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2 - 카구라 천년제 1일차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2.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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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8일간의 축제중 1일차가 시작되었다.

전야제에서 그런 사건이 있었으나

아직 특별히 감도 잡지 못하고 각자의 제단을 기점으로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여닌자들의 이야기 되시겠다.


일반적으로 1일차의 미션은 5개 전후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다짜고짜 료키에게 격렬하게 놀아달라는 료나

격렬한 놀이?? 하게시이?? 아소비??? 

뭐.. 뭐야 그거.. 야하게 들리는데??

뭐.. 그냥 싸움이었나 보다. 

아긴.. 이 게임은 전투 자체가 야하긴 하다.


 

 

 

 

 

 

 

료키와의 전투가 벌어진다.

료키 자체는 료비와 마찬가지로 근거리와 장거리 겸용캐릭터인듯

사실 이 게임에서 전투란 그다지 의미가 없지만

이번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부들부들 피니시가 등장한다.

어렵지 않게 노릴 수 있으리라 

 

 

 

1일차 1스테이지 - 언니와의 재회

 

 

 

 

 

 

 



하지만 난이도를 조금 올리면 상당히 버거워 진다.

아직 레벨자체가 높지 않기 때문이리라. 



쌍권총 액션이 주무기인 료나


 

 

 

 

 

 

 

 

 

 

 





그리고 방패와 머스킷? 이라는이상한 조합을 들고 나오는 료키


사실 이 게임에서.. 상식적인 무리가는 것 자체가 이미 전제에서 벗어나 있으니

그러려나 하면 된다는 것을 플레이해본 모든 분들은 알고 계실테니

호오~ 이런 조합도? 정도로만 생각하자.

머스킷은 마마마의 마미가 참 멋있었는데~

 

 

 

 

 

 

 

 

 




사실 이 게임에서 전투의 팁이나 그런것을 다룰 이유가 전~~~~혀 없다.

캐릭터간의 밸런스 따위 이미 무쌍류에서 그런것은 의미가 없을 뿐이다.

쾌적하게 쓸어내느냐 불편하게 쓸어담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오로지 서비스 정신이 깃들어 있는 포스팅일 뿐이다!


오로지 공격과 파괴되는 옷의 이펙트만이 있을 뿐이다!

 

 

 

 

 

 

 

 

 

 

 

 




참고로 이번에는 거대한 철장의 오들오들 피니시가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심지어 트로피 까지 준다!

 

 

 

 

 

 



여하튼 무사히 전투를 승리로 이끌면 즐거워하는

료키와 료나와는 달리 료비는 왠지 표정이 좋지 못하다.

 

 

 

 

 

 

 

 

 






한편 궁핍한 생활을 계속하다가

해산물이 풍부한 이곳이 파라다이스인 마냥 즐거운

호무라 홍련대. 무사태평하기는 이쪽도 마찬가지다.

 

 

 






아무튼 갑작스레 찾아온 불청객들

(이미 죽은 혼령인 닌자들)에게서 부터

자신들의 식량보고인 어장을 지키기 위해

전투에 나서는 요미

 

 

 




 

 

3Ds 에서는 그나마 할만했던 요미이지만

하아.. 정말 답답한 노릇이다.. 

정말 비선호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답답하다.

평타로 먹고 들어가는 플레이 스타일은 전혀 먹히지 않기에

가드를 통한 카운터나 별도의 플레이 스타일로 해야할듯 하다.


정말 클리어 시간과 노력이 다른캐릭터의 두배 이상 걸리는 캐릭터

하아... 베르세르크의 주인공도 아니고 몸보다 큰 칼이라니..

비효율 적이잖아... 참마도냐?


이왕이렇게 된거 방어는 포기하고 공격일변도로

목숨걸기로 진행해 버렸다.

 

 

 

 



무사히 어장을 지킨 

 

호무라들... 이젠 가난+개그 집단으로 전락한 것인가 ㅠ.ㅠ 

 

홍련의 호무라 포스를 되찾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겠는걸...

 

 

 

 







국립한조학원역시 바다를 즐기기는 마찬가지이다.

할머니의 의중을 알리가 없는 아스카 변태가 둘이나 있는

집단인터라 역시 말이 통하지 않는다.


