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 헬모드 혼돈의 미궁 크리어. 그리고 얼티메이트 모드!

혼돈의 미궁

헬 모드 이전에도 등장하는 곳이지만 

6층 까지만 가능하며 헬 모드 이후에는 6층부터 9층까지 가능하다.

어렵사리 헬 모드를 클리어 하고 멍 때리지 말고

바로 혼돈의 미궁에 도전하자.

혼돈의 미궁은 6-1, 6-2 , 6-3 이렇게 3파트로 나뉘어져 있고

모두 클리어 해야 해당 층을 클리어한 것으로 간주되니

중간에 나가면 다시 6-1 부터 시작해야 하므로

기를 쓰고 들어갔으면 클리어 하도록 하자.

여하튼 헬 모드 이후에 9층에 가면 

9층의 최종 보스와 만날 수 있다.

바로 마왕이다!

 

 

묶여있어서 발버둥 치다가 플레이어들에게 두들겨 맞아

저주를 퍼부으며 가라앉던 마왕을 생각하면 안된다.

온갖 마법과 마물들을 소환하며 끈질기게 괴롭힌다.

필자는 레벨 81 정도에서 대략 5~10 분정도 소모한듯 하다.

후아~~ 동료들은 죄다 나가떨어지고 필자도

어마어마하게 골드를 소모하며 컨티뉴를 계속한 결과였지만 말이다.

결국 마왕을 쓰러드리고 필자는 아~ 정말 끝인줄 알았다.

뭐?? 챌린지 하라고?? 미안... 미안해

안할래~ 엔딩이나 보여줘~

허나 엔디은 없고..

마을로 돌아오고 난 후 충격적인 얼티메이트 등장!

 

 

 

그리고 잠깐의 설명이 이어진다.. 

 

뭐야 이거.. .몽환의 천랑??? 거기서 충분히 강력해진 후 도전하라고?

ㅎㅎㅎ 그래봐야 뭐 게임이지 최고 난이도가 별거냐!

호기로운 플레이어~ 간다~

마을밖 던젼으로 가면 또 다시 이야기가 시작된다.

 

 

허~ 여기 이스의 아돌 같은 사람들이 널려있군..

널려있어... 위험수당을 흥미로 받으려는 사람들이..

 

그리고 잠시 둘러본 던젼은 경악 스러웠다.

일단 모든 보스의 레벨이 255다...  이거 뭐야... 무섭네

하피조차 255 라고?? 어이... 장난하는거지??

설마... 보스만 고랩일거야..

하고 들어간 던젼...

고대신전의 유적 고블린들...

한방에 즉사... 화살 한번에 반피...

허탈하군.

으헉... 도저히 클리어 못하겠다.

 일단 잠시 접어두고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간 몽환의 천랑.

요건 할 만하다... 겨우겨우 목숨줄 부지하며 클리어는 가능하니까.

그 외 기타 캐릭터들의 엔딩이나 쭉 둘러 보았다.

하드 모드까지 클리어 하면 

튜토리얼 및 스토리진행부분을 건너뛰고 레벨 15로 바로 시작이 가능하다.

게다가 기존에 부활시킨 뼈다구 동료들도 사용할 수 있으니 

엔딩 보는 것은 무척 무난하게 가능하리라. 

드워프.

 

파이터.

위저드

 

소서러는 앞서 글에서도 소개했고

이미 헬 모드에 진입하고 헬클리어와 얼티메이트 모드를 남겨두고 있다.

소서러.. 지못미..............

저 모자만 벗겨주어도 참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터인데....

여하튼.. 이제부터는 엘프로 시작하면서

쭉 스토리라인조금 소개해보고 이 게임은 마쳐보려 한다.

얼티메이트까지는 무리인듯 하다..

처음 계획대로 아마존, 소서라, 엘프 까지만 제대로 즐겨봐야지...

여하튼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AI 가 아닌

플레이어와 함께 하는것이 간절한 게임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