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ps VITA를 거머쥐다.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1.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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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나이에 게임을 하면 얼마나 하겠는가.

하지만 어쩌겠는가?

하고 싶고 궁금하고 비싸지 않은 것은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국전에 자주 들락거리는 친구를 통해 쉽게 구하게된 PS vITa 되시겠다.


사실 필자의 휴대용 게임기는 game boy 부터 시작해

원더스완을 거쳐 한참을 쉬다가 ndSL로 다시 시작해

PSP를 거쳐 현재 vita에 이르렀다.


글다 보니 감회도 새롭긴 하다.

제법 슬림해진 본체가 눈에 띈다. 

스마트기기의 발전은 휴대용 게임기의 발전도 

다른 방향으로 많이 틀어주게 되었다.


역시 게임은 십자키와 아날로그 스틱은 있어야 할 맛이 난다.

전면부에는 조작키와 전면 카메라 까지 달려있다.




하단부는 스피커와 이어폰 단자, 플래시메모리 슬롯 

 

그리고 무엇보다 마이크로 5핀을 채용한 충전포트는 훨씬 더 

포터블 기기인 PS VITA를 완벽한 아웃도어용으로 만들어 주었다.


즉 배터리의 압박에 견디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최악의 결과를

보조배터리나 잠시 지나가는 길에 충전기를 빌려 끼워도

호환이 된다는 뜻이다. 

물론 이것은 2세대 기기에 해당되며 1세대는 프로토타입에 비해

개선된 부분도.. 원가절감으로 좋지 않아진 부분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상판은 게임 소프트가 들어가며 전원과 볼륜버튼 그리고 LR버튼이 존재한다. 




뒷부분의 조작겸 겸사겸사 이야기 하지만 

 

터치패널이 달려 있다. 다만 이를 이용한 게임은 극히 일부인지라

사실상 어디에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해상도가 썩 좋지 않은 카메라도 함께 붙어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 점을 기존에 PSP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부피적인 측면이야 말할것도 없거니와

화면의 크기부터가 차이가 난다.


 

그리고 전면카메라의 등장, 버튼의 확장이다.






몇가지 끔찍한 것중에 하나가 바로 아래와 같은 자사규격 SD 카드?? 뭐 그런 것이다.

 

휴우~ 이런점은 잘도 변하지 않는구나 소니여..................






뭐 물론 소프트 방식도 변하게 되었음은 당연한 것이다. 

 

 

기존에는 CD 같은 UMB 였기때문에 부피도 제법 차지하기 마련이다.






충전단지와 메모리 슬롯 이어폰 연결자는 하단부에 있을 것이며







물론 이런 외형적인 부분 말고도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vita 인 만큼
스마트기기를 다루어본 사람은 쉽게 적응 할 수 있다.

게다가 구글계정과 연결한 캘린더와 메일등은 물론이고
PS 스토어 등에서 체험판 혹은 게임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일단 오늘은 질렀다는 신고 정도만 하고
자세한건 다음에 다루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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