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미놀타의 끝판왕... 이라고 해도 될 렌즈.. 미놀타로... 끝까지 가본듯 하다 ㅡㅡ;;; 이 렌즈.. 참.. 매력적이지만.. 참.. 무겁고 쓸데 없다.. 조류 촬영하는 것도 아니고... 호기심.. 이라기엔 참.. 렌즈값만 7~8백만원이 넘어서는... 그래도 즐거웠다.. 당시 이런 저런 이유로.. 폰카로 찍었더니... ㅡㅡ 사진이 한심 스러울 지경이다... 이녀석의 케이스는.. 참.. 우람하다... 들기도 힘들 정도로... 위와 같이 스윗디지털이 땅콩 만하다... 함께 있는 녀석은 2x 텔레... (켄코) 역시 금색의 명판이.... 보기 좋다.. 최근 소니는 흰색으로 바뀐터라... 무척 아쉽다. 심플한 거리계 창과... 초점거리 조절 레버가 보인다. 154.5mm 우랑한 필터가 보이는가.... 후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