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나들이/경상남도.부산.울산

경남 진해 벚꽃여행~ 여좌천~!!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5. 4. 28. 01:00
반응형

역시 ㅡ.ㅡ 2013년 두번째로 방문한...

 

http://neolunar.blog.me/60162004977

 

이건 첫번째...

 

아마 경남 진해의 대표적인 벚꽃촬영지 이자 

진해를 갔다면 일단 여기부터!!! 

라고 할 수 있는 곳!

  

아쉽게도 이번엔 천변의 유채들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밤에는 그 보다~

 더 진한 조명과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진해역 부터 시작되는.... 

정확히 말해 그보다 더 위에서~ 

아무튼 여좌천은 상당히 긴 코스를 자랑한다.

  

처음 갔을때도 멋졌지만.. 

두번을 가도 멋지구나...

  

야경을 찍기위해 바지런히 갔으나 

너무 부지런히 간 나머지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다. 

슬슬 걸어 올라가 보기로 했다.

  

아쉽게도 올해는 천변의 유채가 없다.. 

노란색과 녹색 연분홍 조화는 상당히 멋졌는데 말이다..

 




 

어느정도 오르고 슬슬 어둑어둑해 지자 

조명의 점등이 시작된다. 

아직까지는 빛이 남아있어 조명이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다만.. 흐드러지게 핀 벚꽃잎에 

조명등은 잘 보이지 않는 곳도 허다하지만...




 
여좌천변 가로는 보도가 있어 계속해서 따라 올라갈수가 있다. 

그 와중에 노래하는 사람 구경하는 아이들.. 

여러 사람들이 모여 벚꽃축제를 즐김요~

 

 위로 올라갈 수록 인적이 드믄드믄... 대신 한적하고 

즐거운 풍경은 많아진다.

 

 



 

그리고 반영또한 무척이나 아름답다... 

위로도 아래로도 벚꽃이 한가득 존재한다.

 




 

 

 




 



 

계속해서 올라가다 보니.. 

어느덧 해가 스믈 스믈 떨어져 간다. 

그리고 다시 되돌아서 오는 길에는 슬슬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래로 쭉 늘어선 벚꽃나무들과

 인근에 장치된 전구들에서 나오는 빛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들이 야경이라는

이름으로 절묘하게 어우러져 

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킨다.

 

 


 

 

 


 


 


  

조명과 벚꽃의 아름다움~ 

차량이 있어 여유가 잇는 만큼 느긋하게 

둘러보기로 했다.

 


 


 

 


 

사실 딱히 무슨 말이 필요하랴..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찍어보자. 

이젠 그냥 사진들의 나열이다..

 

 

 


 


 

 

 

 


 


 


 




 


 

 

 


















 

봄이 되면~

다시 한번 또 가보고 싶은 곳!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