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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리뷰/렌즈 34

경박단소! 시그마가?? 45mm F2.8 contemporary DG DN Preview

■ 안녕하십니까~ 네오루나 입니다. 운이 좋아서 남들보다 일찍 관심이 가는 신제품을 사용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시그마에서 내놓은 경박단소한 컴팩트 렌즈인 45mm F2.8 되겠습니다. 사실 사용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기에 프리뷰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 본 프리뷰에서는 외관 및 스펙, 조리개별 화질과 왜곡, 주변부 광량저하 , 보케의 표현력, AF 속도 등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그마가.... 경박단소?! ■시그마의 대표적인 라인업인 아트렌즈군. 물론 스포츠와 콘템포래리 라인업이 함께 있습니다. 아트는 주로 단렌즈가 절대적으로 많으며 압도적인 화질을 기반으로한 커다란 덩치를 대표하는 녀석들 입니다. 최근에 나온 105.4 나 40.4를 보면 대충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이번에 통칭 베리빅..

가격이 두배면 성능도 두배일까? sony 70200gm VS sigma 70200 OS(S)

06월 초 MC-11의 업데이트로 인해 AF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AF의 개선은 주변부 측거점의 정확도의 개선도 함께 수반되리라 생각되네요. 소니같은 경우 네이트브렌즈가 월등한 AF를 보여주는것이 리버스엔지니어링을 통한 어댑터와 렌즈와 센서의 데이터 보정 알고리즘 등이 차이가 있다고들 하는군요. 즉 제가 주변부 화질에서 AF를 측거점을 통해 잡았었기에 제가 한 테스트 자체가 주변부 화질에 대한 오류가 있을수도 있다는 뜻이며 AF알고리즘이 개선되면 주변부를 제대로 초점잡도록 보정된 값이 펌업에 적용된 상태이므로 결과물에 영향이 줄 수도 있거든요. 하..... 역시 수평 수직 맞추고 제대로 한번에 찍었어야 했는데.... 쉽고 편하게 가려다 보니.... 원거리에서 아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던 것을 봐서 주변..

시그마 sports 70-200os 캐논마운트 with sony a7r3

본 사용기는 세기피앤씨에서 제품을 대여 받고... 별다른 조건없이 무상으로 제가 쓰고싶은대로 쓴 후기 입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작성된 리뷰는 본 글의 최하단에 첨부합니다. AF나 동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면 맨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될듯 합니다. 본문의 내용들도 뭐 다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70200 그것은 망원의 표준 줌 ■ 사실 저야 망원과 접사를 좋아하는터라 다양한 화각대를 사용해봤지만 70 200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망원계의 표준 이라고 정의할수 있겠네요. 그도 그럴것이 85mm, 100mm, 135mm, 200mm 미리등의 포트레이트로 유명한 화각이 모두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이를 한번에 아우르는 70-200mm의 장망원 줌렌즈가 모든 회사에서 기술력을 갈아넣는 이유가 그 때문이기도..

접사렌즈가 부족한 소니FE마운트를 위한 "sigma art 70mm macro F2.8"

바야흐로 꽃이 만발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아마도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저마다의 봄을 자신만의 장비로 즐기고 계실듯 하네요. 사실 저는 망원과 마크로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거의 입문을 접사로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습니다. 덕분에 장비질을 좀 하고 다녔더랬지요. 다만 지금은 딱히 접사관련 장비를 남겨두고 있지는... 아.. 안팔려서 남겨둔 50mm macro 수동렌즈 하나와 메츠 링플 15ms-1인가가 남아있군요. 여하튼 그나마 있던 소니 90mm macro G 도 방출하고 나서는 현재 접사렌즈는 수동렌즈를 간간히 활용할 뿐입니다. 사실 FE 마운트는 접사렌즈군이 좀 부족한 관계로 나온지 제법 되었지만 시그마의 ART 70mm macro F2.8 렌즈를 한번 다루어보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일상속 SIGMA, 신제품 사전공개 - art 40mm F1.4 -

기P&C에서 진행하는 시그마 신제품 사전공개 체험행사 : 아트 40mm F1.4 - 글 / 사진 : 네오루나 - ​https://youtu.be/bC4D9dxUaIM​ [시그마 신제품 사전공개 체험행사!] ■ 시그마 글로벌 비전의 타이틀을 내 걸은후 질풍같은 시그마의 행보속에서 이제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대에 발맞춰(콕 찝어서 소니..) 소니마운트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SIGMA가 되겠습니다. 여하튼 시그마의 정식수입처인 세기P&C에서 포토키나에서도 나왔던 몇몇 제품과 금회 나오는 신제품들에 대한 사전체험행사가 서울식물원에서 있었고 저 역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지대한 관심이 있는 70마와 70-200OS 가 있었고 사실 28mm 도 궁금하기는 했지만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삼양 ..

역시 나의 휴일 출사는 잘못되어 있다. - 삼양 21mm F1.4 - FULL REVIEW

3주간의 삼양 21mm F1.4의 체험을 마치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나름 즐겁고 충실한 시간이 었습니다. 아쉽게도 멀리 여행을 가거나 할 것은 아니었지만그 언제보다 곁에 끼고 살았다는 느낌이랄까요... 간만에 느껴보는 수동의 맛도 좋았고.. 처음 a7r을 샀을때이녀석은 이종교배용이다!! 라고 생각했던것을 이제야 제대로 썼다고나 할까요..덕분에 a7r이 내동댕이 쳐지는 수모도 한번 겪어야 했습니다.역시 항상 들고 다니면 기기도 빨리 상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ㅎㅎㅎㅎ 그간 휴일마다 무겁게~ 장비들고 나서면서으음~~ 요건 아닌가? 했던 마음을 대충 재미있게 봤던애니의 타이틀을 차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애니의 내용과는 상관은 없습니다 .. 타이틀만.... 뭐 별 내용은 없지만 즐겁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여행과 풍경을 위한 크랍바디용 초광각 렌즈 sigma 8-16mm F4.5-5.6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사진을 즐기고 있는 만큼 선호하는 렌즈도 제각각이다. 하지만 광각이면 보다 넓을 수록 끌리고 망원이면 보다 멀리있는 것을 크게 볼 수 있으면 그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다고 말 할 수도 있겠다. 특히 광각의 경우 그 1mm의 차이는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가져오게 되기 때문이다. 여하튼 여행이나. 풍경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초광각 렌즈, 어안과는 조금 다른 특성으로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이 초 광각 렌즈군 중에서 크랍바디에 있어서 가장 넓은 화각이라고 말해도 좋은 sigma 8-16mm f4.5-5.6 이라는 렌즈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

시그마 150-600 F5-6.3 DG OS HSM ! 가벼운 고화질 망원! 그 참을수 없는 유혹

근 150-600의 장망원대 줌렌즈들이 제법 출시되었다. 탐론과 시그마에서 각각이 내놓은 이 장망원렌즈는 150mm라는 무난한 준망원에서 시작하여 600mm라는 장망원에 까지 폭넓게 이루는 화각으로 무장하고 있다. 최대개방에서 죄개 수치가 5.0에서 6.3이라는 다소 어두운 가변조리개를 채택하고 있으나 화질 하나 만큼은 최대개방에서부터 제대로 뽑아내주는 무척 매력적인 초장망원 렌즈이다. 장망원 치고는 편리하고 가벼운 이 렌즈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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