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사진이야기/나의 카메라들

PENTAX 67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0. 9. 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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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가을의 어느날

새로운 중형의 세계로.


그간 정들었던 브로니카 GS-1 세트를 정리하고...

PENTAx 67을 영입하게 되었다....

(사실 GS-1 세트는 두대이므로 ㅡㅡ;;;;;  아직 건재하게도 준 기본셋이 남아있....)

아무튼.. GS-1 풀 세트를 쓰다가 이녀석을 들었는데.. 완전 컴팩트해!! 아후~ 가벼워~ 미쳐~ >.<

요새 디지털이 슬슬 물려가는 터라.. 다시 당분간 필름이 메인이 될듯 하다..

지금은 공간이 부족해 팔아치웠던 스캐너.... 이제 이사가면 다시 영입해야겠다..

잘 지내보자... ^^

그나저나 매번 이러면서 대형은 못 사고 있구나...... 하아 ㅡㅡ;;

위스타 SP도 사고 싶었는데...














나름 괜찮아.. 중후해..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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