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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사진이야기/나의 카메라들 65

신개념 DSLT ? A55 를 거머쥐다~

2010년 11월의 겨울 신개념! 이라 불리우는 DSLT 인 a55 를 영입하게 되었다.. 이래저래 a900 이를 잠시 방출한 사이 시작부터 뷰파인더 내에 문제가 있어 교체를 했고 이래저래 잠깐 쓰면서 느낀건.. 아.. 서브로 괜찮은데.. 더 큰거에 밀리고 더 작은거에 밀리는구나 ... 어찌되었던... 회전액정은 상당히 쓸만하지만... 하단부에 흰지가 달린건 에러 ㅡㅡ;; 역시 G2 같은 것보다 불편한 반쪽짜리 액정이 될수밖에 없다. 특히 셀카등의 용도시에... 생각보다 잘 도망가 버리는 뷰파인더 접안 아이피스 ㅡㅡ;; 아놔... 아무튼 뭐 동영상시에 af 가 된다는 것은 좋았으나 온도에 따라 들쭉날쭉한 촬영시간은 역시 .. 아직 가야할 길이 멀뿐... 배터리도.. 조금 ㅡㅡ;; 부족하다.. 한개로는....

포베온이여.. 또 다시..SD15

2010년 9월의 가을.... 업그레이드된 극강의 화질. 시그마 sd15! 긴 장고 끝에...SD15를 들이게 되었다.. 팔려고 해도 참 우여곡절도 많았던 300mm 와 텔레컨버터들과 150mm 마크로와 링플래쉬 세트.. 결국은 다시 끌어 앉게 되었다..... 하악 ㅡㅡ;; 그냥 내친김에 10-20 이나 할부로..? 아무튼 후에 걸출하게 사용기를 쓰고 싶기는 하나.. 간단한 평을 내리지만... a900 을 보다 이녀석을 보니.. 좀 장난감 스럽다... 인터페이스와 마감에 신경을 상당히 써져있다. sd14 보다. 액정이 커져서 카메라 스럽다..[디카스럽다] 그리고... 그 외에는 sd14와 모든 느낌이 동일하다.. 셔터감 까지도 ㅠ.ㅠ 소리 까지도.. 하악... 아무튼 당분간 또 다시 포베온의 세계로..

역시 적응 안되는 포서드 e-620

2009년 11월 말 겨울이 오던날 잠시 스쳐간 인연의 카메라. 나참 ㅡㅡ;; 불과 한달도 사용 안했다고 제품 사진 조차 남겨두지 않은 나 자신은.. 정말... ㅡㅡa.. 아후................ 아아.. 역시 싼맛에 사긴 했지만.. 정말 적응이 힘들다.. 포서드.. 보다 오히려 마포가 편하다.. e-420 도 그랬지만.. e-620도 작은것과 회전 액정 빼고는 감흥이 별로이다.. 2x 크랍이라는 것도 걸리지만........ 좋았던건 컨버터를 통해 MD 렌즈를 마음껏 사용했다는 건데... 이게 컨펌칩이 없이는... 참.. 메롱인지라.. 한주 쓰고 방출.... 팔때는 왜이리 안 팔리는지.. 역시 e-3 급으로 가야 할듯.... 역시 추위에 벌벌 떨며 찍어둔 생태습지공원 사진은.. 저 ~~ 멀리 날..

가공할 만한 화질의 카메라 DP2

2009년 10월의 가을.. 체험단 노가다를 통해 얻은 고화질의 심장을 가진 똑딱이! 포베온의 심장을 가진 DP2 가 나타났다.!! SLR 체험단 리뷰 1등 상품으로.. 비록 20%의 세금을 떼고 들여온 녀석.... SD14가 있지만.. 이녀석은 프로세싱이 sd14 와는 질이... 다르다.. ㅠ.ㅠ sd15도 이렇게만 나와주라.. 크흑. 자세한건 사용기를 참조 하시라. 공을 많이 들인 사용기 이니까.... 촬영한 사진은 그곳으로.. 외관 사진만 잔뜩이다.. ^^ 참 좋았던 바디.. 또 다시 가지게 된다해도 후회하지 않으며 화질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축복으로 남을 그런 카메라 이다.

