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5 - 카구라 천년제 4일차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2.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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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에 접어든 천년제


이 게임의 천년제에 대한 내용은 찔끔 찔끔 인지라

대부분은 그냥 시시껄렁한 이야기 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나름 할만하다고나 할까


역시 무쌍류는 수집과 반복의 미학이다 ㅡ.ㅡ

간다.. 4일차.


신비한 힘에 의해 인터넷은 연결되는 이 세상에서

미라이는 여전히 소설을 쓰고있고

소재를 생각 하느라 끙끙거린다.

그때 업데이트가 늦다며 열성팬 무라사키가 난입하고

물리적으로라도 머리에  손을 넣어 아이디어를 꺼내주겠다는

엽기적인 표현으로 도전해 온다.. 그래서 나오면 편한 세상이다. 















여하튼 무사히 무라사키의 맹공을 피해내고

소재를 얻어 글을 쓰는 미라이














여하튼 그렇게 새로이 업데이트를 읽는등

평화로운 비립헤비조시 진영에 한조학원 진영이 쳐들어 온다.

싸우느라 시끄러운 와중에 읽는데 집중을 못해서

뿔이난 무라사키! 













여하튼 무라사키로 아스카와 이카루가, 카츠라기 

3종 세트를 쓰러뜨리는 스테이지다.

무라사키는 제법 조작하기 무난한 캐릭터인지라

쓰기 편한캐릭터 측에 드는 듯 하다.







 




여하튼 궁금한 그 소설의 내용은..

 

 

흠흠~~ 진부하지만 묘사가 좋군.






그리고 왠지 묘하게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며

서로 오일을 발라주고 있는 히바리와 하루카.

아니 엄밀히 말해서 히바리에게 오일 어택을 감행하는 하루카.











여하튼 하루카의 어택을 물리치기 위한

 

히바리의 반격이 이어진다.

 










여하튼 무사히 하루카의 공격을 물리치고 나니

갑작스런 야규가 난입한다. 결국 하루카와 야규의 히바리 쟁탈전!











야규를 물리친 하루카의 마수가 야규에게도 펼쳐진다.

그 무시무시한 손끝에 야규도 함락되려던 찰라

히바리의 목소리를 듣고 떨쳐이겨내는 야규...

 









그렇게 하루카의 테크닉을 넘어선

야규의 정식력으로 다시 하루카와의 대전에 불을 붙인다. 










하지만 그 과도한 히바리 소유권 주장에

결국 히바리의 분노가 폭발하게 된다.

히바리는 누구의 것도 아닌 히바리 자신의 것이라며...

ㅎㅎㅎ 뭐 이런 어설픈 전개를 보았나.!!!











그렇게 히바리를 조작하여 야규와 하루카를 쓰러뜨리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히바리는 뭐 무난한 스타일이지만

그렇다고 딱히 엄청 좋지도 않고.... 그냥 무난하다. 

다만 저 눈을 볼때마다 그렌라간의 니아가 생각이 난다. 







거대화 해서 공격하는 히바리~

 

 

진격의 히바리!

 






담담한 히바리의 주장!

그 주장을 마지막으로 아무런 일도없이

4일차가 종료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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