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군에서 약 3시간즘 노곤~~ 한 시간을 보내고 난후. 이 후의 일정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구경하는 것으로 잡았다. 아무래도... 그 나라의 수도를 한번은 들러봐야 하지 않겠는가! 브루라군에서 레이캬비크 까지 가는 길은 그리 멀지는 않다. 한시간 남짓한 거리이므로 열심히 운전해서 올라가 보자. 이래저래 슬근 슬근 올라가니 약 2시경 도착해서 숙소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레이캬비크 수도에서의 주차는 지금까지의 시골처럼 아무데서나 세울 수 없다. 일단 숙소에서 제공하는 주차장이나 그런것이 없다면 유료주차를 해야 한다. 일단 우리는 숙소인근에 주차를 해두고 여정을 꾸렸다. 호텔 힐다.. 라는 곳에 숙소를 잡았다. 이곳에서 데스크를 보던 알바 아가씨가 있었는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