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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ita 27

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게임일기1] - 캐릭터 특성, 모험의 시작~고대 신전의 유적

오래전에 했던 NDSL 용 파이어엠블렘은 SRPG 이지만 대사번역 위주로 작업했던 것에 비해이게임은 뭐 한글로 잘 나와있고 딱히 꼼수랄것도 없고이미 오래전에 날렸던 게임이라 정보도 많다. 그냥 뒤늦게 명작을 즐기는 올드한 유저로서 즐겁게 즐긴 게임에 대해서 글로 작성해 보는 것일 뿐이다. 요컨데 게임 일기~ 정도이리라. 타이틀을 시작하면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 간략하게 모든 캐릭터를 플레이해본결과 필자가 느낀캐릭터의 특성은 아래와 같다. ◆ 파이터 ◆ 초심자에게 무난하다. 이것저것 생각할것 없이 버튼연타로 기술이 나가고 방어도 잘 갖춰져 있으므로, 방어를 하는 것만으로도 공격력이 UP 된다. 오밀조밀한 조작보다는 막고 패고 막고 패고! Simple is best! ◆ 아마존 ◆ 역시..

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 헬모드 혼돈의 미궁 크리어. 그리고 얼티메이트 모드!

혼돈의 미궁 헬 모드 이전에도 등장하는 곳이지만 6층 까지만 가능하며 헬 모드 이후에는 6층부터 9층까지 가능하다. 어렵사리 헬 모드를 클리어 하고 멍 때리지 말고바로 혼돈의 미궁에 도전하자. 혼돈의 미궁은 6-1, 6-2 , 6-3 이렇게 3파트로 나뉘어져 있고모두 클리어 해야 해당 층을 클리어한 것으로 간주되니중간에 나가면 다시 6-1 부터 시작해야 하므로기를 쓰고 들어갔으면 클리어 하도록 하자. 여하튼 헬 모드 이후에 9층에 가면 9층의 최종 보스와 만날 수 있다. 바로 마왕이다! 묶여있어서 발버둥 치다가 플레이어들에게 두들겨 맞아저주를 퍼부으며 가라앉던 마왕을 생각하면 안된다.온갖 마법과 마물들을 소환하며 끈질기게 괴롭힌다. 필자는 레벨 81 정도에서 대략 5~10 분정도 소모한듯 하다.후아~~ ..

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 귀여운 아마존! 그리고~갤러리를 모으자! -

슬슬 시작한지 40시간이 지나간다. 노멀을 클리어 하고 하드를 지나 헬 모드에 입성했다. 헬 모드의 대부분의 보스들은 레벨 80대가 넘게 되므로 어리버리한 저램 (60대 후반) NPC들 데리고 가봐야 잡몹들에게서 몰살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그래서 별 수 없이 넷플레이를하던지 레벌업 노가다를 해야 하나 보다.제법 귀찮은 헬모드 (지옥모드)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게임은 혼자서도 클리어 되기 마련인법.결국 헬 모드도 클리어 했다. 헬 모드를 클리어 하고 나야혼돈의 미궁 7층 이상을 갈 수 있다.이젠 혼돈의 미궁과 레벨 255를 찍는 일이 남았지만절대 그럴수는 없을 듯 하다 스킬도 리셋해서 원하는 만큼 찍어 놨겠다...일단 아마존으로 헬 모드까지 클리어 하면 소서러로 넘어가고 그 후에 나머지 캐릭터들의..

PS VITA... 스크린 캡춰와 PC 연동하기........

하아....................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래 이해한다.... PSP 시절에 핵펌으로 소니가 막느라무지막지하게 펌웨어를 올리며 노력했으나....결국 다 뚫려버렸었다는 것을.... 그래도 PSP 시절에는 USb만 연결하면 메모리카드로 편하게 연동이 가능했다... 아마 그게 시작이라고 판단했으려나.... 이번 PS VITA는 PC와 연동되는것은 이미지, 음악, 영상 요거 뿐이다. 뭐 어플리케이션이나 세이브 데이터 등은 당연히 연동해서 백업할 수 있다만.....게다가 이놈의 자체규격 메모리 카드는 별도로 리더기도 없다!!아니... 있어도 안사겠다... 어디에 쓰려고 ㅡ.ㅡ여하튼 그러다 보니 상당히 제약이 발생하긴 하지만... 딱히 사용할 일도 없긴 하다.이제와서야 영상은 스마트기기로 보고..

VITA를 다루어 보자. 구동해 보자. 사용해 보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필자도 알고는 있었지만써보기 전까지는 잘 알지 못한 부분도 있다.조금 만져보니 알 것같다. PS VITA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이다. 아마 누군가가 PS VITA 기반 런처를 만들어도 될 만큼비슷한 활용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안드로이드에 비해 다른점이 있다면상당히 제한적이라는 것! 앱스토어가 없다는 점. 뭐 그정도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터치를 기반으로 아이콘들이 나열되어 있다.필자가 임의로 살작 정리한 상태이므로 초기화 시에는 좀 다른 배열이긴 하다. vita의 설정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안드로이드와 PSP를 합쳐서 필요한 것만 빼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뭐 그게 정답이고 사실이다. ㅎㅎㅎ 스마트기기처럼 홈버튼이 존재하고 있어 홈버튼을 누르면언제든 홈 화면으로 ..

ps VITA를 거머쥐다.

하... 이 나이에 게임을 하면 얼마나 하겠는가.하지만 어쩌겠는가?하고 싶고 궁금하고 비싸지 않은 것은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국전에 자주 들락거리는 친구를 통해 쉽게 구하게된 PS vITa 되시겠다. 사실 필자의 휴대용 게임기는 game boy 부터 시작해원더스완을 거쳐 한참을 쉬다가 ndSL로 다시 시작해PSP를 거쳐 현재 vita에 이르렀다. 글다 보니 감회도 새롭긴 하다.제법 슬림해진 본체가 눈에 띈다. 스마트기기의 발전은 휴대용 게임기의 발전도 다른 방향으로 많이 틀어주게 되었다. 역시 게임은 십자키와 아날로그 스틱은 있어야 할 맛이 난다.전면부에는 조작키와 전면 카메라 까지 달려있다. 하단부는 스피커와 이어폰 단자, 플래시메모리 슬롯 그리고 무엇보다 마이크로 5핀을 채용한 충전포트는 훨씬 더..

최근 살까 고민을 조금 했던 PSP VITA 와 드래곤즈 크라운

사실 직장인이란 타이틀을 지고 게임을 한다는 것은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다. 계속되는 야근.. 주말에는 별도의 출사나 데이트 같은것도 해야하기에사실 온전히 남는 시간이라고 한다면 점심시간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장 그리고 주말에 이동중에 잠시시간이 날때 즐기는 정도가 될 듯 하다. 그러기에 사실 PS4등의 TV에 연결해서 해야하는 콘솔은 당연히 무리가 따르고스마트폰 게임은 조작성이 유쾌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장르가 퍼즐, 육성 등 테크니컬한 조작보다는 단순한 조작 및 커맨드액션도 단순한 형태의 것들 밖에 존재하지 않기에 영 내키지 않는다. 물론 간혹 재미삼아 하기도 하지만 금새 그만둬 버리고 만다. 그래서 PSP VITA를 보던중 친구가 가져온드래곤즈 크라운을 잠시 해본결과 상당히 즐길만 하기에심히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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