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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사진이야기 200

소니 FE 현재 유일한 70-200F2.8 줌렌즈 [금유령]

금유령! ■ 네. 뭐 다른건 아니고 사실 70-200GM 은 제가 G 마스터즈 1기를 하면서 진행했던 사항이 었습니다. 쟁쟁하고 다양한 분야에 있던 분들과 하면서 결국에는 이 렌즈도 손에 넣게 된 렌즈이긴 합니다. 일단 제목과 마찬가지고 현재 소니 FE 렌즈군 중에서 F2.8 조리개 고정의 70~200mm 의 환산화각을 커버하는 유일무이한 하얀렌즈. 바로 금유령 되시겠습니다. 금유령의 상세한 스펙과 성능 ■ 네. 그런것은 이미 제가 G 마스터즈 1기를 체험하면서 많이 자료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한번 직접 그 글들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만 가장 최종적으로 작성한 종합글을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https://neo-lunar.tistory.com/928?category=574750 ■ 일단 ..

시그마 art 105mm F1.4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sigma art 105mm F1.4? ■ 아마도 익숙하고 편안한 포트레이트 화각을 꼽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85mm , 100mm or 105mm , 135mm를 손에 꼽으실 듯 합니다. 물론 그 이상으로 가면 200mm 나 300mm도 사용하겠으나 세세한 의사소통은 포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지요. 아마도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통한 원활한 인물촬영의 마지노선이 85~135mm 라는데는 이견이 없으실듯 합니다. 저 역시 70-200F2.8 GM을 가지고는 있지만 조금 밝은 적당한 거리의 인물전용 혹은 망원의 일상찍기를 좋아하는 제게 일상의 밝은 대구경 단렌즈가 필요했기에 구하게 되었지요. ■ 사실 발매소식이 있던 그 날부터 눈독을들이기 시작해서 운 좋게 세기의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캐논 마운트용으..

화질과 연사 두마리 토끼의 a7r3

미놀타에서 소니로. ■네. 소니. 일단 파워샷 시절은 제겨두고 소니가 미놀타를 인수합병하여 알파100이라는 DSLR을 내놓으면서부터 소니를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미놀타 유저로서 기존에 있던 렌즈들인 알파마운트를 그대로 계승한 소니.. 외에는 답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었지요. 그 후로부터 a900까지 거쳐가면서 솔직히 기기적인 면에서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그놈의 노이즈로 대차게 까이고 나서 소니가 DSLT 를 거치고 난 후 nex 라는 미러리스 모델을 거쳐 a7 에 이르기 까지 참 많이도 사서 사용했습니다. 현장판매 줄서서 구매한 a7r 유저로서... ■사실 a7도 부족한 바디임에는 틀림이 없었고 함께 발매한 a7r 의 현판 유저로서 나름 만족스럽지만 부족한 성능을 다독여가며 사용했지만 어..

8월 23일 발표할 니콘 미러리스!

■ 바야흐로 미러리스의 시절입니다. 아니 대세라고 봐야 겠네요.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선두주자인 소니를 더블어 1.5크랍의 후지와 캐논 외에도 포서드 진영도 미러리스들로 각별한 경쟁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이번에 이래저래 힘겨워 하던 니콘에서도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 이미 한번 똑딱이로 쓴맛을 보았고, 현재 이래저래 어려운 상황에 처한 니콘이지만 요번 미러리스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닐듯 합니다. ■ 자잘 자잘하게 나오던 떡밥들도 이제는 외형까지 완전히 나왔고 상세한 스펙의 발표만이 남아있는 상황이지요. 여하튼 그 외관은 완전히 나왔습니다. 그 사항은 아래와 같지요. 짜잔~~~~ ■ 외관을 딱 본 제 첫 느낌은 망했어요! 입니다. .... 하.... 한숨나오는 디자인 입니다..

FUJINON XF56mmF1.2 R

후지에서 제법 유명한 렌즈군 중에 하나인 56mm F1.2 입니다. 환산각 85mm F1.8 정도가 되는 렌즈로서 화각이 화각이니만큼 인기가 있는 렌즈이긴 합니다. 덕분에 후지렌즈 치고는 제법 부피가 큰 렌즈이기도 하고 화질도 괜찮은 편이기에 후지를 주력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하나정도는 구비하고 있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야외에서 적당한 인물촬영에 있어서 제법 편리한 화각이긴 합니다. 여하튼 이래저래 인물에 최적이라는 90mm와 56mm를 모두 사용해 보게 되는군요. 렌즈 자체는 통통? 하고 묵직한 느낌.. 개인적으로 요런 느낌의 렌즈를 좋아합니다. 얄쌍한건 좋아하지 않아요. 필터구경 62mm로 아주 대구경 까지는 아니라도 제법 렌즈의 크기가 묵직해질만한 유리알 크기이긴 합니다. 후지의 자랑스러운 ..

