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산수유축제장과 바로 접해있는 까페 테이블은 실내에 5개 정도 밖에 없는 작은 곳이고 메뉴는 커피를 비롯한 에이드종류 몇개가 있고 디저트는 브라우니가 있다. 물론 밥을 먹기는 했지만 슬슬 힘들고 출출한터라 브라우니도 함께 주문했었다. 까페의 전경의 모습은 깔끔하다. 테라스 대신 전면의 정원공간을 전부 사용하고 있고 정원에도 노란 색상의 의자와 테이블을 구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면의 테라스가 출입구는 아니고 우측면에 출입문이 따로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도록 하자.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보인다. 실내가 좁은 만큼 천장을 높게해서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의 까페로 공간이 좁은터라 테이블 간격이 그리 넓지 않으므로 조용 조용 이야기하는 쉬는 공간으로서 5개의 테이블 수는 적당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