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액정, 설탕액정, 떨어지면 쭉 나가는 액정.
이런 액정을 사용하다보니 자가수리야 뭐.. 기본이지만
그것도 한 두번 아니겠는가.. 그러다보니 두터운 케이스에 강화유리를
끼워주기로 결심~ 액정보호필름에 비해 느낌이 좋기는 하다.
이래저래 알아보다 가성비가 괜찮아 구매하게 된 intype 강화유리
일단 현재 부탁하고 사용하기에는 대 만족인 중이다.
9H경도, 라운딩 처리된 모서리, 기름과 지분등에 강한 올레포빅 코팅
0.26mm의 무난한 두께
게다가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바로 선택하게 되었다.
아무튼 구입하고 나니 안에 들어있는
이벤트에 관한 쪽지! 우와~ 이런건 해야해!!
오 케이스는 나무상자로 되어 있어서 무척 고풍스럽다.
잘 포장된 강화유리~ 튼튼해 보인다.
아마 필자가 첫 번째로 사용하게된 강화유리다.
물론 강화유리 말고도 설치도구들이 위치하고 있는데
안에는 습식 클리너, 건식 클리너(융), 먼지제거용품 등등이 들어 있다.
역시 안에는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 있다.
클리너로 잘 닦고 보호필름의 비니을 벗겨서 잘 맞춘후 붙여준다.
자~ 그러면 붙여 보자.
습식클리너~ 까내면 알콜냄새가 알싸하게 나온다.
슥슥 닦아 주도록 하자.
습식클리너가 없다면 휴지에 에틸알콜등으로(소독용 알콜)
닦아주어도 된다.
자 이제 제대로 붙여야할 차례다.
사전에 미리 한번 대어보고 어느정도 붙여야 하는지
감을 잡아 보고 붙이면 조금 더 쉽게 붙일수 있다.
조심조심 붙인 후 케이스에 넣어본 모습이다.
살짝 조금 딱 맞는 느낌인지라 조금만 더 너비가 넓었으면~
하는 느낌이 살짝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제대로 액정 나오는 부분은 타이트하게
딱 들어 맞는다. 붙일때 섬세하게 붙이도록 하자.
짠~ 잘 들어맞게 하느라 조금 힘들었다.
자.. 이제 깨지지 않고 잘 오래오래 살도록 하자.
솔찍히 일부러 칼로 긁거나 해보지는 않을것이다.
어차피 주머니에 넣고 가방에 넣고 굴리다 보면
저절로 기스에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확실히 액정보호필름보다는 강한 느낌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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