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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프렌즈 21

[세기프렌즈2기] 3차 미션을 위한 대여 장비 소개 - sigma 120-300os sports, 500mm f4.0 sports, ART 14mmf1.8

■ 이젠 공식적인 마지막 미션인 3차 미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3차미션의 주제는 자유주제 였습니다. 자유주제 이기에 저는 평소 좋아하는 망원화각 위주로 빌렸으나... 이거 실수였던 듯 합니다. 바쁜것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데다가... ■ 이게 부피가 커서 출퇴근시 들고다닐 수도 없으며, 심지어 가을미세먼지덕에 나갈수도 없을 정도의 날씨가 주말에 지속되다 보니... 뭐.. 이번 주제는 망했어요!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도 망했습니다. ■ 일단 이번에 빌려온 아해들은 부피가 워낙 큰 관계로 단체샷은 무리가 있었구요. 개별적으로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120-300mm F2.8 DG OS HSM sports ■ 소개의 선두주자는 시그마의 장망원 줌렌즈의 최고봉이라고 꼽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화각의 렌..

사진과 공연이 있는 문화의 밤~! 세기 창립 41주년 전야제

세기 P&C !! ■ 아마도 시그마 라는 브랜드를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즘 방문하거나 들어보았을 곳이 바로 세기P&C일듯 합니다. 물론 시그마 뿐만 아니라 리코/펜탁스, 자이스, 짓조, 맨프로토, NG, 빌링햄 등 익숙한 브랜드 외에도 영상촬영장비 부터 다양한 악세사리, 엘린크롬 같은 조명부터 필름까지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 더욱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로 직접 가보시면 됩니다. ^^ 현재 가방 보상판매 및 수리비 지원, 출사지원, 포토아카데미등 다양한 이벤트도 있으니 구경가보시기 바랍니다. (홍보라면 홍보입니다. 저는 세기프렌즈 2기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시그마와 이상하게 자꾸 가지고 다니게 되는 NG가방을 사용하고 있기에 관심일 가지고 있기도..

세기프렌즈 2기 캠핑&2차 정기모임! - 세기프렌즈2기 캠핑을 세기다- 연천 알멕스 랜드

■ 세기프렌즈 활동중에 캠핑이 있습니다.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기도 했고 픽셀스틱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된 1박2일이 었습니다. 자 그럼 그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출발? ! ■ 캐핑장소는 연천의 알멕스 랜드이었습니다. ■ 사실 저는 이 근처에 있는 한탄강 오토캠핑장에 한번 가봤던터라 제법 익숙한 동네이긴 했었지요.일단 출발은 세기 본사에서 출발하는 터라 저는 간단히 짐을 꾸렷서 출발했습니다. 침낭과 텐트 먹거리까지 세기 홍보팀에서 준비해 주시는 관계로 수건등의 개인위생용품. 여분의 옷가지. 그리고 카메라와 렌즈. 보조배터리를 준비하니 ng백팩 하나에 꽉 차는 구성이었지요 . 게다가 대여한 제품들의 반납까지 있었던 날인지라 최대한 간소히 꾸린게 그랬..

P&S카메라의 계보를 잇는 RICOH GR2

력셔리 P&S 카메라 ■ 리코gr2. 아마 카메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즘 들어본 이름일 것입니다. 리코에서 나온 정통파 P&S카메라의 계보를 그대로 잇고있지요. 사실 GR 씨리즈는 이미 필름 시절부터 유명한 카메라 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럭셔리 똑딱이라인업 중에 하나였습니다. ■ 35미리에서 28미리 화각급의 자동포커스를 지원하는 작은 카메라들. 주머니속에서 어떤 상황에서 바로 꺼내여 촬영하기 편한 스냅사진 최고봉의 카메라들입니다. 결코 저렴하지 않고 지금봐도 놀라운 카메라들인 미놀타의 명기 TC-1. 라이카의 미니룩스. 리코의 gr씨리즈, 그리고 좀더 후에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후지의 네츄라 씨리즈 등이 주된 P&S라인업 이었습니다. 사실 이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필름카메라 들이지만 그 기기적 성..

인생영화 - 영화같은 한 컷을 위하여!

저번 1차 미션 컨셉은 가볍게 가볍게 였고. 이번 글의 컨셉은 어설프게 아는 설명충 입니다. 나의 인생영화 ■ 인생영화... 살면서 마음에 와닿는 영화 한편정도는 모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애니와 영화 가리지않고 보는 만큼 깊이는 없는편이지만 영화중에 생각나는 한편이 있다면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원제는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가 되겠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주제는 이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릴적에 뜨겁고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용감한 존재였으나, 현실에 깍여가며 그렇지 못한 존재가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 사라진 것이 아니며 언제든 작은 계기로 우리는 다시 그런 자신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 여하튼 그와 별개로 이 ..

