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유원지... 야간 선유도...
뭔가 해서 가보았던 뚝섬..... 수영장도 있다고 하는데... 간만에 지방에서 친구인 정호가 올라왔기에 일단은 뚝섬에서 만나기로 하고.. 간단한 출사겸 나갔으나 ㅡㅡ;; 어라.. .너무 이르게 욌다.... 혼자 슬렁 슬렁 돌아보며.. 아직 해가 지려면 멀었는가 ㅡㅡ;;; 이렇게 혼자 돌고 있을때 연락이 왔고... 선욱이도 함께 합류하게 되어 할일없는 남자 셋이.. 선유도나.. 가보자 해서... 어슬렁 거리며 가게 된곳... 이 더운데 ㅡㅡ;;; 후우~~ 저기 멀리 앉아서 빈둥대는 사람들이 많은 국회의사당이 보이는구나.... 흐음... 거미 다리가 너무 이쁘게 나왔다는 ㅡㅡ;; 흐음~~ 아무튼 이날 나와함꼐 고생한 두 친구.. 정호와 선욱이다. ^^ 고생했다.~~ 하하 더운데... 남자사진 따위는 쪼끄맣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