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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게임일기6] - 9개의 탤리즈먼 모으기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2. 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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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각지의 B 루트를 클리어해서 

9개의 탤리즈먼을 모아야 한다. 

사실상 이제부터는 시나리오 라고 할 것은 없고

오리지 레벨업에 따른 능력치와 스킬 동료를 믿고

도전해서 무조건 클리어 해야 한다.



각 스테이지에서 시간을 끌게되면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고

클리어 한 것이 아닌 탈출한 것으로 간주된다.

물론 아이템이나 경험치는 주어지니 손해볼 것은 없지만

탤리즈먼을 획득할 수는 없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그냥 처음부터 쭉 풀어나가보도록 하자.




-유령선의 내해-







유령선의 내해 B 루트는 크라겐이다. 

필자는 이미 진행해둔 다음 클라스의 난이도 이므로

B 루트의 보스이름이 나와 있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B 루트는 ???? 로 되어 있을 것이다. 



바다속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멈춰서서 인어를 발견했으며

수많은 질문을 던지는 인어에게서 클라겐에 대해서 들을 수 있다.












뭐 당연히 B 루트로 가자. 탤리즈먼을 얻어야 하니 말이다.

진행하다보면 포탄과 횃불을 이용하여 좌우에 나타나는 문어다리를 물리치자

그리고 배의 마스트에 달라붙는 다리가 나오는데 지속적으로 배에

데미지를 주니 빨리 쳐내는게 좋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해적들 까지 등장하니 혼자서 하기엔 엄청 힘들어지니

꼭 동료를 데리고 가는 것을 권장한다. 

어느정도 진행하면 안개가 끼어가며 더이상 다리가 달라붙지 않으면 종료다~









그렇게 무사히 종료하면 등급높은 보물상자가 등장한다.







그리고는 등장하는 클라겐이다.

클라겐의 경우 앞에 다리를 먼저 물리쳐야 본체의 공격이 가능하고

그와 동시에 리저드맨이 나온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제법 까다롭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종유석을 감고있는 다리로 하나씩 부서 뜨리는데

그때마다 파도가 밀려오니 점프로 피하자. 그렇게 네번정도 파도가 밀려오면

플레이어는 대량의 파도에 밀려가고 클라겐은 도망친가.

뭐 이렇게 진행해야 해결가능한 의뢰도 있으니 의뢰시에는 일부러 시간을 끌도록 하자.









클리어 하면 적색의 탤리즈먼을 손에 넣게된다.









-빌바론의 지해요새-









적군의 부엌에서 홉고블린 요리사가 식사는 아직이야~ 라고 큰 소리를 치며

플레이어들에게 말한다. 아마도 배고픈 신병으로 착각한듯 하다.


그 뚱뚱한 홉고블린으로부터 정보를 얻어내어 격전지로 향하는 것이 B 루트다.









이 스테이지는 폰탄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서 상당히 골치아프다.

싸우랴 피하랴~ 정신없다. 다만 그냥 필요한 적만 정리하고

쭉 진행해도 좋지만 룬으로 숨겨진 방 정도는 찾고 가도록 하자.










여하튼 이번 보스는 문이다. 가고일 게이트

 

문에 달라붙어 때려봐야 그럴듯한 데미지를 입히기도 어렵고

문에서 불등을 뿜어대니 계속 붙어서 때리는 것도 힘들다.

잡몹들이 앞뒤에서 계속 나오지만 왕국군의 대포에 집어넣을 포탄과


횃불을 들고 나오니 잡아서 대포 근처에 쌓아두도록 하자. 

그리고 왕국군의 대포가 나오면 신속히 포탄을 넣고 횃불로 불을 붙여 발사하자.

잘하면 두번 연속으로 쓰고 몹들이 포탄을 던져 대포를 파괴하는데

이때 소서러의 전체공격 마법인 아이스스톰등으로 불을 꺼버리면

또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없다면 다음 왕국군의 대포를 기다리자.