FUJINON XF23mm F2.0 R WR

후지의 렌즈 라인업중에 최근에 나온 23mm F2.0 R WR 입니다. 방진 방습 설계가 되어있고 조리개링있는 R 타입의 23mm F2.0 렌즈 입니다. 이 렌즈는 뭐.. 구지 말하자면... 번들급이라고 보기엔 훌륭하지만... 그게 또 23mm F1.4 렌즈에 비해 썩 내키지 않는 그런 스펙의 렌즈임이 틀림없기는 합니다. 렌즈의 구경은 43mm 입니다. 생각보다 컴팩트한 사이즈.... 이지는 않습니다. 사실 pro2에 물렸을때 썩 이쁜 디자인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렌즈캡으로 쓰기엔 너무 튀어나와 있지요. 오히려 모양새는 35mm F1.4가 훨씬 잘 어울립니다. 사실 23mm 라는게... 다용도이기는 하지만 실내와 스냅시의 이야기이지 실..

fuji X-pro2 영입

안녕? x-pro2 ?? X-pro2 를 영입하였습니다. x-t20을 방출하면서 까지 영입한 것은 역시 개인적으로 카메라는 취향을 타는 물건임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다지 성능적으로 큰 차이가 없을 x-t20을 빼고 x-pro2를 영입하게 되었다. 물론 x-pro1일때 바랬던 대부분의 들어간것도 있고 개선도 많이 된... 신뢰의 후지 인지라 개인적인 취향과 더블어 꺠끗하길래 구해오게 되었다. x-pro1 이랑 다른점?1. 전면 : 전면부의 차이가 있다면 동그라미 창이 네모로 바뀐것 그리고 전면 검지로 돌릴수 있는 다이얼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2. 상판엔 역시 pro2 라는 네이밍이 들어갔고 셔터스피드다이얼에 들어올려 감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예전 필카 감성을 물씬 느껴지게 만들었다. 다이얼의 형태와 폰트도..

영원한 고통! 소니 FE마운트의 35mm 1.4는 뭘 써야하는가? 삼양,소니,시그마 비교해보기 - part2 (AF 속도 비교)

화질 면에서는 아무리 봐도 시그마가 최고이긴 하더이다... 라지만 서도 렌즈라는 것이 화질만으로만 보는 사람도 물론 있기마련이지만 상황에 따른 AF도 무시할 수 없는 기능인지라 역시 알아보아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뭐 사진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동영상으로 보기로 하자. 개인적으로 보자면 AF 속도에 대해서는 광량이 풍부한 경우 삼양>소니>시그마 아트 이다. 광량이 부족한 경우에도 삼양>소니>>>시그마 아트 라고 보면 될 듯하다. 하지만 풍부한 광량에서는 차이가 약간 느껴지는 정도 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일반 형광등 아래 광량에서!! 저광량 에서!!

영원한 고통! 소니 FE마운트의 35mm 1.4는 뭘 써야하는가? 삼양,소니,시그마 비교해보기 - part1 (화질과 수차)

세상에 정답이 하나라면 고민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고 수없이 많은 대안과 취향이 존재하므로 인해 각자 개인은 고민을 해야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은 카메라의 렌즈라 해도 비켜갈 수 없는 것이리라.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FE마운트 라이센스가 오픈됨에 따라 기존에 라이센스로 인해 AF 렌즈 제조가 불가능했던 삼양 옵틱스가 참전했고 시그마에서도 간을 보듯이 MC-11 이라는 컨버터를 내놓고 틈틈히 곁눈질을 하고 있었으리라. 드디어 아트 렌즈군을 FE마운트로 낸다는 소식이 나왔으니 말이다. 이제는 탐론도 FE마운트로 렌즈를 내놓겠노라 28-70 F2.8 소식이 들려왔으니 FE 마운트는 소니! 말고도 수 많은 대안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로인해 유저들의 즐거움과 고민은..

SAMYANG 35mm F1.4 FE - AimHigh

필자의 주력 기종은 현재 소니 a7r2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렌즈군은 빈약하기 그지 없었떤 것은 사실이다. 대부분 기존의 미놀타 수동렌즈들을 이종교배로 사용했기 때문이리라. (물론 캐논과 니콘렌즈들도..... ) 하지만 때로는 그런것에 한계가 있는 법인지라 잘 사용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삼양 35mm F1.4를 구매하게 되었다. 이미 뭐 소문이 자자한 렌즈이지만 일장 일단의 장단점이야 존재하기 마련이다. 메이저라고 할 수 있는 디스타곤 35mm F1.4 za에 비해서 단점은 역시 소음이리라. 일단 가장 큰 단점일지도모르겠다. 여하튼 삼양의 심플한 박스는 아래와 같고.. 렌즈와 파우치 품질보증서 정도의 심플한 구성이 전부이다. 렌즈 자체의 디자인은 심플 그 자체이다. 아무런 외관에 군더더기 없이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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