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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 270

가평 밝고이쁜 커피가게 - 히든플랜트 -

46번국도변 경춘선인 대성리역 근처에 있는 곳이다. 이곳은 북한강변으로 벚꽃도 이쁘게 피는 곳으로서 서울에서 가평을 가기위해 가는 분들이라면 한번즘은 거쳐갔을 만한 곳이리라. 여하튼 46번 국도변을 따라 많은 커피숍들이 들어서 있고 도로변에 있지만 후면으로는 북한강도 있고해서 운치가 있는 곳이긴 하다. 우리가 간 히든플랜트라는 곳은 2층으로 되어있는 제법 넓은 공간과 후면의 외부 정원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다양한 분위기가 함께 있는 곳이다. 특히 분위기가 괜찮아서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간략하게 인물을 찍기에도 좋은 위치이긴 하다. 일단 너무 일찎온 관계로 오픈할떄까지 주변을 조금 돌아보고 오픈하는 시각에 맞춰서 다시 왔다. 아마 11시였나?? 그랬을 듯 하다. 가게안드로 들어가서 보이는 정문과..

산본 철쭉축제

이제 슬슬 벚꽃도 그 화사함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이 이번주말을 기점으로 떨어지거나 만개의 끝 물이라고 보여지네요. 다음주 말 부터는 대부분이 떨어지고 본격적으로 봄의 한가운데 꽃들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대부분이 철쭉이지요. 필자는 산본에 살고있는터라 이 지역축제인 철쭉축제를 거의 처음부터 보아왔습니다. 매년 가고 있기도 하고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산본의 철쭉동산을 기점으로 여기저기서 행하질 것입니다. 약 이주? 삼주 정도 남았군요. 금회 포스팅은 작년 철쭉축제 입니다. 바쁘다면 바쁜건데 사진이 1년이나 밀려있다는 뜻이지요... ㅎㅎㅎ 뭐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뭐 철쭉축제가 꼭 철쭉동산에서 하는 것 만은 아닙니다 산본 여기저기서 축제와 공연이 일어나지만 역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라면 철쭉동..

금정역 벚꽃길

금정여 철길을 따라 담벼락과 벚꽃이 심겨져 있는 제법 오래된 벚꽃길 입니다. 다만 이 곳은 한쪽이 담벼락이고 제법 넓은 6차선급의 국도에 접하고 있어서 딱히 뷰가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출퇴근길에 왔다갔다 하면서 한번씩 계절을 감상하기에는 좋은 공간이기도 하고 빛에 따라서 제법 좋은 이미지 구간도 있기에 행여나 갈 일이 있다면 한번 둘러보기 바랍니다. 메인 길만 딱보기엔 20분도 안걸립니다. 금정역 3번출구에서 금정IC 고가까지만 가면 대충 둘러볼 수 있으며 더 길게 가도 되지만 그다지 노력에 비해 소득이 없을듯하니 그 정도만 구경하기에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아무래도 사방팔방 아스팔트 콘크리트라서 지력이 약해 수령과 두꼐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고 지속적으로 가지치기를 하는터라 축 늘어진 벚꽃나무..

서울 어린이 대공원 벚꽃

서울시내에는 많은 벚꽃 명소들이 있다. 이곳 서울 어린이 대공원은 원채 대학도 주변에 있고 어린아이들도 많이 오는 곳이기에 상당히 번잡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곳도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가 있기에 겸사겸사 서울에 일이있어 간 김에 찾아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다시 온 곳... 이 곳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두가지 이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접근하거나, 5호선 아차산역에서 접근하는 방법이다. 어디로 가든 한바퀴 돌 수는 있지만 필자는 필자가 다니는 루트를 선호하는 바이다. 필자는 주로 2번출구로 나가서 어린이 회관쪽을 거쳐 생태연못쪽으로 크게 한바퀴 도는 방식으로 다닌다. 일단 어린이회관쪽은 이래저래 행사가 많은 곳입니다. 주말에는 결혼식도 이루어지고 말이지요. 현재 미술 전시관 뒤쪽으로 가면 수령이 오..

당진 벚꽃놀이 - 2017 (당진 순성 벚꽃 축제)

참고로 2018년 올해는 아마도4월 8일에서 14일이 있는주에만개하지 않을까 합니다4월3일 출장차 간 당진은 군락은 아직 피지않은곳도 있어서 말이지요. 2016년 작년에 이어서 두번이나 가게 된곳 2016년 갔을때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아미미술관도 그다지 멀지 않기에 다시 찾아가보기로 정했던 곳이다. 2016년 갔던 이야기는 아래와 같다. http://neolunar.blog.me/220813596594 이번에는 당시와는 달리 일행이 필자 포함 6명이다 보니 이래저래 장비도 많아지고 해서 후닥돌았던 길 하지만 때가 정말 잘 맞아서 다행이었다. 벚꽃비가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실 앞서 이야기한 것에서 모두 이야기 했끼에 사진을 나열해 본다. 주차해놓고 바로 마주한 풍경 하천 양안으로 벚꽃이 한가득이..

