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시그마 150-600 f5~6.3 DG 체험 이벤트 수령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5. 7. 2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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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전 시그마에서 진행하는 150-600렌즈의 체험행사에 응모한 것이 당첨되엇다.





바로 위와같은 이벤트에 마지막에 필자의 이름이 똭!

오호~~바로 위와같은 이벤트에 마지막에 필자의 이름이 똭!

오호~~ GOOD!!!


여하튼 당첨된 터라 금일 반차를 내고 렌즈를 수령하러 갔다.

아웅 주말에 수령과 반납이 안된다고 하니~

요건 조금 그렇다 ㅠ.ㅠ 


뭐 어쩌겠는가!! 궁금한 기기는 서봐야지!! ㅎㅎㅎ

까이꺼 남아도는 휴가 반차내고 출발~


푹푹 찌는 날씨속에서 충무로 까지 갔다.





뭐 종종 갔던 세기카메라 이기에 딱히 
찾기 어려운 것은 없었지만...
3시즘에 수령하기로 한 것이 2시에 도착한터라
1층에서 이런 저런 제품도 둘러보고 3층 고객대기실에서 잠시 쉬고 있었다.

으음 연락이 온것은 이쪽 구역이 아닌 뒤쪽에 있는 본사 6층이란다.
1층과 2층에서 뒤족으로 접근이 가능하지만...
어차피 방향치인 필자는 밖으로 나가서 빙 돌아 들어갔다

간략한 서류를 작성하고 담당자 분의 명함을 받고
잠시 이야기를 하고 가지고 나왔다.


최근 시그마의 박싱은 흰색으로 가고 있는데
처음 sd1m 을 샀을때의 느낌이 든다..
하얀 박스~ 나름 좋아한다.






수령한 정품 박스를 조금 찍어본다.
120-300 OS의 엄청큰 박스에 비해 좀 작다. 
그도 그럴것이 뭐 크기 차이도 제법 있으니 박스도 차이가 난다.


구성품은 대부분 동일하다. 
박스, 파우치 , 렌즈, 메뉴얼, 스트랩, 렌즈닦는 융~  등이 존재한다.
그 외 보이는 XXXX가드 같은 것은 향후 사용기를 쓰면서 설명해 보겠다.



일단 집에 있는 다른 시그마 렌즈와 세워 보았다.
왼쪽부터 시그마 70-200 OS, 150-300 OS, 120-300OS 순서이다.
당연하겠지만 구경도 있고 시그마 120-300 OS F 2.8이 월등히 무겁다.
아니 바꿔 말하면 150-300 OS가 생각보다 무척 가벼워서 잠시 놀랐다.




뭐 그런 상세한 것은 향후에 다시 다루도록 하고

이녀석들의 크기는 뭐 보는바오 같다.
하지만 역시 코가 나오면 600mm 답게 장신의 길이를 자랑한다.
가장 길다!!!



뭐 물론  95mm의 필터가 싼것은 아니긴 하니까..
아.. 뭐 이런 문제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필자가 소유한 70-200 OS와 120-300OS를 나란히 두니
크기가 대충 가다듬어 질 것이다. 



여하튼 덥고 흐린 날 속에 망원은 정말~ 취약한 터라
일단은 조금 테스트 해보고 가지고 들어 왔다.
날도 더워지는데 이녀석 대문에 어디를 가야 할지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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