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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강원도 36

춘천 물레길

2011 년 10월 가을...... 춘천 물레길 .. 쉽게 말해서는 강다라 카약타기.. 이다. 지니횽, 고군횽, 고군횽의 아는 아가씨~ , 나와 나의 짝궁을 모시고 춘천으로 고고~ 쨔잔.. 이곳이 물레길 이곳이 접수와 휴식과 화장실 같은 것이 존재한다. 우리 앞에 출발하는 팀이 사전 교육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 뒤로 카약들이 들어오고 있다. 사전교욱의 내용은 카약을 조절하는 법.. 그리고 사고때 대처법 코스의 설명 등등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출발하기전 가볍게 놀이 문화중 아이패드와 간단한 요기꺼리 자.. 이제 슬슬 우리들 차례. 찍어준건 지니횽이 수고해 주었다. 렌즈는 나의 시그마 120-300 OS 2.8로 . ㄷㄷ 역시 참 좋은 렌즈다. 자 각오를 다잡고, 노를 손에 쥐고 출발의 결의 저 넓은 강..

정선 화암동굴,화암약수

정선~ 화암동굴.. 제법 대규모 동굴이다.. 원래는 일제시대때 금광 채굴을 위해 파두었다가 거대한 종유석 동굴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나 ㅝ라나.. 내 기억은 그러한데.. 네이버 검색해 보도록 하자.! 여하튼.. 비가 부들 부들 내리는 터라.. 가뜩이나 가을날씨가 더욱 스선해 졌다. 한껏 흐려진 날씨... 하지만 타지로의 여행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설레이는 날씨가 된다. 가뜩이나 높은 고산지대... 스선하다~ 여기가 바로 화암동굴 입구.. 올라갈때는 모노레일을 타보기로 했다.. 뭐... 별거 없다.. 모노레일이다..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마주하는 장면... 내부엔 화장실이 없다. 모두들 마지막 화장실에서 각오를 다지도록 하자! 파란 우산~ 추워서 두른 담요.. ㅎㅎㅎㅎ 이 철문을 지나가면.. 더 스산..

정선 레일 바이크~

둘재날인 2011/9.28 강원도를 갔으니 정선 레일 바이크를 가야지~ 그래그래~ 가야지요!! 다리가 터지도록 페달을 밟더라도.... 늦게가면 사람이 많은 터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갔다.. 경포대~ 그리고 가던 길에 어느 커피파는 곳.. 직접 재배도 한다고 한다. 중간에 가다 보이던 오창폭포.... 여하튼 일찍일어난 터라 부지런히 갔기에 가다가 여기저기 들러보게 되었다. 여하튼 시간에 맞춰 잘 온터라. 표를 끊고 출발하기 전까지 여기저기 구경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정선바이크장~ 이제는 폐철도를 이용하여 레일바이크장으로~ 둘러보면 이런 곳도 있는데... 여기는 식당이다.. 너무 일찍 간터라.. 먹을 것은 없었다. 구절리에서 아우라지 까지 가는 코스로.. 사실 막 힘들거나 한 코스는 ..

대관령 삼양목장

2011-09-27 대관령 삼양목장... 양데목장이랑 크게 멀지 않아. 둘을 한 코스로 묶어서 다니는게 정석 사실 양떼목장 보다 넓고 ... 개인적으로는 훨씬 좋아하는 곳.. 넓디 넓은 목초지와 삼양 과자와 라면이 있다.. 응? 정상에 오르면 풍차가 돌아간다. 풍력 발전기... 햇살 가득한 정상에서.. 상쾌하다. 정상에서 한컷~ 수시로 셔틀버스가 정상까지 운행한다. 정상까지 타고와서 천천히 걸어 내려가는 것이 정석~ 광각렌즈 덕에 하늘이 더욱 파래 보인다. 발맞추어 헛~둘~ 때마침 날아가는 비행기 구름과 풍차.. 힘차게 점프샷~ 제법 유명한 곳.. 영화 촬영도 많고 CF 촬영도 많이 한다. 즐거운 날씨 햇살 가득한 하루.. 그렇게 휴가지 여행의 첫날이 저믈어 간다.

양떼목장

일주일 간의 휴가.. 여차여차 해서 가을즘 휴가를 내게 되었고.. 작년 제주도에 이어 올해는 강원도 쪽을 둘러 보기로 결정 하였다. 작년엔 걸어다녔지만 올해는 차를 끌고 여기저기 둘러보기로 결정.. 그 첫날은 바로 평창에 있는 유명한 출사지이자 관광지(?)인 양떼 목장이다. 뭐 워낙 유명한 곳이니 별다른 설명은 필요 없으리라.. 여하튼 잠시 처분한 오두막 덕에 이번 여행은 5D를 영입했으나.. 색감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새벽같이 달려서... 제법 이른 시간에 도착했다. 평일이기도 하고 한적하니 즐겁게~ 9월의 말미인지라 하늘도 높고 아직 풀도 푸르고 햇살도 따갑고 양들은 한가롭다. 한가롭다 못해 사람을 귀찮아할 지경 ㅡㅡ; 마음이 탁 트인다... 잘 정돈된 목장길... 주말 같으면 길이 아니라 사람들..

속초 양양 오토 캠핑장~

양양 오토캠핑장 어쩌고가 당첨되었다. 자자~ 주말을 이용하여 새벽같이 차를 몰아 양양으로 출발~ 그러나 오토캠핑장은 12 시 부터 입장 가능 ㅡㅡ;; 헐........... 결국 시간 죽이려 주변을 돌아 보게 되었다. 하조대에서 잠시 들르게 되었다. 여하튼 둘러볼 곳도 둘러 보았으니~ 슬슬 캠핑장으로 ^^ 가서 텐트를 치고~ 역시 캠핑엔 고기를 빠뜨릴수 없다~ 원래 목적은 비어캔 치킨이었으나 소스를 부어가며 살살 굽기 시작~ 감자도 함꼐~ 쨔잔~ 잘 구워진 닭과 함께 맥주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 여하튼 캠핑장이니 만큼 텐트는 쳐주게 되고... 근처에 바닷가도 붙어 있기에 해수욕하러 걸어 다녀와도 좋다. 샤워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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