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7 - 카구라 천년제 6일차

8일의 격전중 6일차에 접어 들었다.

6일 차에서는 미카구라 3자매의 꿍꿍이가 무엇인지 나타나게 된다.

여하튼 료키덕에 무사히 빠져나온 3자매의 목적은

그들로 인해 죽은 어떤 아이를 만나는 것이었다.

어릴적 산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아이.

닌자이지만 닌자아 가닌 아니. 그아이는 마을로 진입하는 요마를 막고

미카구라 3자매를 위해 싸우다가 요마와 함게 죽었다.

그 아이에게 보답과 사죄를 하기 위함이 세자매의 목적이다.

그러던 중에 한조진영과 조우하게 된다.

조우한 김에 카구라 천년제에 대해 물어 보지만

딱히 별 다른 소득이 돌아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왕온것 빈손으로 돌아가기 싫었던 야규

 

온김에 제단을 부수고 가기로 한다.

하지만 아직 그 여자아이를 만나지 못한 미카구라 세자매에게는

아직 백중절이 계속되어야 한다. 부수려는 자와 막아서려는 자의 싸움 개시!

 

카후루를 조작해서 한조진영을 몰아내도록 하자.

카후루.. 원거리 캐릭터이고... 필살기도 참 애매모호하다..

거리도 맞춰야 하고 영 번거롭기 마련이다.

그리고 감이 좋은 히바리의 질러보기에

척척 넘어가주는 히나비

뭔가 숨기고 있고, 죽은 사람을 찾고 있다는...

뭐 뻔한 이야기~

그리고 후에 아스카와 료비의 대화

료키와 얼굴을 마주하면 질투심으로 가득찬다고 하지만

아스카는 엄마같은 언니를 상대로 질투심이 아닌

단순한 어리광과 심통을 부리는 반항심이라고 정곡을 찔러온다.

아무튼 장소를 바꿔서 비립헤비조 진영에 홀로 

싸우러 들어간 히카게..

하지만 다들 싸우려는 의지가 없는 상태

풀죽은 이무에게 직언은 하는 히카게

이무는 미야비의 정신을 차기레 하기위하여 강해지기 위하여

히카게와 싸움을 선택한다.

여하튼 히카게로 이무를 쓰러뜨려 주자

본읜의 소망대로 철저하게~

 

전투가 끝나고 이무는 히카게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차가운 여자가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며

그리고 이무는 미야비에게 싸움을 건다.

이무가 이기면 미야비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미야비가 이기면 이 세계에 남기로

싸움에게 미야비를 이긴 이무

 

눈을 뜬 미야비는 마지막으로 어머니와의 작별을 준비하러 간다

 

마지막으로 미야비와 오야코동.. (달고기 달걀 덮밥)을 만든 어머니는

딸과함께 식사를 하고 미련없이 승천하게 된다.

그리고 어머니를 마음에 담고 다시 헤비조로 돌아온 미야비

정신을 차리고 천년제 집행부에 쳐들어 가기로 결정한다.

미야비로 미카구라 3자매를 쓰러뜨리도록 하자.

그리고 덤으로 부들부들 피니시도 챙기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각 팀의 리더격인 존재들은 두루마리 5개를 소모하는 

최대 필살기에서 모습이 변하고 공격패턴이 변하는 방식이 많다.

뭐 히카게도 있고... 하지만. .딱히 효율은... 으음 ㅡ.ㅡ

부들부들 피니시~

 

 

그렇게 어머니와의 이별하고 정신을 차린 미야비의 

비립헤비조진영의 의야기로 마무리가 된다. 

한번 아스카는 할머니에게 다시 싸움을 신청한다.

할머니가 나간후 더욱 변태적 행동이 심해진 할아버지의 이야기와 함께

여하튼 천년제의 이미를 알았느냐는 사유리의 말에

가닥조차 잡지 못한 아스카들

사유리는 승부에서 이기면 한가지의 질문에 대해

답해준다고 이야기 한다. 

사유리와의 전투

전투후 별 생각없는 아스카대신에

이카루가가 대신 질문을 한다.

이 세계에 대해서...

이에 사유리는 이 세계가 또 하나의 다른 세계라고 이야기해 준다.

언아더 월드냐! 아니 슈타인즈게이트다! 뭐 그런 설정이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것으로 끝.

이야기 도중 피를 토하며 기침을 하는 사유리를

다들 걱정스러워하지만

사유리는 서로 결탁하다가는 모두 전멸할 것이라 말하지만

아스카는 결탁한 것이 아니라 계속 싸우며 서로 강해지는 친구라고 말한다.

하지만 못마땅해 하는 사유리

정 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며...

결국 무엇하나 제대로 확인된것도 없이

6일차가 종료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