봄날의 아미미술관

이래저래 인스타나 사진등으로 한창 유명했던 아미미술관이다. 작년 2017년 4월 중순 벚꽃이 한창일때 갔던 곳이다. 올해도 한번 가볼까 고민중이지만.. 역시 주말에 사람이 많을까 고민스러워 진다. 당진시에 있으며 당진 벚꽃길이 있는 근처에 있다. 아미미술관이라는 이름답게 여러가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물론 전시뿐만이 아니더라도 이 곳 자체를 이쁘게 꾸며두었기 때문에 사진찍는 분들도 많이 찾는곳. 이곳은 원래 초등학교 였으나 폐교된 곳을 두 부부가 꾸며둔 곳이라고 한다. 여하튼 인근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미술관 입구로 갈 수 있는 작은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은 입장료가 존재한다. 성인 1인당 5000원이며 24개월이상 초,중,고교생은 3000원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

공룡알화석산지방문자센터 에서 우음도 - 셀프웨딩-

개인적을 좋아하는 장소중에 하나 특히 가을철에서 초겨울 사이에 종종 가곤하는 곳이다. 당시에도 그냥 돈 들어가니 우리끼리 찍어보자. 라는 취지로 친구 두명에게 부탁해 간단한 셀프웨딩을 찍었으며 신부의 아는 동생에게도 부탁해 들러리로 함께 촬영했던 곳이다. 다만.... 이당시가 한참 추웠떤 12월 중순이라 칼바람이 특히나 심했던 이곳에서 다들 얇은 드레스를 입고 엄청 고생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던 곳이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우움도이고 친구들도 몇번 와본터라 그냥 포인트를 대충 잡고 바로 촬영을 시작하긴 했다. 편하게... 먼저 집결지는 공룡알화석지 방문자 센터. 여기서 보이는 갈대밭도 좋기는 하지만 탐방로가 따로이 있고 사람도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집결만 하고 우음도 쪽으로 이동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 도담 - 이천 백사산수유축제장 인근 카페

이천 산수유축제장과 바로 접해있는 까페 테이블은 실내에 5개 정도 밖에 없는 작은 곳이고 메뉴는 커피를 비롯한 에이드종류 몇개가 있고 디저트는 브라우니가 있다. 물론 밥을 먹기는 했지만 슬슬 힘들고 출출한터라 브라우니도 함께 주문했었다. 까페의 전경의 모습은 깔끔하다. 테라스 대신 전면의 정원공간을 전부 사용하고 있고 정원에도 노란 색상의 의자와 테이블을 구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면의 테라스가 출입구는 아니고 우측면에 출입문이 따로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도록 하자.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보인다. 실내가 좁은 만큼 천장을 높게해서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의 까페로 공간이 좁은터라 테이블 간격이 그리 넓지 않으므로 조용 조용 이야기하는 쉬는 공간으로서 5개의 테이블 수는 적당하리라..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 - 일주일 전~

이천에는 백사 산수유축제가 합니다. 매년 봄 산수유가 한창 필때면 어김없이 하는 축제중에 하나 입니다. 위치는 이천시 백사면 도답리 일원입니다. 마을 야산에 전부 산수유로 심겨져 있어서 마을자체에 걸쳐 산수유들이 자라고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자 본격적은 축제는 다음주 부터 입니다만 미리 도착한 곳은 대부분 꽃은 다 피었기에 이미 많은 분들이 일찍 도착해있어서 주차는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주변 갓길까지 죽 늘어서있는 터라 조금 기다려서 주차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주는... 허... 엄청 힘들듯 합니다. 주차장에서도 마을명소와 함께 둘레길 코스가 나와있습니다. 일단 주차를 하고 잠시 둘러보면 사람들이 쭉 따라가는 마을길 쪽으로 함께 내달리면 됩니다. 아마 초입부터 뭔가 파는것과 먹는것을이..

포천 아트밸리 - 웨딩촬영

일전에 포천 아트밸리 갔을때 제법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기도 하고 결혼식의 어마어마한 비용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친구들과 함께 셀프촬영차 다시 간 곳이다. 뭐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그나마 얼굴이 덜나오고 했던 사진 몇장만 올려본다. 아무래도 겨울을 앞둔 시절에 간 터라 좀춥기도 하고 나름대로 고생도 했던 터라 재미있기는 했다. 몇장만 올려 본다. 친구 두명과 함께 촬영했던 곳인데 나름 재미있게 했다. 함께 고생했던 후에... 그 앞에 있는 고기집에서 배불리 먹었다. 기승전 먹거리..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궃불 바베큐장이 있다. 고기 뷔페 형태 였는데 야외에 바베큐장도 있던듯 하다. 먹거리도 많고 만족했던 곳이었다. 아이고... 이제 결혼한지 1년이 넘었는데 ... 이제야 이 사진을 다시 꺼내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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