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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비타 29

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게임일기3] - 빌바론 지하 요새, 망자의 성 지하 묘소,유령서읜 내해

에잇~ 대부분 달랑 용건만 있는 서신의 경우는그 내용이 상당히 번잡스러운 경우가 대부분이다.뭐 여하튼 재상인지 뭔지가 부탁할 것이 있는 것이겠지라며 왕성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보자. 알현실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다름이 아닌 딘 공작이었다.대립하는 재상쪽에서 일하는 플레이어는 눈에가시일터이미 무장한 위병들에게 둘러쌓인 상태에서 딘 공작은 온화한 말투로 말을 걸어왔다. 뭐 이런 상황에서는 부탁이 아닌 협박이라고 하는 것이다만...뭐 내용은 바빌론 요새의 정찰이었다. 원래 오크군의 침공을 막기위한 방어거점이었지만이미 적의 손에 떨어진 상태로 위험한 지역임은 틀림이 없으리라. 별수 있는가... 또 마을의 게이트로 발걸음을 옮기도록 하자. 여하튼 빌바론 지하요새 던전의 입장이다. 널부러진 시체들과 불타는성을 배..

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게임일지2] - 길드가입,왕성과 오래된탑의 루카인

보험자를 부활시키고 길드가입의 승인을 받게된다.드래곤즈 크라운의 존재가 소문으로 나돌면서 일손이 부족해진 길드신출내기인 플레이어를 좋게 본 글드장 사무엘이 급히 들어온 왕성에서의 의뢰를 플레이어에게 준다. 자 이제 모험자 길드에서 의뢰를 받거나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뭐 길드에서 준 의뢰 해결해야 하지 않겠는가..뭐 직장인도 그렇지만 어딘가에 속하게 되면 역시피곤한 법이다. 해야할 일이 늘어나는 것은 게임이나 현실이나 다를 것이 없다. 에휴~ 여하튼 삼엄한 표정의 병사들에게 이끌려간 곳은 비비안공주와 재상 구스타프 앞이었다. 왠지 눈이 살짝 풀려서 오히려 더 매혹적인 비비안 공주를 뒤로하고구스타프 재상이 앞에나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국왕의 왕홀을 대도 톰티트에게 도둑맞았다고 한다. 여하튼 이야기가 나돌..

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게임일기1] - 캐릭터 특성, 모험의 시작~고대 신전의 유적

오래전에 했던 NDSL 용 파이어엠블렘은 SRPG 이지만 대사번역 위주로 작업했던 것에 비해이게임은 뭐 한글로 잘 나와있고 딱히 꼼수랄것도 없고이미 오래전에 날렸던 게임이라 정보도 많다. 그냥 뒤늦게 명작을 즐기는 올드한 유저로서 즐겁게 즐긴 게임에 대해서 글로 작성해 보는 것일 뿐이다. 요컨데 게임 일기~ 정도이리라. 타이틀을 시작하면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 간략하게 모든 캐릭터를 플레이해본결과 필자가 느낀캐릭터의 특성은 아래와 같다. ◆ 파이터 ◆ 초심자에게 무난하다. 이것저것 생각할것 없이 버튼연타로 기술이 나가고 방어도 잘 갖춰져 있으므로, 방어를 하는 것만으로도 공격력이 UP 된다. 오밀조밀한 조작보다는 막고 패고 막고 패고! Simple is best! ◆ 아마존 ◆ 역시..

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 헬모드 혼돈의 미궁 크리어. 그리고 얼티메이트 모드!

혼돈의 미궁 헬 모드 이전에도 등장하는 곳이지만 6층 까지만 가능하며 헬 모드 이후에는 6층부터 9층까지 가능하다. 어렵사리 헬 모드를 클리어 하고 멍 때리지 말고바로 혼돈의 미궁에 도전하자. 혼돈의 미궁은 6-1, 6-2 , 6-3 이렇게 3파트로 나뉘어져 있고모두 클리어 해야 해당 층을 클리어한 것으로 간주되니중간에 나가면 다시 6-1 부터 시작해야 하므로기를 쓰고 들어갔으면 클리어 하도록 하자. 여하튼 헬 모드 이후에 9층에 가면 9층의 최종 보스와 만날 수 있다. 바로 마왕이다! 묶여있어서 발버둥 치다가 플레이어들에게 두들겨 맞아저주를 퍼부으며 가라앉던 마왕을 생각하면 안된다.온갖 마법과 마물들을 소환하며 끈질기게 괴롭힌다. 필자는 레벨 81 정도에서 대략 5~10 분정도 소모한듯 하다.후아~~ ..

