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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16

O-train, 풍기역 ~ 풍기 인삼 축제

오전과 오후에 걸친 영주에서의 일정을 후닥 돌아보고 다시 O-train을 타고 풍기역을 가보기로 했다. 여행중에 풍기 인삼축제가 열린다는 정보도 들었고~ 사실 풍기는 친척분들도 계셔서 몇번 가본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단 기차를 타고 도착한 풍기역~ 이미 해는 거의 다 떨어진 상태이다. ​​​풍기역을 나서고 나니 길게 뻗은 역전 도로를 따라 연등이 행사장 까지 쭉 연결되어 있다. 이리로 오시오~~ 라고 이정표가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 활주로??? 같은.? ​​​축제장 까지 가는 길에는 풍기 인삼시장이 보인다.​개인적으로 인삼은.... 으흑~~​쌉싸름한 맛에 아직 적응을 잘 못하는 것을 보니​필자도 아직 입맛은 어린이 수준인듯 하다.​​​ ​​​이미 땅거미가 깔려오고 그덕에 연등 조명이 더욱 ..

무주 반딧불 축제~ 행사에서 탐사까지~

어릴적 시골에서는 자주 봤던 개똥벌레. 최근에는 시골에서도 뜨믄 뜨믄 운 좋아야 볼수 있었다. 어릴적 추억도 생각나고 해서 무주 반딧불 축제장으로 가게 되었다. 반딧불 축제에서 받은 인상은.. 무주군도.. 지역주민도 참 신경많이 쓰고 있는 축제라는 것과 기분좋게 또 오고 싶을걸? 이라는 생각이 든 축제였다고 느꼈다는 점이다. 무주 반딧불 축제는 한 행사장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행사장 인근에서 여러가지를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인근 도로까지도 모두 주차장이 될 정도이니 축제라고 불리울 만큼 번잡하다. 다만.. 대중교통을 통해 무주 버스터미널 까지만 가면 인근에 행사장이 있어 접근이 쉽고, 축제기간중 수시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로 이동이 비교적 원활하다.. 이 글을 17회떄인 2013년에 다녀온 것이지만 최..

무주 반디랜드

이제 곧 있으면 무주에서 반딧불 축제를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 축제장에서 느꼈던 것은 아... 무주군이 신경 많이 쓰고 있구나!! 또 가보고 싶은 축제... 로 기억 되고 있다. 그 전에 반디랜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곳은... 구지 말하자면... 캠핑 + 청소년수련원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친절하게도 자세한 사항은 http://www.bandiland.com/index.sko 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반디불 축제장 가지 전에 한번즘 들려도 좋을 듯 하다. 여하튼 이곳의 전체는 이러하다고 한다. 엉겹결에 갔던터라 이곳에서 둘러 본 곳은 포토존, 주차장, 환경테마공원 정도이다. 왜냐고?? 그 이상 들어가려면 매표소에서 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입장료가 존재한다. 대략..

볼거리+먹거리~섬진강!! 매화마을~!!!!

2013년 봄에 찾은 섬진강 매화마을 사실 이곳은 2012년에도 왔다가... 너무 일찍 온 탓에 아무것도 구경 못하고 묘목과 식사 한끼 하고 갔던 곳이다! 자... 매화마을 이다! 주소는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140번지....전남 광양시 다압면 목길 34-2 자.. 전라도 이다... 멀다!! 오래 걸린다.!! 힘들다~ 모든 불평을 털어내버리고 일단은 과양으로 냅다 달렸다.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사실상 참.. 어렵다. 한가지 추천하고 싶은 팁이 있다면... 무조건 일찍 가라!! 일찍 갔다가 일찍 와라!!! 가급적 전날밤에 갔다가 아침일찍 구경하고 점심먹고 후퇴하라!!!!​그 이유는 다들 알 것이다.. 절대 관광버스와 마주하지 말 지어다...​​여하튼 너무너무 유명한 곳으로 별도의 설명이 필요하리라 생각지 않..

서울로 올라오던길 어느 빙어축제장..

으음.. 엄밀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지도도.. 어디인지도...​기억이 가물가물 하기에.... 위치 및 이동방법은 생략한다 ㅠ.ㅠ​이미.. 일년전.. 차량 블랙박스를 뒤져봐도..... 없다 ㅠ.ㅠ ​​​ 이래서 여행기는 미리미리.. 그때 그때 ㅡㅡ; 여하튼.. 올라오던길 잠시 차를 세우고 들른 빙어축제장.. 꽁꽁 얼어버린 강위에 넓은 설원이 펼쳐져 있다. 그 와중에 요런 체험용 놀이기구 까지 있다.. 하하하 정말 타고보 싶었지만... 가격은 그 나름대로.. 흐음 ㅡ;ㅡ 우두커니 서 있다가 손님이 오면 출발한다~ 빙글 빙글 행사장을 한 바퀴 돌아보자. 여하튼 주변에는 빙어 낚시를 하신 분들이 한가득 잡아둔 녀석들이 있다. 필자가 알기론 빙어도 성질이 급해서 나오면 금방 죽는 것으로 알고 있다만......

서울 벚꽃 명소~ 서대문구청 뒤 안산

2015.04 최근들어 봄꽃의 순서라는것이 완전히 무시되어 버렸다.지금은 어딜가도 벚꽃과 목련 개나리가 함께 어우러져 있기 마련이다.뭐 산속에는 진달래조차 함꼐 어우러져 있으니.. 이젠 봄날의 개화순서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할지도 모르겠다.여하튼.. 그것은 그것이고.. 봄날에는 꽃구경을 가야하는 것이다! 그간 윤중로와 동네인 산본 가평과 진해 등으로만 다녔기에그간 가보지 않았던 서대문 구청 뒤쪽의 안산으로 발걸음을 향하게 되었다. 사실 이 곳은 제법 가기가 불편하긴 하다.그나마 가까운 역으로는 홍제역이 있으나...홍제역에서 내려서 또 몇정거장 버스를 타고 10~15분 정도를 걸어가야 한다. 버스에서 내려 잠시 걸어가게 되면 구청 좌측으로많은 인파가 걸어가고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목적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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