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걸 어디서 퍼왔떠라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돌아다니며 긁다가 텍스트만 남아서 옮긴터라.. 안녕하세요~ 월요일부터 밤샘하고 아직까지 헤롱대고있는 22살 여자 직딩입니다! 톡에 뜬 택시기사 관련 판을 읽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지난주 금요일(9일) 퇴근길, 큰맘먹고 택시를 탔어요 (직장은 구로디지털단지고, 집은 안산이에요) 조수석에 타고, 앉자마자 움찔! (기사아저씨 인상이 쪼끔.. 무서웠어요;; 아저씨 죄송..ㅠㅠ) "안산 ㅇㅇ동 이요~" 라고 외치고 조용히 창밖을 보며 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지요. 제가 어색.. 움찔? 하고있는게 느껴지셨는지, 말을 걸어주시더라구요 ㅎㅎ 택시를 탈때 주의해야 할 점(과 악덕택시?)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주셨어요~ 아래에 써볼게요. - 서울~광명/구리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