이번 스테이지 역시 시간을 끌게되면 왕국군의 지원사격이 

펑펑 날아오며 강제로 클리어 되고 탤리즈먼은 얻지 못한다. 










- 망자의 성 지하묘소 -










어둠속에서 나타난 기사는 플레이어들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앞을 지나친다.

기사는 겁먹은듯이 중얼거리지만 "사신이 온다"정도만 알아들을 수 있었다.

사신이라... 기사를 뒤쫓아서 통로로 나아가는 것이 B 루트이다.



B 루트의 보스 사신이다.

(wrath... 레이스 라고 읽힌다. 뭐 악령? 사망직후의 유령? 이라고 해석하는 쪽이 가깝지만

어딜봐도 낫을 들고 있는 그 모습은 뭐 사신이다. )

처음 진입하면 우측의 막힌 벽을 공격해서 빨리 이동하도록 하자 

어차피 공격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B 루트의 보스 사신이다.

(wrath... 레이스 라고 읽힌다. 뭐 악령? 사망직후의 유령? 이라고 해석하는 쪽이 가깝지만

어딜봐도 낫을 들고 있는 그 모습은 뭐 사신이다. )

처음 진입하면 우측의 막힌 벽을 공격해서 빨리 이동하도록 하자 

어차피 공격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그리고는 횃불을 주워 들고서는 우측으로 달리도록 하자

그러면 여신상이 있는데 횃불로 접근하거나 공격하면

빛이 나면서 사신의 약점인 몽환의 심장이 드러난다.

이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니 후드려 패도록 하자. 








다만 여신상이 공격받거나 시간이 지나면 부서지니 

이때는 횃불을 주워들고 다시 우측으로 달리면 또 다른 여신상이 나온다.

이번 스테이지도 우물주물 하면 강제 클리어 되니 

가급적 신속히 클리어해야 탤리즈먼을 얻을 수 있다.










- 고대신전의 유적 -









이번에는 바바리안 용사 롤랜이 전투를 끝내고 난 후에 도착한다.

롤랜은 주로 이 지역을 혼자 모험하고 있어서 정보를 교환하고 유적내의 단서를 얻었다.

신전터에 무시무시한 메두사가 살고 있는 코스가 바로 B 루트이다. 







스테이지 자체도 메두사 자체도 무난한 보스이다.

다만 눈이 번쩍이면 석화나 눈에서 빔(?)을 쏘는데

석화시에는 마주보지 말고 뒤돌아서 있어야 석화에 걸리지 않는다.

나머지는 적당히 피하거나 튕겨서 되돌려 주도록 하자.

물리치면 메두사가 석화가 되며 부서져 내린다. 










- 월레스의 지하 미궁 -







월레스의 제자인 견습마법사 마이키(쥐)가 이야기해준다.

암조직의 부하가 끊임없이 습격해 오는데 뭔가 목적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연구실에서 가지고 나간 감옥의 열쇄를 찾기위해 지하 미궁으로 가는것이

B 루트로 보스는 사이클롭스 이다. 






보스전에 진입하면 죽은 마법사의 시체옆에 큼지막한 열쇄가 있는데

주워서 사이클롭스가 더이상 나오지 못하도록 

열쇄구멍에 끼워넣도록 하자.








그래도 문을 열고 나오려 하는 녀석들을 공격해서 

물리치고 나와있는 놈들은 때려 잡도록 하자 

모션이 큰 공격이라 피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패턴이 다르게 연속공격을 해오니 적당히 잘 피하도록 하자.









- 잊혀진 성역 - 







아무리 봐도 수도승 같지 않은 상처입은 여 수도사와 조우하고

누군가가 성역을 더렵히고, 마계에서 마왕을 불러내는 의식을 행하고 있어

신전에 성인을 안치하고 마왕을 봉인해야 한다고 한다.

의식이 열리는 곳으로 가서 부활을 저지하는 것이 B 루트이다. 







무너져 내리는 성역을 뒤로하고 

마법진을 발견하게 되면 마왕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지금은 묶여있어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는 마왕이지만

후에 미혹의 탑에서 보스로 등장할때는 무척 골치아프다.