 

 

 

 

 







학급위원장인 이카루가가 실력행사로 제압에 나서게 된다. 

아스카와 이카루가 VS 강변태인 카츠라기와 히바리, 히바리 전용변태인 야규

2파전이 시작된다. 


보통으로 하면 그다지 어려울 것도 없지만

난이도를 한단계만 높여서 스트레스가 팍팍 쌓인다.

레벨이 낮을대는 괜한 호기를 부리지 말도록 하자. 

무썅류에서 컨트롤은 그다지 큰 영향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ㅠ.ㅠ 

 

 

 

 

 

 

 

 

 

 

 

 

 

 

 

 

 

 

 

 

 

 

 

 

 

 

 

 

 

 

 

 

 

 

 

 

 

 

 





이 게임은 정말 스토리라는 것이 별 의미 없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지만 이왕 시작한거

대충 끝은 봐야하지 않겠는가~ 시나리오가 충실한 RPG가 갑자기

하고 싶어 진다.... 뭐.. 그게 이 게임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 한다~ 라는 것!


아스카가 빠졌지만 앞으로 자주 나올 아스카이기에

일단 정신 못차리는 일동에게 정신차리는 매를 선사해 준다.



맞고............


 






때리고..............

 

 

 

 





맞고.....................

 

 

 

 



때리다 보면 끝나는 스테이지.........


 

 

 






완전 풀어진 나사를 살짝 기우는데 성공한 이카루가..

 

 

 






여하튼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은 다른 진영의 소녀들도

마찬가지 이다. 사숙월섬여학관 에서는 상황파악을 위해

시키가 비립헤비조학원원에 염탐을 가보기로 한다. 

뭐 말이 염탐이지 당당히 가서 

싸움이나 걸고오는 호기로움의 극치 ㅡ.ㅡ

 

 

 

 

 

 

 

 





혼자서 쳐들어가서 미야비를 쓰러뜨리는 시키


 

 

 

 






시키는 어째 닌자라기 보다는 마녀..

서큐버스에 가까운 ㅡ.ㅡ

하긴.. 정상을 논할 필요가 없는 게임.


 

 

 

 

 


 

 

역시 서로간에 치고박고 하다보면

옷가지는 날아가고 결국 결착이 나게 된다. 

 

 

 


 





하지만 본진이 털리면 역시 상대방의 본진을 털러

 

가는 것이 스타의 기본인것은 세상 모든 게이머가 알고 있는 진리

 

방어에 치중한 소모전은 결국 전세를 불리하게 만든다.
미야비는 당한만큼 갚아주는 여자~ 


 

 

 

 





비립헤비조학원이 쳐들오오는 줄은 모르고

마냥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숙월섬여학관


 

 

 




빡빡한 일과에서 해방된 기분을 만끽하고 있을때 

미야비일파가 쳐들어 오게 된다.

마냥 즐겁던 바캉스가 깨져 달아오른 요자쿠라

혼자서 미야비 일당에게 싸움을 건다.

 

 

 







여름을 즐기자~ 


 

 

 




요자쿠라를 조작해서 미야비 & 무라사키 & 이무

 

들을 쓰러뜨려야 한다. 

 

게다가 이번 스테이지는 오들오들 피니시가 존재하므로 힘내자.


요자쿠라 닌자전신!


 

 

 

 

 

 

 

 





그리고 또 싸우고 싸우고 또 싸운다 ㅡ.ㅡ

이 게임에서의 싸움의 의미따위

어처파 한낱 천쪼가리 같은 법

 

 

 

 

 

 


 

 

 


 

 

여하튼 커다란 벚나무 쪽으로 피니시를 날리면

오들오들피니시가 발동한다. 

 

 

 

 

 

 




우루르 몰려온 비립헤비조들을 

혼자서 물리친 요자쿠라. 

파란 바닷가 모래사장이 힘을 주었다고 한다.

 

 

 

 

 



놀고싶은 것을 방해하면 뼈저린 후회를 겪게된다는 진리를 담고서

1일차가 지나가게 된다.



와... 이게임은 어째 쓰다보니 내용은 없고 CG 비주얼 뿐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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