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게임일지2] - 길드가입,왕성과 오래된탑의 루카인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1. 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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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자를 부활시키고 길드가입의 승인을 받게된다.

드래곤즈 크라운의 존재가 소문으로 나돌면서 일손이 부족해진 길드

신출내기인 플레이어를 좋게 본 글드장 사무엘이 

급히 들어온 왕성에서의 의뢰를 플레이어에게 준다.


자 이제 모험자 길드에서 의뢰를 받거나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뭐 길드에서 준 의뢰 해결해야 하지 않겠는가..

뭐 직장인도 그렇지만 어딘가에 속하게 되면 역시

피곤한 법이다. 해야할 일이 늘어나는 것은 게임이나 

현실이나 다를 것이 없다. 에휴~


여하튼 삼엄한 표정의 병사들에게 이끌려간 곳은 

비비안공주와 재상 구스타프 앞이었다.












왠지 눈이 살짝 풀려서 오히려 더 매혹적인 비비안 공주를 뒤로하고

구스타프 재상이 앞에나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국왕의 왕홀을 대도 톰티트에게 도둑맞았다고 한다. 

여하튼 이야기가 나돌아서 좋을게 없으므로 비밀리에 수행해 달라고 하고

로니의 이야기로는 톰티트는 도적들 사이에서 유명한 사람으로

옛 왕도를 아지트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쁜 비비안 공주를 놔두고 구스타프가 앞에서서 이야기 하니

무척 기분이 좋지 못하지만 말이다. 










뭐 여하튼... 대개 역사나 소설이나 현실에서도

지체높으신 분들의 비밀이야기에 얽혀봐야 좋을꼴을 못 보는것이

진실이다만... 뭐 그래도 ... 일단 진행은 해야 하지 않겠는가. 

자 그럼 가보도록 하자.












옛 왕도의 폐허는 과거 북방 제국의 침공으로 폐하가 되어버린 옛 왕도이고

현재는 드래곤과 와이번이 우글대는 위험한 장소로 변해있다고 한다.

여하튼 처음도 아니니 팍팍 진행하도록 하자. 

아마도 제대로 동료를 부활시켰고 용의 천국정에서 동료참전을

막아두지 않았다면 동료가 중간중간 난입해 온다. 

아직은 네트워크가 활성화 안되어 있으니 들어오는 플레이어는 AI(인공지능)이다.

캐릭터 얼굴에 H 가 붙어있다면 AI 라고 보면 된다.











여하튼 진행하다 보면 도적 톰티트를 만나게 된다. 

한번 노린 목표물은 반다시 취한다는 유명한 대도

뭐 수다쟁이에 자기자랑 충만한 이분에게 왕홀에 대해

이야기하면 36계로 줄행랑을 치기 시작한다. 











도망갔으니 따라가서 붙잡도록 하자 


물밑의 반영까지도 잘 표현된 그래픽에 다시한번 자잘한 감동이 느껴진다.










아무튼 그렇게 진행하다 보면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인

 

와이번이 등장하게 된다. 

 

알고 있는가? 이녀석은 숫놈이다. !! 









아직 노멀에서는 그리 어마무시한 공격을 퍼부어 오지는 않는다.

다만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암컷을 부르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불러제낀다.. 인녀석.. 일부 다처제냐???? 부러운놈!

그러니 사정없이 처단해 주자!











와이번을 클리어하게 되면 그 모습을 보고 얼어붙은 톰트티가

얌전히 왕홀을 내놓는다. 












여하튼 왕홀을 찾았으니 재상에게 전달해주어야 한다. 

왕홀을 들고 왕성으로 가면 공주와 재상은 없고 왠 오만한 남성하나가 맞아준다.

왕홀을 자신에게 넘기라는 남성을 앞에두고 선택지가 나온다.











뭐 어느것을 선택한다 해도 크게 다르지 않으니 일단 아무거나 선택해보아도 좋다.

