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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6

minolta XK (since 1973~1981) 미놀타 수동 플래그쉽 카메라

" minolta 라는 브랜드 " ★ 아마도 사진생활을 조금 오래 하셨다면 모를 수 없는 브랜드가 바로 미놀타라고 생각 합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최초의 AF SLR카메라 시스템을 만들어낸 회사이기도 하니까요. 네 바로 현재 소니의 초석이 된 알파시스템 입니다. 물론 당시에 AF 기술에 대한 특허권 분쟁이 있기도 했고 돈으로잘 마무리 되기도 했지만요. 여담이지만 저도 하나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 미놀타는 1962년 "미놀타 카메라" 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이래로 1994년 카메라 라는 네이밍을 떼고 "미놀타"라는 이름으로 바꾼후에 2004년 코니카와 합병하며 "코니카 미놀타 홀딩스"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알파 마운트의 DSLR 카메라들이 여러대 나왔으나, 결국에는 2..

전 세계 300대 밖에 없다는 필카. 미놀타 CLE(gold)

★ 요즘같은 시절에 필름카메라 리뷰라... 뭐 부질없는 사항이지만 개인적으로 다리도 다쳐서 어차피 1월 초반 까지는 새로운 사진을 찍는 리뷰는 무리가 있기에 평소에 하고 싶었던 필름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 ★ 한때 중형카메라들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었고, 대형카메라들도 기웃거렸지만 필름시장의 급격한 수축으로 인해 유지비가 크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던 중형카메라들은 정리를 하였고 지금 남아있는 카메라들은 대부분이 오래 사용해서 추억이 있거나 지인에게 받은 카메라들이 남아있는 사항입니다. ★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고 애장하는 카메라인 미놀타 CLE 금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2005년 당시에 RF카메라를 구하려 할 때도 이미 RF는 라이카가 대세이긴 했습니다. 하지..

니콘의 aps-c 미러리스 Z50

■ 솔찍히 말해서 휘청이는 니콘이 여러모로 분발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말해 dslr시장에서 갈수록 좁아지는 입지를 되돌리고자 큰 결단을 감행한 z마운트 아니겠습니까. ■ 사실 기기자체에 대한 평가는 무척이나 괜찮은 평가이지만 미러리스의 경우 상당부분을 센서 자체적으로 의존해야하는 기술들이 있다보니 소니가 여전히 다 방면에서 독보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면조사센서. 위상차와 컨트라스트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af시스템과 눈동자 인식과 배터리 성능등 많은 부분을 앞서가고 있지요. ■ 다만 미러리스 자체적으로 가야할길도 많은데 일단은 큰 센서에 글로벌 셔타의 도입이 가장 필요한 사항이라고생각합니다. 뭐 그건 개인적인 입장이고요. ■ 솔찍히 저는 니콘이 과연 z씨리즈를 계속 이어나갈까 는 불안이 있었습니다. 기술..

카메라의 변신은 무죄2 - minoltaflex

■ 흠.. 올해 들어 세번째 카메라 껍데기 교체 작업... 몇년에 한번씩 하는 개인적인 취미입니다.사실 클래식 카메라들을 사는 것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요즘처럼 가난한 시절이 얼마나 지속되러녀.. 살것은 많고 산것도 많고 ... 이래저래 부족하기 그지 없군요. ​■ 가뜩이나 엄청나게 올라버린 필름값은 한번 더 이 필름카메라들을 장식용으로 전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가끔 꺼내서 점거해보고 가죽도 교체해주곤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교체해주면 새로이 필름을 먹이고 나서 실제로 촬영까지 해보는데... 그럴때 마다 한롤 한롤 쌓여가는 필름도 제법 되는터라.. ​■ 이미 팔아버린 필름스캐너를 다시 들여야 하는가 고민스럽기도 .. 어하다.차피 중형포멧도 많으니 사게된다면 평판형 스캐너를..

촌스럽다고? 카메라의 변신은 무죄! (minolta prod20's 가죽교체기)

아... 요새 게을러서... 카메라 관련 글은 거의 쓰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이래저래 바뀐것도 있고 사둔것도 있는데 거의 아무것도 작성하지를 못했네요. 여하튼 최근에 들인 카메라들 중에 하나인 미놀타 pord-20's 입니다. 이 카메라에 대한 설명은 후에 따로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전자동 똑딱이 입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파인더를 보고 셔터를 누르는 행위 정도 이며 그 외 모든 사항을 알아서 컨트롤해 줍니다. 심지어 플래시 발광 금지등 그 어떤 조작도 없습니다. 그냥 누르면 알아서 터지고 감기고 찍히고 하는 전자동 카메라 이지요.​ 여하튼 이 카메라가 가지는고질적인 문제가 하나 있늗데 바로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가죽의 변형입니다. 말려올라가 들뜨게 되는데 이게 여..

갤럭시 카메라

최근 솔솔 이용자들이 있는 모양이긴 한 갤럭시 카메라.. 처음 삼성이 이것을 발표했을때... 몇년전엔가 발표했던 핸드폰 카메라가 생각 났었다... 카메라 모듈에 통신이 가능하게 만든 나름 센세이션한 물건을.. 사실 그다지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비교적 근래엔 햅틱 카메라 같은 것도 있는 듯 하고... 하지만... 최근엔 스마트폰의 열기에 힘입은 SNS 로 인해 이녀석의 효용성이 상당히 올라가 버렸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sns족들은 찍고 바로 올리기에 안성맞춤이며.. 심지어 카메라 회사들 조차 카메라에 wifi 모듈을 내장하고 가벼운 앱들을 집어넣는 추세이니 말이다. 하지만.. 카메라는 wifi를 탑재했을뿐... 갤럭시 카메라는 안드로이드 OS로 직접 통신모듈 3g/4g를 달고 있으니.. 찍고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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