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감독이 바뀌고 전작이 마음에 안든다고 새로 만든  

 

스파이더맨!!

 

 

 

 

 

 

 

일단 다른거 다 빼고 개인적인 느낌을 적자면

 

전작보다 액션의 방대함은 조금 약해진 느낌..

 

전작보다 액션의 섬세함은 잘 표현한 느낌..

 

전작보다 세세한 설정의 추가

 

 

 

 

 

일단 첫째 .. 예를들면 왜!! 스파이더맨은 거미처럼 뒤에서 줄을 뿜비 않는가?

 

에 대한 애매모호하던 답변이 나왔다..

 

 

이번 스파이더맨은 그냥.. 초인.. 수준의 히어로 이기에 직접 줄을 뽑아내지 않는다.

 

여하튼 원작에서 초기의 스파이더맨 처럼 거미줄 발사기를 사용한다는 설정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말그대로 초인 수준의 스파이더맨으로....  차근 차근 업그레이드 시킬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둘쨰 .. 왜 스파이더맨은 엉클 벤 과 함께 사는가?

 

거기에 대한 답변도 나왔다.

 

이건 영화의 내용을 보면 될테고...

 

개인적으로 그 장면이 인상깊었...

 

 

 

 

셋째... 학교에서 그냥 찌질하던 주인공이 갑자기 우연히 훌륭해졌다..

 

이건 그냥 원래 잘난애가 더 잘나진 느낌이다 ........

 

뭐 여기에 대한 언급은 이번에도 애매모호 ㅡㅡ;;

 

 

 

 

여하튼 워낙 설정도 많고 복잡한 마블코믹스들..

 

마블 코믹스를 다 읽은것도 아니고 스파이더맨의 팬도 아니고..

 

 

 

 

 

 

단순히 전작과의 비교들만 하면 그렇다..

 

 

 

 

여하튼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괜찮았다고나 할까.

 

여하튼 후속작을 예고하는 마무리..

 

 

 

 

 

 

여주인공... 피부는 그저 그렇구나...

 

여주인공은 전작이 더.. ㅡㅡa

 

 

 

 

 

 

아무튼 후속엔 어떤 설정을 더 밝히고 나올지..

 

약간 궁금하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억지 감동 코드가 끼어 있으나..

 

나름 괜찮은... 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