여하튼 정답의 선택지를 선호하는 마당이나 A루트로 선택하면 

때마친 다행히 공주와 재상이 위병들과 함께 등장한다. 



 




왕성의 밖으로 나오면 고대 신전의 유적에서 구출해준

요정이 나타나서 어디론가 안내한다. 안내한 곳은 담쟁이가 

사방을 뻗은 오래된 아무도 없는 탑이었다. 











서류더미에 있던 편지를 보고 탑의 주인이 루카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루카인은 월레스라는 마법사 친구를 방문하기 위해 그가 사는 지하미궁으로

간듯하고 요정은 그를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듯 하다. 











부탁을 받았으니 진행하야 하는 것이 게임의 근본이다. 

앞으로 몇번을 더 가야 하지만 지금은 가자!












던전을 여기적 둘러보며 탐색하도록 하자.

중간에 나오는 방은 보물상자를 열면 문이 닫히고

슬라임들이 기어나오게 되는데 횃불 쥐어들고

열심히 패다보면 열쇄가 떨어진다. 

잽싸게 집어들고 문따고 나가도록 하자. 












그렇게 진행하다보면 마이키 마우스가 나타난다. 

마법사의 제자 미이키라는 이름의 쥐한마리다. 

워레스의 제자라고 하는 쥐가 말하며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청한다. 

월레스가 없는 동안 관리를 맡고있던 연구실이

이단의 마술사에게 습격받고 있으며 루카인에 대해 물어보니

스승의 친구는 미궁으로 들어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사이좋게 미궁에서 술이라도 마시는 건가? 














중간에 나오는 비밀방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는 빨-노-파-보 의 순서로 발판을 밟으면 문이 열리고

보물상자를 취할 수 있다 . 뭐 중요한건 안나올테지만 열어라도 두자. 












버섯들을 태우며 잡몹들을 정히라면서 진행하도록 하자. 













그렇게 진행하다 보면 이번스테이지의 보스와 마주친다.

우와~~ 곤충이다. ! 

둠비틀... 묘지의 딱정벌레다 !!

주변에 벌레들도 함께 등장하는데 놔두면 번데기가 되고

결국 성충의 둠비틀이 된다. 빨리 처리하자. 












둠비틀을 해치우고 나면 마법사 루카인의 유골을 

가지고 돌아오게 된다. 여하튼 유골을 챙겨서 

요정 티키에게 이야기 하러 가도록 하자. 











사원에서 부활한 루카인은 혼란스러워 하며 

감사를 표하고 나서는 탑으로 오라고 한다. 















오래된 탑으로 가면 그는 최근일은 기억을 못하고 있고

마법사 월레스를 방문한 이유도 기억해내지 못하고 있다. 

루카인은 룬이라는 마법을 연구하고 있었고, 

옆에 있는 요정인 티키라는 이름이라고 한다. 

여하튼 루카인은 마법 상품들을 보여주고 더블어

룬의 사용법도 알려준다. 여하튼 룬은 3가지 문자를 조합하여

초자연적 현상을 발휘한다고 한다. 

앞으로 던전에서 흔하게 볼 수 있을테니 그때가서 보도록 하자.










아무튼 탑을 나오게 되면 티키가 따라 붙게 된다.

뭐 딱히... 어디다 쓸만한 것은 아니지만 

숨겨진 물건을 찾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

뭐 맵중에 반짝거리는 곳을 클릭하면 보물같은게 나오고

보물상자에 앉아 있기도 하고 그런 정도의 역할은 한다. 










여하튼 이번 일의 보고를 위해 모험자 길드에 들르도록 하자. 

그러면 신속히 왕성을 출두하라는 서신하나가 놓여져 있다고 한다. 

역시... 지체높으신 분들과 엮이면 피곤하다. 

툭하면 오라가라 하니 말이다. 


또 뭐가 불만인지 왕궁에 얼굴을 들이밀러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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