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리트파이터 5 가 나온지도 벌써 2년여 입니다. 필자도 뭐 사고는 싶었지만 딱히 즐길만한 플랫폼이 없었고... 구지 같이할 사람도 없었고 해서 그냥저냥 버티다가 작년 PS4를 구매하고 호시탐탐 노리던 타이틀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나오는 여성캐릭터를 와이프가 못생겼다고 싫어하는 터라 혼자 간간히 즐기고 있습니다. 다행인건 넷플레이가 된다는 것이지요. ■ 벌써 구매하고 약 일주일 정도가 지난듯 합니다. 아무래도 퇴근시간에 짬짬히 하고 주말에 간혹 하다보니 생각만큼 실력이 오르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필자도 올드유저이니만큼 스파2 시절부터 각종 격투게임은 두루두루 섭렵해 왔는데도... 역시 나이로 인한 동체시력 저하 손발의 꼬임 현상은 무척 슬퍼지기 마련입니다. 여하튼 저는 스파제로 2 때부터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