(물론 이것은 헬난이도에서 등장한다.)

지금은 그냥 샌드백이니 잡아주도록 하자.










마왕이 샌드백인 관계로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는

아크데몬이다. 악마중의 상위계급의 악마

다양한 마법과 물리공격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해온다.

제법 성가시다..  하지만 이번 스테이지 역시 시간을 끌면

성역에 성인을 안치하는데 성공한 수도사들 덕에

성스러운 빛이 내려오며 아크데몬을 물려쳐준다... 그럼 

탤리즈먼 역시 얻지 못하니 신속히 클리어 하도록 하자. 









- 옛 왕도의 폐허 -










아마 스테이지 자체도 상당히 짧고 보스레벨도 높아서

레벨업 하기에 좋은 스테이지가 아닐 수 없다. 

일단 은신처에서 만난 톰티트에게 금은보화가 가득한 산에 

자리잡은 레드드래곤에 대해서 들을수 있고 그가 가르쳐준곳으로

레드드래곤을 잡으러 가는 것이 B 루트이다.








드래곤의 방에 들어가면 드래곤은 잠을 자고 있으니

일단 우측으로 이동해서 보물상자 부터 털어내도록 하자.








애시당초 클리어할 생각이라면 여기서 승부를 봐야 한다.


우측의 문을 열고 도망가면 레드드래곤과의 2번의 추격적은 거치게 되는데

큰 방패로 브레스를 막아가며 레드드래곤과 싸워야 하는 전초전과

외나무길을 따라 쫓아오는 드래곤을 피하다 보면

다리가 무너져 결국 아래로 추락하는 드래곤을 볼수 있다.

하지만 역시 탤리즈먼은 얻을 수 없으니 이 방에서 끝장을 보도록 하자.












- 마법사의 탑 - 



마법사의 탑은 어두운 구석에 묶인 정령을 풀어주고 나서

괴물끼리 합성하는 무서운 실험에 대해 듣게 된다.

괴물을 탄생시키기 위한 연구실로 가는 것이 바로 B 루트이다.








양탄자를 타고 실험들의 대형 플라스크가 있는 방에

도착하면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가 등장한다.








대형 플라스크안의 내용물이 갑자기 폭주하면서 쨔잔하고 화려하게 등장하는

키메라.. 이번 스테이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바닥이 꺼지며 한층 한층 추락하게 된다.

3번째 추락에서는 키메라가 용암속에 빠지면서 저절로 클리어 된다.

그러면 탤리즈만도 얻지 못하니 잘 클리어 해야 겠지만

레벨이 적을 때는 제법 까다로운 적이 아닐 수 없다. 










- 미혹의 숲 -


마지막 탤리즈만이 있는 미혹의 숲이다.







중간에 수레에서 숨겨진 보물상자도 있으니 챙겨가도록 하자.







숲을 나가는 길이 두개 있다고 알려주는 숲의 마법사가 

뜬금없이 그대들에게 용기가 있는지를 물어온다.  

하나는 위험을 피해가는 길, 하나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괴수에게 도전하는

영광의 길 이라고 한다. 당연히 그 길은 B 루트의 길이다. 








이번 보스는 산더미처럼 쌓인 기사들의 시체속에서

등장한 토끼다. 킬러래빗... 

이게 크기가 작아 잘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스턴을 걸어오는 공격도 하고

심지어 원킬 필살기가 있어서 무척 짜증나고 까다롭다.










아무튼 주의할 점은 토끼에게서 푸른색의 

혹은 붉은색의 오라가 나타나면 무조건 피해라

잡히면 일격에 죽는다.!








아무튼 무사히 9개 지역의 B 루트를 클리어하면

9개의 탤리즈먼을 손에 넣을 수 있고

이제는 고대 드래곤에게 도전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탤리즈먼이 있어야 클리어가 가능하니 말이다. 



이젠 고대 드래곤을 잡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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