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6 - 카구라 천년제 5일차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2.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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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 격인 4 장에 이어 5장 역시

별 다른 내용 전개 없이 그냥 치고박고 개그치는 

시나리오 이다. 









각자 서로간의 사정이 있겠지만

그런것 보다는 자신이 해야할 일을 충실히 알고있는

탈주닌자대인 호무라 홍련대의 리더 호무라 되시겠다


호무라 홍련대는 비립헤비조 진영에 쳐들어 간다.

하지만 역시 다들 의욕은 없는 상태

마마쟈마~ 라고 어리광 부리듯 어머니를 찾는 미야비

하지만 그 호칭에서 부르주아의 향기가 난다며

싸움을 거는 빈민가 출신의 요미!!

(어디서 나는 향기냐! 그건.. )











요미와 히카게가 출동해서 

미야비와 이무와 싸우게 된다.

























부들부들 피니시도 보고 제단도 부수게 된다.

제단이 모두 부서지면 백중절이 끝나고 언니 료키와도 헤어짐을 알고 있는 료비 

그런 요미는 료나에게 있어서 그나마 사별한 사람과

만날수만 있어도 행복하다며 닌자가 아닌 자신들의

양친과는 만날수 없다고 말한다.








호무라 홍련대 역시 백중절에 본격적을 뛰어들었고

자신들도 지지않도록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하는 이카루가에게

히바리는 헤어진 이들과 만난 사람들을 위해 좀더 시간을 끌자며

무정해야 한다는 야규. 결국 아스카의 할머니인 사유리에게

물어보러 가게 된다.

 







음란한 질문을 하면 두들겨 패준다는 무서운 사유리

백중절에 대한 진실을 물어보지만 알려주지 않는게 당연한 사유리










결국 힘으로 물어 볼 수 밖에

이카루카로 사유리에게 도전하게 된다













싸움에 진 사유리는 질문을 받아들인다..

사유리의 쓰리사이즈나, 한조와의 하룻밤은 캐릭터들도

게이머들도 관심 없을 터 ㅡ.ㅡ

이카루가가 카구라 천년제의 진정한 목적을 물어보지만

왜 천년제인지 스스로 생각하라 하는 사유리












한편 비립헤비조 진영에서는 료키가 도시락을 싸서

다함께 나누어 먹은 편온한 때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삐딱하게 나오는 료비를 혼내주려는

료나가 료키의 머리테를 만지고...

머리테를 만져진 료키는 성격이 180도 바뀌어 료비를 공격해 온다.













료비를 조작해서 료키를 해치우도록 하자.

뭐 제법 성가시긴 하다.. 폭주 료키는 ㅠ.ㅠ 























여하튼 싸움에서 이긴 료비는

료키를 진정시키기 위해 다시 천사의 고리를 만지고

어쨋든 다 같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된다.










하지만 역시 언니가 죽던날 

언니에게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 료비는

아직도 마음에 담아두고 있고, 료키는 잊었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말한다.











요마에게 습격당해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의

꿈을 꾸게 되는 미야비... 덕분에 깨어난 미야비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어디론가 달려가게 된다.

숲속에서 어머니와 재회한 미야비... 평소에 자주 해주던

오야코동(아니 닭고기 달걀 덮밥)을 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간장과 설탕이 없어서 찾으러 나선 미야비!










하지만 다들 갑자기 날려온터라 그런게 있을리가 없다.

 

결국 가지고 있을 법한 미카구라 세자매에게 달려간다.

하지만 자신들은 바베큐 해먹을 거라는 미카구라 세자매와 싸우게 된다.

소금과 간장을 위해서!












싸움에서 이기고 앞으로 해야할 일은 알지만

당분간은 어머니께 어리광을 부리고 싶다는 미야비

그리고 이를 이해해주는 일행들...












여하튼 월섬진영도 이 모든 상황을 무라쿠모를 통해 정찰하고

미야비에게 일어난 일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들도 할아버지와 계속 있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그런 무라쿠모앞에 나타난 호무라 홍련대의 요미

오랜친구로서 충고하지만 필사적으로 지키기 위해 싸우는 무라쿠모












무라쿠모와 호무라, 요미, 미라이와의 싸움이 벌어진다.















여하튼 집념으로 제단을 지켜낸 무라쿠모

하지만 무라쿠모의 가면을 빼앗은 요미는 

같은 빈민가 출신으로 몸뚱이 하나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서 각오를 세우라고 말하며

각오가 설떄까지 가면은 맡아두겠다고 한다. 












한편 한조진영의 야규가 비립헤비조진영의

제단을 부수기 위해 침투하게 된다.

아직 어머님과의 재회를 만끽하고 있는 미야비에게

슬픔은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안고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야규

(역시 동생을 잃은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히바리 성애자 다운..)













그리고 벌어지는 전투















전투에서 승리한 야규는 미야비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준다

동생을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만 자신의 강한것이 아닌 슬픔을 받아들이고

동료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미야비 역시 동료들을 지켜야 하는 입장으로

진정한 모습의 미야비와 싸워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미카구라 세자매역시 도시락을 싸서 

어디론가 출발하려고 하지만 사유리에게 딱 걸리고 만다.

게다가 료키에게 퇴로를 막히고 사유리와의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전투후 세자매.. 하지만 적당한 임기응변과

이를 동조해준 료키에 의해 무사히 빠져나가게 된다.





 

그렇게 각자 이미 잃은 사람들과의 재회한 사람과

그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망자를 찾고 있는 사람들의 이갸기가 있는 중반부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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