세기의 화제작 마이크로포서드 E-p1

2009년 여름 8월이 끝나갈 무렵 세기의 화제작을 손에 넣다. 물론 마이크로 포서드는 파나소닉에서 이미 시작을 끊었다.. 포서드 연합인 올림푸스에서 이번엔 클래식함을 무기로 E-p1을 내놓게 되었다... 일단 다른건 둘째치고.. 이쁘다! 클래시컬한 모습의 E-p1, CLE와 나란히 두니 흐믓하기 마련이다... 크아. 아쉽게도 e-p1으로 찍었던 사진들은 통째로 날아가 버렸다.... 이상하게도 가장 많이 소실된 사진은 1D mark III 부터 e_p1 까지의 사진들은 사라져 버렸다... 하아.. 돌리도 ㅠ.ㅠ 내 사진..... 정말 1D mark III 로 찍은건 아깝단 말이다 ㅠ.ㅠ 크흑... 가장 아쉬운점은 복원할수 없는 파일들이 많다는 것...

소니의 풀프레임 플래그쉽 α-900

2009년이 시작되던 달 소니의 플래그쉽 DSLR~ 잠시 캐논으로의 외도를 마치고.... 결국은 미놀타... 아니... 소니로 넘어갔구나.. 소니의 최고봉.. 1:1 풀 프레임의 유혹과 예전에 쓰던 미놀타 렌즈들의 유혹으로 결국은 a900을 들이게 되었다... 풀 프레임... 5연사.. 그리고.. 예전 미놀타의 숫자 9 를 계승 하는 녀석.. 물론 겉 모양새는 많이 바뀌었으나.. 현존하는 풀 프레임중에 이렇게 만만한 녀석이 또 어디 있겠는가. 만듦새나 바디 재질이나.. 성능이나 화소나.. 캐논의 5D 따위랑은 비교 불가 ㅡㅡ 훠이~~ 그저 그런 캐논 5D ............... ㅋㅋ 앞으로 많은 사진을 남겨 줄 녀석.. 아마 망가질떄 까지 쓰겠지......... 천천히 더 추가하도록 하고... 오늘..

다시한번 캐논으로의 회귀 1D mark III

캐논의 일단은 프레스용 플래그쉽. 또다시 캐논으로~ 다시한번 큰 마음 먹고 캐논으로의 회귀.. 이번엔.. 후회없이 한자리로!! 미개봉 박스셋을 큰 마음 먹고 구입했다.... 뭐한다고.. 사진 하나 제대로 남겨두지 않고 방출한 후에 사용기 등도 작성해 버렸다.. 이녀석과 시그마 50mm 1.4 의 조합은 정말 막강 그 자체의 만족도 였다. 오히려 300mm 2.8 L 이 초라해 보였다.. 난 역시 300mm 가 좋다... 아훙~ 그리고 150 마도 참 매력적으로 사용했었다... 17-35역시 대만족 [시그마..] .. 아.. 나의 이 시그마 사랑이란! 다른건 몰라도 정말 오~~~~~래 가는 배터리는 감동이다.. 지금도 다시 사용하라면 땡큐를 외칠 바디 중에 하나! 다만 이걸로 찍었던 워본 데이터들이 너무 ..

다시들인 TLR.... minolta flex 초기형.

2008년 초여름의 시작인 7월 장식용이 아니야~!! 하지만 장식용으로 쓰는 녀석 ㅡㅡ; 재영입. 장터에서 상당히 헐어버린 녀석을 구입.. 와보니 이거 필름 카운터가 먹통이다... 게다가... 초기형은 bay1 필터 조차 끼지 못한다... 대부분 예전 바디들은 고장의 현상과 원인이 일치한다.. 전자식이 아닌 기계식인 터라.. 외장도 교체할겸 싹 분해를 감행.... 결국 뭔가가 하나 빠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선했다.. 으음.. 만족! 잘 된다!! 그리고 하는 김에 외부도... 내 취향대로.. 대충 찍어보니.. 지금은 괜찮게 잘 나오는 듯 하다.

포베온.. 그 마력의 시작 SD14

2008년 4월 본격적인 봄을 앞둔 날.. 극강 화질의 포베온을 손에 넣다. 아미 이런 바디 또 없을 것이다.... 아니.. 참 특이하다 못해 대단한 바디이다! 정말 사용기를 쓰고 싶을 지경이지만.. 포베온의 대한 설명은 Dp2에도 충분히 해놨다... 아마 센서! 그것 하나만으로 바디를 선택하게 하는 유일한 기종이 아닐까? 후지... 도 그렇겠지만.. 격이 다르다.. 휴지는 니콘 마운트라는 것을 무시 할수는 없다! 정말 센서 하나만으로도 훌륭한 카메라...... 이번이 세번째 바디..... 이젠 sd15 로.. ㅋㅋㅋ 아무리 봐되 포베온은 접사에 정말 좋고.. 인물에도 탁월한듯 하다.. 풍경과 뭐... 다른것도 그렇겠지.... 잘만 다듬으면 최고의 바디.. 다만.... 버퍼링 어찌 안되겠니??? 네장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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