니의 dslr a100 부터 시작하는 고리타분한 이야기와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a7r 사용한 이야기는 일단 접어두고 크랍의 미러리스 바디만 따로 이야기해도 제법 필자는 사용한 역사가 된다. 아마도 필자가 최초로 접한 소니의 미러리스 그것은 nex-5 였다. nex5 샴페인골드... 또하나의 화제작~2011년 8월 화제의 미러리스 소니의 NEX 5 를 영입하다. 아마 최근 미러리스의 갑으로 떠오른 소니의 N...blog.naver.com 처음에는 골드버전에서 실버로 갈아탔었다. nex5 - silver-이런 저런 사유로 골드버젼을 친구에게 넘기고 새로이 실버 버젼으로 돌아왔다.. 개인적..

x-pro1 과 x-m1의 색감 비교

사실 필자는 JPEG의 색감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일히 raw 로 찍고 보정하실 작정이라면 혹은 액션을 통해 동일하게 모든 사진을 보정한다해도.... 그 번거로움.. 도저히 해결 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긴 한다. 그래서 JPEG의 색감은 중요하긴 하다. 번거로운것이 싫다면 말이다. 한창 x-pro1의 색감이 이래저래 회자된 때가 있었는데.. 역시.. x-pro1의 색감은 잘 잡혀 있는 듯 하다. 동일한 세팅 동일한 위치 비슷한 시각대, 동일한 렌즈 그렇게 이치시켜서 찍어본 사진이다. 느낌이 x-m1이 더 밝은 느낌이 었는데 역시 그랬다. 뭐랄까...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의 x-m1 캐쥬얼하고 딱히 보정하지 않아도 되는 하지만 색감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반면 x-pro1은 모니..

후지 x-m1

여차저차 테스트 겸 뭐좀 해볼겸 해서 구매한 x-m1 이다. 이 기기는 2013년 말경에 나온 기기로서 wifi 기능이 있어 pc 나 스마트기기로 wifi를 통해 파일전송이 가능하다. 자 x-m1의 박스~ 전형적인 후지의 디자인이다. 벋늘킷으로서 구성은 바디와 번들. 그리고 충전기와 스트랩 사용설명서 등등이 있다. 일단 다른 것들은 둘째치고 가장 중요한 번들과 바디 기기인 x-m1 되시겠다. 저가형 렌즈군으로 나온 번들 xc16-50과 함께이다. 16-50은 머 후에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하자. 일단 후지 x-m1 은 고만고만한 라인업인 x-a1, x-e1 들과 대등소이한 라인업이라고 봐도 무방하리라. 일단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x-a1 은 후지의 센서를 쓰지 않고 일반 CMOS를 사용하였다. m1 과 ..

xf 90mm f2.0

후지 x 마운트의 90mm F2.0 환산시 135mm f2.0 이는 멋진 화각이 된다. 아마도 다들 잘 알고계실 것이다. 85mm 와 135mm 라는 포트레으트 렌즈의 정석 같은 화각이 있다는 것. 다만 85mm 와 135mm 는 뭐랄까. 서로 선호하는 화각이 조금 사이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85mm가 조금 불편하다. 그래서 135mm를 좋아한다. sony (소니)를 쓸 때에도 135mm F1.8 za는 정말 좋아했던 화각이 아닐 수 없었다. 사실 135mm 화각대의 렌즈들은 각 사가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이는 화각이 하나정도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포트레이트 렌즈로서 제법 상당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200mm 정도 가게되면 사실상 전신촬영시 의사소통이 힘들어 지고 제법..

후지의 전천후 슈퍼줌 18-135 F3.5~5.6 R LM OIS WR

후지의 렌즈를 이래저래 많이도 한번에 구한터라~ 이래저래 사용해 보고 있다. 덕분에 바디에 대한 뽐뿌만 그냥 ㅠ.ㅠ 일단 이번에 이야기할 렌즈는 18-135mm 로 현재 후지에 있어 하나뿐인 전천후 렌즈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에는 레드라벨의 고퀄 렌즈들이 나왔는데 아쉽게도 그 렌즈군은 아니지만 렌즈 뒤에 많은 이름이 붙은 것 처럼 다용도 다기능의 렌즈이기는 하다 자 일단 렌즈의 박스 구성은 아래와 같다. 후지 전통적인 검정색 박스이다. 상당히 심플한 렌즈구성이다. 35mm f1.4 R 렌즈에 비해 뭐랄까. 좀 허전한 구성이다. 많이 허전하다. 안에도 두꺼운 종이로 만든 포장재가 하나 있을 뿐 렌즈와 후드 앞캡 뒷캡 그리고 종이 몇장이다 일단 이 렌즈 자체가 렌즈가 엄청 길다는 것에 주목해 보자. 머가 ..

