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바레트 걸스~ 불릿 걸스, バレットガールズ(Bullet Girls) 시작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3. 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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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3p.co.jp/bulletgirls/#top



4월에 2편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친구에게 빌려서 1편을 하고 있는데 엄청 참신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의 내용은 어느 학교에 있는 부활동이 총질이란다.

구호부에 들고 싶었던 주인공이 착각해서 렌인져부로 입부했고

부서를 바꾸기 위해서는 실력을 인정받고 이적이 가능!!


그래서 별 수없이 레인져부에서의 활동이 시작된다.

이 레인져부 활동이라는 것이 서바이벌 형태이다.


아무튼 현재 플레이 중이라 나중에 간단히 소감을 다루어 보기로 할테지만

간단히 보도록 하자.



장르부터가 전장 배틀액션이다. 

8인의 부활동을 하는 캐릭터들의 선택이 가능하다.

어태커 하나 서포터 하나 이지만 이 게임에서 서포터는

그냥 나비게이터 정도로 밖에 활용이 안된다.


 

















레인져부의 등장인물이다..

 

 

부활동의 고문이 빠져 있군.........













이게 조작이 조금 난해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그래도 나름 콘솔에 대응하기 위해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고

익숙해 지면 할만 하지만....


그래도 정조준을 위한 우측 아날로그 스틱희 활용은

여전기 세세한 조작을 하기엔 버걱다.

 

마우스가 그립다.... 터치로 해주지..


 

 





대부분 한개의 에어리어는 보통의 임무 3개와 보스전을 동반한

고도임무 1개 총 4개로 진행되고 있다.


보스전에는 각각의 멤버가 배치되어 있고

클리어하면 그 멤버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캐릭터의 능력치가 차이가 없는 게임인지라...

뭔 의미가 있나 싶긴 하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탈의 시스템...

 

(섬란 카구라도 그렇고.. 요새 너무 이런 게임만 하게 되는것인지..)


이 게임은 특수탄환이라는 설정으로 맞으면 의복이 파괴된다.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포즈로 의복이 벗겨지는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아예 수류탄이나, 대전차포등의 무기는 한방에 

전라를 만들어 버리는 무기까지 있다. (물론 탱크를 잡는데도 쓰지만..)


전라가 되면 당연히 방어력이 급속히 떨이지고

데미지가 고스란히 박혀오니 주인공도 게임오버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한가하게 의복파괴나

 

신경쓰고 있다가는 클리어 못하게 되기도 한다.


 




게다가 보스전 클리어후에는

보스전의 심문이 가능한데.......


심문이라기 보다는 성희롱? 아니... 만족시키기 위해

만지거나 찔러보거나 쓰다듬거나 때리거나 하는 행위를 통해

심문 대상자를 만족(?) 시켜야 하는데 이거 상당히 어려운터라...


현재 진행중에 있고 빌린 소프트라 상세하게 다루지는 않겠지만

조금 글을 써보려고 한다. 


나름 참신하고 재미있다.

2편의 후속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듯 한데... 요것도 궁금하긴 하다.

기회가 되면 접해 보리라..

4월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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