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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사진이야기/나의 카메라들 65

네번째 넥스 이야기....... nex-f3 white

2012년 10월 이래저래 벌써 넥스가.. 네번쨰 바디이다.. 여차저차 변덕반 자의반으로 nex-7을 내치고..... 인기 여배우가 선전하는 찍으면 작품이 되는 카메라... 를 가져온건... 뭐 순전히 지금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으므로.. 이다. 그중에 가장 선호되어지는 white 이다 렌즈는 실버인게 좀 에러지만.. ㅎㅎ 뭐 사실상 그다지 추가된것은 이미 이야기 했으므로.. 가볍게 hi~ pass !! 사실 기존의 넥스와 크게 다를게 없다. 역시 3 쓰리즈 인터라.. 바디 재질은 플라스틱 가득하다. 재질이야 nex-7까지 써본터라..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참.. 가벼워서 좋다. ^^ 게다가 역시 셀카가 가능한 180도 플립 이것이 최대의 장점 뭐 그 외에 최근 자주 사용되는 미니5핀 단자와 호..

두번쨰 쓰는 캐논의 1d 급.. 1d markiv (막포)

뭐 별 문제 없던 5d mark2를 방출했다.. 사실.. 구지 풀 프레임이어야 할 이유가 젼혀 없었으므로.... 어차피 필름 시절부터 하프, aps-c , 135 , 중형 (6x6, 6x7 , 6x9 ) 싸이즈를 두르 쓴터라.. 구지 135 포멧의 풀 프레임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그닥 탐탁치도 않으므로.. 사실 화각의 크랍손실이 있을뿐.. 렌즈의 특성은 변함이 없고 나처럼 망원과 접사를 주력으로 한다면 크랍은 이점이 될수 있기에.. (물론 동 화소 대비...) 사실... 바디 성능이야 나무랄데 없지만.. 1600 만 화소는 많이 아쉽다.. 하지만 그것은 sd1m 이 커버해 주니까.. 빠른 연사와 쾌적한 촬영을 위해.. 영입하게 되었다 여하튼.. 잘 써보자.. 외관이 깨끗하지 못해서... 쩝.... 쓰다가 ..

kodak retina IIIC -대창버젼-

으음.. 중형 필름 카메라 대량 방출 이후.. 다시는 필름카메라는 쓰지 않겠노라 했지만.. 지금 현재 남아있는 rollei 35 se , minolta xk , minolta flex , 금장 CLE 만으로도 벅찬데.. 결국 지름을 이기지 못하고 들이게 되었다. 클래시컬한 아름다움에 폴딩형 35mm 미학의 종결자... 라고 감히 이야기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중형 69 포멧의 미학 폴딩형 종결자는 당연히 일전에 섰던 Bessa II 라고 할수 있다. 아.. 그거 왜 팔았을까.. 헬리어 버젼이었는데 ㅠ.ㅠ 여하튼 잡설은 둘째치고... 사실 클래식 필름카메라라고 해봐야 크게 설명해 줄것이 없다. 아직 셀레늄 노출계가 살아있어 현재 포지티브 슬라이드필름 넣어서 테스트 중이다. 현상해보면 쓸만한지 아닌지 알수 ..

현존 미러리스의 하이엔드~ sony nex-7

아마 현존하는 최고의 미러리스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 스펙으로 보나 활용도로 보나 의심할 여지가 없다.. nex-5 와 a77을 내치고 소니는 그냥 가볍게 가기로 했다. 어차피 활용도의 대부분은 이종교배에 의해 사용중이었으니... 10연사에 2400만화소... 그리고 외장 플레시를 쓸수 있는 악세사리 슈.. 뷰파인더의 내장 (비록 전자식 이지만..) 아마 이 몇가지 만으로도 기존에 쓰던 nex 를 내치고 nex7로 넘어올 이유는 충분하히라.. 물론.... 현재 스팩에서 아주 아쉬운 점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트리내비 씨스템이라고 허울 좋게 선전했지만.. 그냥 조작다이얼이 늘었을뿐.. 물론 그로 인해 설정되는 몇몇 편의성이야... 기존의 nex씨리즈 보다 좋다... 허나.. 소니는 간과하고 있다......