후지 XF 35mm F1.4 R

후지의 35mm F1.4 R 18mm F2.0과 60mm F2.4 R macro 와 함께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뭐 그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여하튼 이 35mm는 환산각 52.5 약. 50mm 정도되는 화각이다. 즉 50.4의 전통적인 표준화각이 되는 렌즈이니만큼 익숙할 만큼 익숙하고 호불호도 갈리게 되는 렌즈이다. 언제나 그렇듯 전통적인 35mm 1.4 와 50mm 1.4 고민스러운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뭐 후지의 환산각 35mm F1.4 는 XF 23mm F1.4로서 중고가격이 가격이 XF 35mm F1.4의 두배가 넘기때문에 어려운 선택이긴 하다. 여하튼 XF 35mm F1.4를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렌즈이기도 하고 말이다. 음.. 좀 고생좀 해본듯한 이 박스! 조금 ..

XF 27mm f2.8 후지의 팬케익 렌즈

후지 xf 27mm f2.8 이 렌즈의 특징은 다들 알다시피 부피를 줄이고 경량화한 렌즈. 16mm 35mm 60mm와 함께 발표되었던 렌즈다. 은색과 검은색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다. 간략한 스펙은 화각 : 27mm (환산각 40.5mm ) 렌즈 : 5군 7매 (비구면렌즈 1개) 조리개 : 7매 원형조리개 최소초점거리 : 60cm, 접사모드시 34cm , 배율 0.1배 필터 구경 : 39mm 정도가 되겠다. 아무래도 경량화한 렌즈이니만큼 조리개링도 없고 초점링 하나 뿐이다. 쏘~ 심플! 심지어 후드등을 끼울수 있는 홈도 없다. 그냥 이대로가 전부다. 방진 방습처리도 없기에 뒤에도 허전하다. 그냥 이게 전부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전면렌즈 보다 후면렌즈가 더 크다. ㅎㅎㅎ 바디에 마운트 했을때는 뭐..

후지 X-T1 GS(Graphite Silver Edition)

자! 후지의 X-T1 GS 그라파이트 실버 에디션이다. 후지의 탑클래스 양대산맥인 x-pro1과 더블어 탑클래스에 위치한 x-t1의 시럽버전 레인지파인더 형태의 x-pro 씨리즈, 그리고 slr 타입의 x-t1 씨리즈 이렇게 미러리스 양대산맥이 후지의 정점이라고 하겠다. (뭐 물론 최근에는 후지에서 중형카메라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클라스가 어찌 나뉠려나..) 일반 검정색에 X가 적혀있는 후지의 전통적 디자인과도 완전 다르다. 진한 회색이 감도는 빛깔이라고나 할까. 반짜작 거린다고나 할까~ 뭐 박스는 그렇지만 내부에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다. 2단의 박스에 한쪽에는 바디가 한쪽에는 충전기등의 기타등등이 들어있다. 아래와 같이 완충재에 바디에 딱 맞는 크기로 들어가는 그런 곳이다. 이 그라파이트실버의..

어우 야~ 시그마.. 좀 살살좀... 85mm f1.4 art , 12-24 f4 art

신났다 시그마! 잘났다 시그마! 고해상도 카메라들이 펑펑 나오는 마당에 렌즈들도 그에 걸맞게 리뉴얼 되고 있다. 하긴.. 별수 있겠는가! 사실 이번에 시그마에서 나온 렌즈 85mm f1.4 ART , 12-24 F4 ART , 500mm F4 ART 이렇게 3개중에서 필자의 관심도를 보자면 12-24 F4 ART ! 완전 기대!! 12-24도 벌써 3번째인가... 주변부가 얼마나 개선되었나 모르겠다.완전 기대 된다.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85mm f1.4 ART 요건 궁금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화각은 아닌터라... 그런데 궁금하긴 하다. 하지만 안쓰는 화각인데... 그래도 궁금하다.. 궁금하네~ 뭐 덩달아 나온 500mm 는.. 사실 이제는 초 망원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다. 최근 아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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