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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33

제주 한림수목원

제주에는 참 많은 자연경관을 즐길만한 수목원 들이 존재한다. 꼭 수목원 뿐만이 아니라 고 요소요소에 자연동굴이나 볼거리들도 하나씩 함께 하므로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닐만 할터.. 이국적인 나무들과 경치를 느끼기엔 참 여름이 좋지만 겨울에 간 관계로... 여하튼.. 그 중에 하나인 한림수목원 이다. 여러가지 전시물, 석물, 동굴, 식물원 등등이 있으므로 빙~~ 둘러보고자 한다면 대략 3시간 남짓 걸리는 듯 하다. 여하튼 특별히 설명할 것이 없는 관계로 쭉~~ 사진이나 나열해 보고자 한다. 부모님과도 함께 갔으므로~ 여유로운 산책길이 쭉 이어진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협재 쌍용동굴... 동굴 두개가 연계가 되므로 쌍용동굴 이라고 기억하고 있다.. 동굴의 입구로 향하는 길 가자~~ 던젼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석물..

풀프레임의 초광각 시그마12-24

아마 이렌즈는 처음 시그마에서 발매되었을시에 구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2005년 즈음 첫구매.. 지금은 모든 브랜드의 풀프레임에서는 빠지지 않고 구매하는 렌즈이며 현재 주변부가 개선된 신형까지 나와있는 상태이다.. 글을쓰는현재도 소니용 / 캐논용 12-24를 가지고 있으니 ㅡㅡ;;; 렌즈의 모습은 브랜드 마다 다르지만 소니가 가장 성의없다. 거리계 창도 없다니... 초창기나 지금이나 .. 12-24인 만큼 풀프레임시에는 통째로 뺴지 않으면 주변부를 가려버린다. 게다가 렌즈도 돌출되어 있어 여간 신경쓰이는 녀석이지만 의외로 코팅이 튼튼해서.. 어느정도 쓰다보면 적당한 기스 한두개는 신경도 안쓰고 메고 다니게 된다... 그러다.. 돌이킬수 없지만.. 전면부 렌즈 교체비용이 십~이십선으로 알고 있는데.. ..

미놀타 100mm macro 2.8 구형

아마 가장 처음 가지고 있었던 마크로 렌즈가 아니었을까. 당시 필카인 알파스윗2 와 함께 사용하던 1:1 비율의 접사렌즈. 당시 필름에 쓰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었음에도 이래저래 테스트도 열심히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필름을 한롤 가까이 날려가면서 ㅡㅡ 여하튼 미놀타 백마는 총 세개 첫번째 구형 두번째 신형 세번째 신형D타입.. 구형은 초점링이 렌즈의 맨 앞쪽에 위치하며 좁다란 형태 신형은 넓은 빗살무늬 초점링이 있으며 원형조리개 그리고 D 타입은 신형에 거리계측을 통한 플래쉬 연동이 가능하도록 접점이 더 있는 녀석이다. 사실 광학적 성능은 거기서 거기라고 하긴 하지만... 미놀타 백마야 우수하기로 정평이 난 렌즈중 하나이므로 뭐 크게 차이는 없을 것이다. 필자가 써본건 구형과 신형D타입 이지만.. 그리 ..

피그마 [세이버 릴리]

saber lily~ 근 한달동안 사진찍을 여유도 없이 지나는 바람에 그냥 저냥 쌓여있기만 한 장난감 하나를 사용기를 쓰기 위해 꺼내 들었다. 여하튼... 한정판인데.. 뭐랄까... 구성은 부실하다. 여하튼 한정판으로 나왔던 녀석인지라... 사실 나는 리뷰용으로 쓰기 위한것이라.. 박스미개봉의 의미는 없다. 간만에 촬영모드~ 무선동조를 통한 2개의 플래시 촬영 한개로 하면 전체적인 묘사는 정확하지만.. 역시 맛이 덜하다. 그래서 두개 세개의 플래시를 쓰게 되는 것이지만... 여하튼 어쩌다 보니 세이버만 3기... 이지만.. 이번의 주역은 릴리~ 고릴라 포드 마물과의 전투후 다시 박스속으로...

EF 80-200L 2.8 - 구관이 명관.. 노장은 죽지 않는다? -

슬슬 망원의 한계를 느낄때 즘이었던 듯 하다. 좀더 밝은 망원이 필요할까 하던 차에 역시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할수 있는 80-200L 2.8을 구하게 되었다. 뭐 당시에는 쓸만했고.. 지금도 쓸만한 렌즈 이지만... 여하튼 스팩은 이러하다. 조리개 F2.8~F32 조리개날수 8개 필터구경 72mm 렌즈구조 13군16매(3개 UD글래스 채용) 길이 185.7mm x 84mm 무게 1,330g 최신 렌즈에 비해 IS 기능도 없지만.. 화질은 L렌즈 답게 훌륭하다. 하지만 최신 L 렌즈에 비할바는 아니다. 사실 지금에는 고장이 나면 수리하기 힘든터라 선뜻 권하기 힘들다. 진득한 색감에 전체적으로 컨트가 높은 느낌을 내준다. 사실 이녀석을 구하고 난후 미놀타에서 알파7을 기반으로한 디지털 카메라가 나온다..

토키나 AT-X PRO 28-80 F2.8 - 캐논 마운트 -

그간 단렌즈만 쓰다가 풍경과 인물을 커버할 표준줌 렌즈 중에 이너줌에다가 튼실해 보이는 토키나 렌즈를 선택하게 되었다. 28mm 에서 80mm 까지 커버하는 터라 환산각 45mm~120mm 정도화각이다. 요새 나오는 시그마의 50-150 이라는 녀석즘 할까나.. 여하튼 튼실한 외관과 더블어 80mm에서 상당히 소프트해지는 특성아닌 특성이 존재한다. 구지 평을 내리자면 요즘 처럼 쓸만한 표준줌이 많은 세상에 구지 추천할만한 급은 아니다. 여하튼 밝기 2.8의 쓸만한 표준줌 렌즈 라고 해두고 싶다. 사실 최근 토키나는 렌즈 리뉴얼도 부진한터라... 서드파티 렌즈중 활발한 시그마와 탐론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다. 여하튼 77mm의 대구경인지라 모양새.. 통칭 뽀대는 조금 난다. 대학시절 즐겁게 사용한 렌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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