현존 극강화질 SIGMA SD1 MERRILL + 개봉기

아아.. 길었다..... sd1 때문에 참았던 울분.. 모두 팔아버렸던 장비의 손해 ㅠ.ㅠ 아후.. 하지만.. 예판으로 돌아온 sd1m .. 결국 지르고야 말았다... 참을수 없거니와 참아서도 아니되었다. 나온 그 날 바로 질러버린 예판.... 뭐 어찌되었던좋다. 그대 포베온을 모른다면 화질을 논하지 말라.. 당신이 기존에 알고있던 모든 DSLR 센서들은 부정해라.. 여기... 화극(화질의 극) 포베온 1.5크랍 센서를 달고 다시 돌아온 sd1m 이 있다.!! 여담 : 물론 화질하나는 끝내주는 만큼.. 단점도 많지만.. 바디포퍼먼스는 제법 개선되었고 af 센서도 개선된듯 하지만.. 그 엄청난 화질에서 오는 사진 한장의 데이터는.... 16g 끼웟는데.. raw+jpg 170 여장 이었던가.... 미친거 ..

소니의 고급형 DSLT α77

으음.. 그간 정들었은 a900 이를 떠나보내고 놀고 있는 소니/미놀타 마운트 렌즈들이 아까운 나머지 a77 을 영입하게 되었다.. 사실 예판때 가서 밤새 줄서서... 그냥 다시 팔아버렸지만.. 확실히 틸트 & 회전 액정은 편하다... 지금도 제품 사진의 대부분은 a77 이가 담당해 주고 있다. 최대 장점이란 역시 컬러피킹을 통한 MF.. 이녀석 덕분에 더이상 컨펌칩이 필요 없게 되었다.. 만세... 장하다 소니. 뭐 그간 가지고 있던 렌즈랑 악세사리가 다 연동되니... 편하게 바디만 사고 세로그립은 사지 말아야 겠다.. 최근에는 가볍게 다니자 컨셉으로 바디 무게를 줄이기 위해 모든 세로그립을 배제해 버렸으나.. .. 두세개씩 들고 다니니 무게는 두배로 늘었다 ㅠ.ㅠ 미쳐... 오십견 걸릴꺼야.. 아마...

캐논 5D

이녀석은 여름휴가에 잠시 써보고 판매할 요량으로 구했던 캐논 5D 되시겠다.. 당시 저가형 풀프레임이라는 타이틀로.. 그리고 제법 괜찮은 색감으로..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모델.. 사실 마음에 들었으나.. 중복해서 쓸 생각도 없었지만.. 사고 나서 이런 저런 문제가 생겨 포인트를 탈탈 털어.. 수리를 해버리고 다시 그 가격에 팔아버린.. 뼈아픈 손해를 본 기기 랄까... 뭐 오두막과 큰 차이는 없지만.. 확실히 오두막이 초점등의 개선이 있는 듯 하다. 기기상으로 말이다. 그리고 이젠 내가 쓰기에 천만화소 급은.. 너무 저화소임에 틀림이 없다.. 접사는 고화소가 진리이므로... 1

5D mark II 다시 캐논으로.. 캐논의 보금형 풀프레임 오두막

2011년 4월... 오두막으로 넘어가다.. 캐논의 풀 프레임 바디중 무난하디 무난한 바디라고 할수 있겠다.. sd1의 기상천외한 가격으로 인해 화도 나고 해서 a900이는 놔두고 시그마류를 정리하고.. 이래저래 무난한 캐논으로 방향을 잡았다.. 꽤 오래간만에 다시 캐논으로 돌아왔다. 아무래도 캐논은 무난한 녀석은 이정도 뿐일듯 하다.. 뭐 썩 마음에 드는 바디는 아니지만 무난함으로 똘똘뭉친 무난함에 무난함을 위한 무난하디 무난한.. 바디 라고 정의하고 싶다.... 그간 참 많이도 쓴터라.. 사실 무난한것 만큼 좋은것이 무엇이 있으랴... 그냥 저냥 쓰자..

nex5 샴페인골드... 또하나의 화제작~

2011년 8월 화제의 미러리스 소니의 NEX 5 를 영입하다. 아마도 최근 미러리스의 갑으로 떠오른 소니의 NEX 아마 부정할수 없는 확고하고도 애매한 포지션.. DSLR보다는 가볍고.. 똑딱이 보다 유용한... 렌즈교환은 되지만 미러가 없어 뷰파인더가 없고 액정으로 바로보고 바로 찍는 컴팩트를 지향하는 소니의 예상된(이라쓰고 우연히라 읽을까?) nex.. 그것도 샴페인 골드다~ 제품을 찍어둔 카달로그 사진이지만... 이 사진들만 봐서는 엄청 고풍스러운 분위기 이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그정도 까지는 아니다. 다만 확실히 특이하고 비교적 희소성 있지만.. 개인적으로 실버가 통일성은 있어 보인다.. 개인적로 구한건 어떤 좋으신 여성분이 쓰시던 녀석이었는데 참 깨끗하긴 했다. 지금은 친구인(x욱)군에게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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