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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게임일기4] - 잊어진 성역, 마법사의탑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2.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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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에서의 의뢰도 어느정도 마무리를 지었겠다

큰일을 치룬후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뭐 특별히 할일도 없고 하니 모험자 길드에 뭔 의뢰가 있나

구경이나 하러 가보자.








모험자 길드에 들어온 의뢰중 마법사 루카인의 의뢰를 발견한다.

룬 마법과 관련된 내용이라 알 수가 없기에

자세한 사항은 루카인에게 가서 알아보기로 하자








의뢰의 내용은 별것이 없다. 수도사들이 성역으로 여기는

고대 엘리시아 문명의 유적이 악마들에 의해 더렵혀 지고 있으며

정화를 위해 수도사가 파견되었지만 골렘이 사악하게 변하여

다가갈 수 없으니 룬 마법으로 골렘을 만들어서 맞부딪치게 해달라는 것이다.

요컨데 성역으로 가서 룬 마법을 쓰고 오면 된다.










여하튼 룬은 3문자의 조합이며 다양한  초자연적 현상을 부른다고 한다.

아무튼 그러하니 여차저차 해서 의뢰를 받고 고대유적의 성역으로

가서 룬 마법을 사용해 상대편 골렘을 때려부수도록 하자.












신들의 시대, 인간은 신들의 세계에 범접하고자 성역에 거대한 탑을

세우려고 했지만 그 오만함은 신의 노여움을 샀다고 한다.

어? 이거 많이 들어본 이야기잖아.?











여하튼 번거로운 적들을 정리하고 나가다 보면

부상당한 여수도사를 만날 수 있다.

왠지... 신음소리도 에로틱하다.. 노린것 같아.. 제작사가 노렸네.. 노렸어........

아무튼 다리에 부상을 입은 그녀를 대신해서 성물을

신전의 제단에 올려두어야 한다.







여하튼 제단을 향해 가는 길에 벌집도 태우고~

잡몹들도 정리하며 부지런히 전진하도록 하자.

그리고 나서 만나는 골렘이 바로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이다.


화면에서 두번재 나타나는 골렘의 딛고있는 발 언저리를 보면

룬문자가 보인다. 어차피 가지고 있는것은 별로 없으니

조합해서 골렘을 움직이도록 하자.

골렘이 기동하면 골렘을 부수기위해 몹들이 움직이므로

골렘을 지키던 상대편 골렘을 부수던 좋을대로 선택하자.
















두 골렘이 맞붙으면 역시 우리편이 쉽게 상대편 골렘을

박살내 주게 되니 잘 모셔가도록 하자.

여하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서역에 있는 석판을 교체하게 되고

성역은 다시금 신성한 기운으로 뒤덮여가게 된다










허나 가지고 돌아온 석판에는  뭐라 표현하기 힘든 사악한 기운이

넘쳐흐르고 루카인에게 임무 완수 보고 및 석판의 조사를 부탁하기 위해

루카인의 탑으로 향하게 된다. 

탑에 도착해서 루카인에게 보고하면 루카인은 룬은 계속 쓰라고 이야기 힌다.

그리고 루카인이 가지고 있는 다른 룬 스톤도 살 수 있다.

자금에 여유가 된다면 다 사두도록 하자.













석판의 내용은 악마의 고대 문자인 지라 루카인도 해석하지 못한다.

다만 어떤 계약에 관한 것이고 비문안에서 오직 한단어만은 알아볼 수 있었다.

마왕 마지노 구스나 이드라 씬 의 이름 이었다.

으음.. 이거 어디서 자주 들은 문구인데.................

이 문구를 들인 기억이 있기에 마을 여기저기를 돌아다녀야 한다. 


뭐 어렵다면 가나안 사원에 들어갔다 나오는 그 노인이 바로 정답이다.










이 노인은 몹시 흥분하며 플레이어의 석판을 빼앗아 들고서는

신음하듯이 나지막하게 주문을 외우고 석판은 한줌의 모래가 되어 부서져 버린다.

노인은 고맙다고 말하며 드래곤즈 크라운이라 불리는 엘리시아의 왕관을 손에 넣었으나

그것은 단지 과장된 이야기일뿐 드래곤을 지배하는 힘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노인은 그렇다면 스스로가 그 왕관에 전설의 힘을 불어넣고자 했으며

그를 위해 암조직과 손을 잡고 힘을 얻기위해 마왕과 계약하여 영혼가지 팔았다고 한다.

허나 석판이 없으면 왕관의 힘도 사라지고 노인을 이용했던 조직도 고대 드래곤을

조종하는 능력도 없을 것이라 말하며 자신이 마법사 월레스라 밝히고는

공기에 녹아들듯이 사라져 버린다.


이 사실을 루카인에게 말하러 가자.










이야기를 듣고 모든 기억이 돌아온 루카인 

자신을 살해한 것이 월레스라고 말하며

루카인이가진 검은색 룬 스톤을 빼앗기위해 미궁으로 불렀다고 한다.

검은 룬스톤은 공간이동 게이트를 만들어내는 특별한 룬으로

월레스는 환영의 대지로 가는 게이트를 열고자 했었다고 한다.

바로 고대 드래곤이 잠들어 있는 땅. 여신에 의해 닫힌 봉인된 토지로..


루카인은 힘의 유무를 떠나 왕관이 조직에 넘어가는것 자체를 염려하며

마법사의탑에서 드래곤즈 크라운을 찾아오라 부탁한다.




뭐 다시 가라면 가야하지 않겠는가.. 마법사의 탑! 가주자.
















주로 마법사와 기사들이 가득 나오는 스테이지다. 

중간에 탑밖에서 올라가며 보이는 풍경도 아름답다


 














진행하다 보면 반라의 여성과 마주치게 된다. 

어두운 방에 사슬로 묶여있는 이 여성은 정령이다. 

룬 마법의 발동에 필요한 정령과 요정등을 마구잡이로 잡아오고 있는 조직

정령은 룬 마법의 게이트는 이 탑에서 수도없이 열렸고 마술사들이 

환영의 대지에 들락날럭거리고 있으며 무엇보다 두려운 것은

그들이 고대의 드래곤을 눈뜨게 한 것이라 말한다. 










탑을 엘리베이터로 오르내리고 적들을 해치우고

마법의 융탄자를 타고 용암지대를 뚫고 오면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앞에 당도하게 된다.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인 워록은 여러가지 마법을 사용해서 공격해 온다.

주변을 휘감고잇는 오브에 해당하는 속성으로 공격해 오니

패턴만 이해하면 쉽게 대응이 가능할 둣 하다.






















하지만 메테오는 주의하자... 한방에 그냥 훅~ 간다. 









여하튼 바법사의 탑에서 드래곤즈 크라운을 찾을  수는 없었다.

다만 마술사의 시신에서 루카인이 배앗긴 검은색 룬스톤을 발견했고

그러나 이들 중 하나는  산산조각이 나 있었고 






검은색 룬은 원래의 주인인 루카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루카인의 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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