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책상이라는 것은 되는대로 쓰기 마련이다. 처음 세팅할때는 깔끔하지만 이것 붙고 저것 붙고 하면서 이래저래 뭔가 사용하는 종류가 많을 수록 책상은 너저분해지기 마련이다. 책상이 깔끔한 사람은 딱 둘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책상에서 뭔가를 하지 않거나..... 엄청 부지런 하거나... 안타깝게도 필자는 엄청 게으르고 사진이나 게임 블러그등을 하고 있으므로 노트북 과는 상성이 좋지않아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고 덕분에 책상은 뭐.. 정리하기 쉽지 않다. 일단 필자는 자신의 물건을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므로 사무실 자신의 공간을 정리할 생각은 1 도 없다! (사실 사무실은 더이상 정리의 여력도 없다.. 일이 싫다 ㅠ.ㅠ ) 필자의 책상 소개 필자의 집에는 총 개의 책상?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