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8 - 카구라 천년제 7일차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2.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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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에 들어서고 나니 

슬슬 본편의 이야기도 종장으로 접어들고 있다.










한편 월섬진영에는 슬슬 떠나야 함을 느낀

쿠로카게가 손녀들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요미에게 가면을 빼앗긴 무라쿠모 마지막으 얼굴을 보여달라는 쿠로카게










이에 무라쿠모는 잠시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는

가면을 가지고 있는 요미에게로 결투를 신청한다.



















그렇게 전투에서 승리한 무라쿠모는 가면을 쓰고

 

쿠로카게 앞에 나타나고.... 가면을 쓴 모습도

 

벗은 모습도 모주 자신이라며 그 눈에 잘 새겨두라 말한다.

 








그리고 나서 시키와 쿠로카게의 대화

(이건 뭐 절반은 개그로구만)

불교의 진수를 몸소 보이며 JAPANESE NINJA로서

세계에 이름을 떨치라 하며 그러기 위해 영어를 사용하라고 한다.

자신을 대신해서 세계 진출의 꿈을 이루어 달라며









여하튼 자신의 강한 모습을 보이고자

미쿠구라 3자매에게 싸움을 거는 시키



















그렇게 미카구라 3자매에게 승리하고 나면

훌륭한 솜씨와 완벽한 영어 잘 봤노라며

시키와 이별을 고한다.











한편 요자쿠라는 쿠로카게에게 줄 데카모리 요리들을 만들었으나

이젠 이별을 준비하며, 모처럼 만든 요리를 먹을 수 없다며

이 요리를 남겨두면 미련이 남을테니 

헤비조에게 먹이기로 한다. 

하지만 끈찍한 비주얼과 맛에 다들 거부하는 헤비조

결국 싸워이겨 강제로 먹인다.























뭐 그렇게 음식을 해치운 다음에서야

쿠로카게와 일별을 하는 요자쿠라...

그리고 역시.. 특이한 취향을 지닌 무라사키는 그 요리를 맛있어 한다....











미노리 역시 쿠로카게와 이별을 준비한다.

어디에도 가지 않고 계속 마음속에 있을거라면서

닌자로서 정의롭게 살때 반드시 곁에 있을 거라고

미노리는 자신을 쿠로카게에게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며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제단을 부수고 오겠단다.... 










덤으로 부들부들 피니시도 감상하도록 하자. 

 

갑자기 소림축구가 생각 나는 건 뭐지..

 

슛 한번에 옷이 찟어지던 ㅎㅎㅎ






싸움에서 자신을 증명한 미노리

 

마지막은 할아버지와 함께 숨바꼭질을 하듯이 헤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미와의 이벤트

텍스트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유미와 전투를 벌이는 쿠로카게

싸움에서 승리한 유미를 보고 안심하고 떠나는 쿠로카게


어둠을 비치는 마지막 빛인 달이 되라며 

작별인사를 하고 사라진다


그리고 결의를 시험하듯이 아스카와 호무라에게 

싸움을 건다. (이 게임에서 자신의 증명은 오로지 전투분이로고....)













별 무리없이 전투에서 이겨주도록 하면

쪼잔하지 않으면 탈주닌자 못해먹는다는

호무라의 당찬 발언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훈훈한 마무리










그런 모습을 보고 료비에게 솔찍해 지라는 료나

계속 이런식이면 나중에 헤어지고 후회할테니

제대로 이야기 하라고 하지만 말을 듣지 않는 료비에게

엉덩이를 때려서라도 말을 듣게 하겠다며

싸움을 건다. 


















싸움에서 이긴 료나.

 

료비에게 속에 담아둔 생각을 솔찍하게 

료키언니에게 말하라고하고

 

료비도 늘 다정하고 엄마처럼 대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고 한다.









그리고서는 다시한번 싸우자고 한다. 

언니와 제대로 싸우기 위해 서로간의 실력을 파악하자며

서로 온 힘을 다해 싸우자고 한다...

(그런데 어째 항상 마무리는 이런식으로 XXXX 처리냐!)

















여하튼 그렇게 싸워 이기면 자매간의

 

돈독해 지는 사이를 볼 수 있다.

 

츤데레와 변태조합이라니 ㅡ.ㅡ 하아...









한편 아무리 찾아도 예의 소녀를 찾을 수 없는

미카구라 3자매. 그 상황에 히나비가 폭발 직전에 이르고

카후루의 뱃살춤으로 진정하게 되지만 때마침 나타난

잡몹들과의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그렇게 전투가 끝난 후 그아이를 찾는 것이

자기만족이라 할 지라도 찾아서 마음을 전하기로 한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찾지 않아본 곳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아... 그렇게 딱히 떡밥만 몇개 던져주고

별다른 마무리도 없이 최종장 8일차로 넘어가게 되는

지금까지의 이야기 이다.....


급 마무리 될 기세네....

기...............승!전! 겨어얼! 이른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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