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 귀여운 아마존! 그리고~갤러리를 모으자! -

슬슬 시작한지 40시간이 지나간다. 노멀을 클리어 하고 하드를 지나 헬 모드에 입성했다. 헬 모드의 대부분의 보스들은 레벨 80대가 넘게 되므로 어리버리한 저램 (60대 후반) NPC들 데리고 가봐야 잡몹들에게서 몰살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그래서 별 수 없이 넷플레이를하던지 레벌업 노가다를 해야 하나 보다.제법 귀찮은 헬모드 (지옥모드)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게임은 혼자서도 클리어 되기 마련인법.결국 헬 모드도 클리어 했다. 헬 모드를 클리어 하고 나야혼돈의 미궁 7층 이상을 갈 수 있다.이젠 혼돈의 미궁과 레벨 255를 찍는 일이 남았지만절대 그럴수는 없을 듯 하다 스킬도 리셋해서 원하는 만큼 찍어 놨겠다...일단 아마존으로 헬 모드까지 클리어 하면 소서러로 넘어가고 그 후에 나머지 캐릭터들의..

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Dragon's Crown / ドラゴンズクラウン

비타를 구하면서 즐기고 있는 소프트이다.이 외에도 하고 싶은 것이야 많지만 가난하니 뭘 더 할 수 있을지모르겠으니 일단 신나게 즐겨 볼까 한다. 뭐 나온지 벌써 2년이 된 게임이다. 아마 대부분 오락실에서 D&D를 친구들과 즐겁게 했던 사람들 이라면 그 향수에 흠뻑~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맛을 느낄수 있는 게임이다. http://dragons-crown.com/ 위의 홈페이지에 가면 설명등은.. 아 수 있다.일본어로~ 후후후! 벨트스크롤 액션게임과 미려한 2D 그래픽으로 명성이 자자한바닐라웨어 에서 만든 작품이다. http://vanillaware.co.jp/ 개인적으로 세가새턴 시절에 즐겼던 프린세스 크라운도무척이나 좋아했던 작품이다. PSP용으로도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이 게임에 대해서 위키등에서 검..

PS VITA... 스크린 캡춰와 PC 연동하기........

하아....................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래 이해한다.... PSP 시절에 핵펌으로 소니가 막느라무지막지하게 펌웨어를 올리며 노력했으나....결국 다 뚫려버렸었다는 것을.... 그래도 PSP 시절에는 USb만 연결하면 메모리카드로 편하게 연동이 가능했다... 아마 그게 시작이라고 판단했으려나.... 이번 PS VITA는 PC와 연동되는것은 이미지, 음악, 영상 요거 뿐이다. 뭐 어플리케이션이나 세이브 데이터 등은 당연히 연동해서 백업할 수 있다만.....게다가 이놈의 자체규격 메모리 카드는 별도로 리더기도 없다!!아니... 있어도 안사겠다... 어디에 쓰려고 ㅡ.ㅡ여하튼 그러다 보니 상당히 제약이 발생하긴 하지만... 딱히 사용할 일도 없긴 하다.이제와서야 영상은 스마트기기로 보고..

VITA를 다루어 보자. 구동해 보자. 사용해 보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필자도 알고는 있었지만써보기 전까지는 잘 알지 못한 부분도 있다.조금 만져보니 알 것같다. PS VITA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이다. 아마 누군가가 PS VITA 기반 런처를 만들어도 될 만큼비슷한 활용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안드로이드에 비해 다른점이 있다면상당히 제한적이라는 것! 앱스토어가 없다는 점. 뭐 그정도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터치를 기반으로 아이콘들이 나열되어 있다.필자가 임의로 살작 정리한 상태이므로 초기화 시에는 좀 다른 배열이긴 하다. vita의 설정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안드로이드와 PSP를 합쳐서 필요한 것만 빼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뭐 그게 정답이고 사실이다. ㅎㅎㅎ 스마트기기처럼 홈버튼이 존재하고 있어 홈버튼을 누르면언제든 홈 화면으로 ..

최근 살까 고민을 조금 했던 PSP VITA 와 드래곤즈 크라운

사실 직장인이란 타이틀을 지고 게임을 한다는 것은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다. 계속되는 야근.. 주말에는 별도의 출사나 데이트 같은것도 해야하기에사실 온전히 남는 시간이라고 한다면 점심시간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장 그리고 주말에 이동중에 잠시시간이 날때 즐기는 정도가 될 듯 하다. 그러기에 사실 PS4등의 TV에 연결해서 해야하는 콘솔은 당연히 무리가 따르고스마트폰 게임은 조작성이 유쾌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장르가 퍼즐, 육성 등 테크니컬한 조작보다는 단순한 조작 및 커맨드액션도 단순한 형태의 것들 밖에 존재하지 않기에 영 내키지 않는다. 물론 간혹 재미삼아 하기도 하지만 금새 그만둬 버리고 만다. 그래서 PSP VITA를 보던중 친구가 가져온드래곤즈 크라운을 잠시 해본결과 상당히 즐길만 하기에심히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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