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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의 달콤한 수제케익집 ~ 창원 스위트랩?!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5. 4. 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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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와 우포늪을 두루 거친 마지막 코스로는 

창원의 스위트랩으로 가기로 하였다.

 

그 이유는 같이 갔던 통칭 고군! 

이 친구가 이런 분위기 좋거나 특이한 장소를 좋아하고..

 또 사진으로 잘도 담아내기 때문이다.

 

수도권 촌 사람이 가서 보기에 창원은... 

밀집도만 다지자면 서울 뺨친다...... 

후아... 대박 휘둥그래지는 동네다..

 

 

아무튼 스위트랩의 블러그는 이곳이다.! 


http://blog.naver.com/sweet_lab/

 

가면 다양해 보이는 맛있는 것들의 사진이 존재한다.

 

 

아무튼 스위트랩은 주택가와 

근린생활시설용지가 뭉쳐있는 지역에 존재한다.. 

사실 저기가 뭐 하는 곳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듯.

 

 

 

일심히 달려 근처에 주차시키고 본 스위트랩은 이러하다.

 

 




 

이미 안에는 손님들이 차 있다. 

잠시 밖에서 빈둥거리며 구경해 본다.

 

왼쪽의 붉은 조명은 손님들이 앉아서 먹을 수 있고

 빵등을 판매 하는 곳!

 

그리고 오른쪽의 하얀곳이 

빵을 만들고 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친구가 열심히 설명해 줬는데 잊어버렸다. 

대충... 일본풍의 수제디저트 어쩌고 저쪼고 했던것 같은데.. 

1년 전에 가물 거리는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아마도 이곳 주인장께서 일본에서 배워서 

오셨는데 맛이 상당히 괜찮아서 유명해 졌따는 생각이 든다.

 

 

큰 기대를 하고 갔으나 우리는 약간의 실망을 금치 못했다. 

.... 대부분 팔려 버린 메뉴 ㅠ.ㅠ 


이런.... 너무 늦게 왔던가......

 

구경도 못해본 빵들이 이름만 즐비하다 ㅠ.ㅠ 

 

 

여하튼... 커피와 딸기롤케익, 

딸기타르... 틀렛?? 타르트??  여하튼..

 

 









바람에 게눈 감추듯이 사라진...... ㅎㅎㅎ

 배도 고팠지만.... 

대부분이 팔려서 제법 허기졌지만..

 

 

다음에 한번 더 가보고 싶긴 하지만... 

딸기와 달콤한 생크림이 가끔 생각난다..


필자는 맛집에 그다지 관심이 없기에..

딱히 게제할 것이 없다.. 다만.. 여행중의 한 곳으로 기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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