[세기프렌즈2기] 2차 미션을 위한 대여 장비 소개 - 리코 세타 V , GR2 , ART 20mm F1.4, ART135mm F1.8

■ 시간 참 빠릅니다. 어느덧 2차 미션이 시작되고 곧 있으면 2차 미션에 대한 글을 올려야 하는데 정작 작성한 것이 없어서 입미 바짝바짝 마르고 있습니다. 게으른건 아니고 바빴습니다. 여러모로요. ㅎㅎㅎ여하튼 제가 대여했던 장비에 대해 또 간략하게 이야기 하고 가야 각오과 다짐이 서는 관계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자 이번에 들여온.. 아니 빌려온 아이들 입니다. 박스들이 아릅답습니다. 천차만별 크기의 박스들이지요. 흑과 백의 조화로움이 심플하고 단아하군요. 리코 세타 V (Ricoh Theta V) ■ 앞서 1차에서 빌렸던 리코 세타가 너무 마음에 들어 이번에는 그 후속작인 리코 세타 V로 빌렸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지인들과 주로 찍다보니 초상권으로 인해 별로 올릴수 있는 사진은 많지 않지만 4K로 ..

세기프렌즈 2기 - 1차 정기모임 -

■ 세기프렌즈 2기의 면접을 보고 발대식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듯 한데 벌써 1차 정기모임 시간이 되었네요. 빠릅니다. 빨라요. 그간 1차 정기미션인 소확행을 위해 열심히 내달렸습니다! 그리고 그간 한번의 봉사활동에 대한 참여해 해보았습니다. "세기피앤씨 도착!" ■ 어디인지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기억력이 깜빡거릴 저를 이해서 지도를 첨부합니다. ■ 이제는 정겨운 세기건물의 세기프렌즈 정기모임 환영 LCD가 보이는 군요. ■ 아... 네 거의 딱 맞춰서 5분전에 왔는데요. 훗.. 역시 저란 사람은 부지런 한가 봅니다. 사실 퇴근하고 바로 오기에는 6시 반이라는 시간은 빠듯하고 아래 1층에서 구경하시는 분들도 있고 저는 바로 올라왔습니다. ■ 역시 금일도 뒷 편에는 세기프렌즈 분들이 대여한..

나만의 "소확행" - 함께하는 시간에 추억을 새기다 -

이야기에 앞서 사설 한마당(읽지 않으시고 시작합니다 부터 봐주시면 됩니다. 의미 없어요...)■ 멋진 구름사이로 떠오르는 일출과 일몰, 이른 아침 비개인 후 상쾌한 공기와 눈부신 햇살에 반사되는 나뭇잎들 사이로 샤워기 물처럼 떨어지는 햇살을 받으며 걸어갈때, 휴일 아침 진한 커피향으로 누군가가 깨워주는 아침을 시작할때.. 그리고 배고플때의 치맥(치킨괘 맥주) ■ 최근 "소확행"이라는 줄임말들이 있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위에서 나열한 것처럼 문득 어떤 요건들에 의해 주어지는 행복감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금 더 능동적인 행위를 통해서 확실한 행복을 느끼고자 하는 것이 제게는 "소확행"의 정의라고 할 수 이겠네요. ■ 따지고 보면 지금의 자신에게 주어지는 삶의 여..

[세기프렌즈2기] 1차 미션을 위한 대여 장비 소개 - 리코 세타 SC , DP2Q , ART 50mm F1.4

■ 본격적인 미션 수행을 위한 초읽기 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사실 이번 주제는 소확행이긴 합니다만... 어디 소확행이 한 두개 이겠습니까. 일단 유부남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순수한 한명의 남자로서 수많은 소확행 중에 하나라고 하면 분명 이거지요!!! ■ 새로운 장난감! 카메라! 기기!! 이런것을 만지면서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게 진정한 나홀로 하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 물론 최근에는 PS4로 하고 있는 몬스터 헌터에 제법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긴 합니다만.... 몬린이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강남미인을 모토로 만든 제 캐릭인데... 강남미인과는 거리가 멀어졌군요 ■ 일단 이번 글은 간단히 제가 빌린 장비에 대해 소개도 하고 개인적인 소확행도 채..

[세기프렌즈2기] 프렌즈 패키지를 소개합니다.

■ 네 앞서 설명드렸던 그것입니다. 세기프렌즈에서는 시작하는 친구들을 위한 버프를 걸어줍니다. 동기부여랄까요. ~ 아니면 부담을 사전에 약간의 책임감을 위한 부담인 것일까요? 하지만 전 그냥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환영선물로! ■ 바로 발대식 각자의 명패가 있는 책상위에 있던 그 물건들을 소개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http://neolunar.blog.me/221363647460 ■ 소개의 순서는 무작위 입니다. 어차피 저 이런거 받았어요 하는 자랑글 정도이고... 세기에서는 이런것도 주더이다.. .정도이며, 그래서 조금 더 열심히 해봐야 하는 거 아닐까 하는 걱정을 조금 하게 만들어 주는 글이겠네요. 텀블러~ ■ 개인적으로 시그마 텀블러가 이 것 말고 완전 까만색과 완전 하얀색으로 되어 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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