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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3

평택 안성천변 카페 - 카페 오르 - Cafe Or -

■ 2017년 겨울 비가온 다음날 아직도 흐린 하늘을 뒤로하고 갑자기 출발했던 날이었습니다. 한적하게 이른 점심을 먹고나서 근처에 있을 법한 카페를 몇개 검색해서 갔던 곳이지요. 아마 도착했을때가 12시 전후로 사람도 별로 없고 무척이나 하적한 시간대 였습니다. 까페의 위치는 안성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전경 ■ 근처는 한적하고 전면부에는 강과 그 위를 걸을수 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찌보면 전원적인 풍경이기도 합니다. 작은 마을의 하천변에 위치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아직 한겨울로 달려가는 초겨울 비온뒤라 땅도 젖어있습니다. ■ 까페의 벽면에는 이런 형태의 날개모양이 있군요. 포토존으로도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날이 춥고 사람이 없어서 실제로 찍고 있는 지는 확인하지 못했네요..

평택 39번 국도변 밥보다 국시

■ 39번 국도를 타고 아산으로 향하다 보면 국도변에 있는 밥보다 국시. 아마도 이 근처를 오가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가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도 이 근방으로 출장 다닐때 종종갔던 곳이기 때문이다. 위치상으로는 상행쪽에 있으므로 하행으로 갈때엔 근처에서 유턴을 해야하지만 한번즘 가보아도 좋으리라. ■ 앞서 말한대로 이 곳은 국수가 주된메뉴이다. 필자가 마지막으로 간 것이 2017년경이지만 아직도 운영하고 있다. 필자가 알기론 장사 잘 되는 이름있는 집이리라. ■ 필자가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이 곳의 메뉴는 몇가지 없다. 계절별로 한 두가지정도 바뀌겠지만 고정은 어죽칼국수 와 영양콩국수이다. ■ 그 외에도 그냥 맑은 칼국수와 물만두도 있으나 메인은 위애 언급한 두 메뉴이다.■ 메뉴별 가격은 국수류는 모두..

평택 겨울철 억새밭 ~ 원평나루!!

■ 가을 부터 시작되는 아름다운 피사체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억새라고 생각합니다. 억새의 명소는 국내에는 상당히 많이 있으니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조금만 나가도 쉬이 볼 수 있는 식물이긴 하지요. 하지만 억새라는 것이 원채 대단위 군락으로 서식하고 있을때 그 아름다운 장관이 더해지는 피사체인지라 우리는 그런 것을 찾아다니가 마련입니다. ■ 필자도 제주부터 시작해서 유명한 곳을 몇 군데 다닌터라 좀더 다른 곳을 찾아보고자 겸사겸사 가게 되었던 평택의 원평나루 되시겠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자 필자는 차량으로 사람이 없을계절에 간터라 근처에주차가 가능한곳에 그냥 세워두고 둘러보았습니다. ■ 평택의 안성천 양안으로 조성된 산책로와 공원 그리고 자연적을 생겼을듯한 억새들이 어우러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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