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렌즈는 처음 시그마에서 발매되었을시에 구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2005년 즈음 첫구매.. 지금은 모든 브랜드의 풀프레임에서는 빠지지 않고 구매하는 렌즈이며 현재 주변부가 개선된 신형까지 나와있는 상태이다.. 글을쓰는현재도 소니용 / 캐논용 12-24를 가지고 있으니 ㅡㅡ;;; 렌즈의 모습은 브랜드 마다 다르지만 소니가 가장 성의없다. 거리계 창도 없다니... 초창기나 지금이나 .. 12-24인 만큼 풀프레임시에는 통째로 뺴지 않으면 주변부를 가려버린다. 게다가 렌즈도 돌출되어 있어 여간 신경쓰이는 녀석이지만 의외로 코팅이 튼튼해서.. 어느정도 쓰다보면 적당한 기스 한두개는 신경도 안쓰고 메고 다니게 된다... 그러다.. 돌이킬수 없지만.. 전면부 렌즈 교체비용이 십~이십선으로 알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