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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25

[G마스터즈1기] sony sel70200gm(금유령), 망원으로 나홀로 스냅! - 하늘공원 -

■ 일반적으로 스냅사진이라고 하면 작고 빠른 P&S 카메라들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러하다. 그런 카메라들은 필름시절부터 많이도 있었다. 주로 24~35mm 영역대를 커버하며 컴팩트한 작은 AF 카메라들 미놀타의 TC-1 , 리코의 DR, 라이카의 미니룩스 등등 소위 말하는 명품똑딱이들중에는 표준줌이나 28mm , 35mm 혹은 21mm 선까지도 지원하는 후지의 네츄라 등등 스냅을 대표하는 카메라들은 많이도 있다. ■ 일단 부피가 작고 편하게 파지하며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여 순간포착이 가능한 카메라들.. 하지만 꼭 그런 조건이 있어야 스냅인가.. 그냥 멀리서 여러가지 모습들을 담아 볼수 있다면 70200의 금유령인들 스냅으로 쓰지 못할까..... (물론 엄청 번거로울 뿐이다. ) ■ 자! 그런 ..

시그마 FE 마운트 체험 행사! - 105mm f1.4. 지금 아트(ART)하고 있습니까?

지금 아트(ⓐRT)하고 있습니까? ■ 지금 아트 하고 있습니까? 뭐 80년대 유행했던 애니메이션의 감동이 밀려오는 그런 부류의 제목입니다. 그 X크로스의 X민메이의 XX,기억하고 XXXX .. 같은 것이지요. 개인적으로는 극장판의 그것이 정말 감동이고 천사의 그림물감과 더블어 주인공이 홀로 적의 중심부로 진입하는 모습과 오버랩 되어가며 들려오는 음악소리는 아후~ 이름하여 "민메이 어택" 입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글쓰며 덕질을 시전해 봅니다. ■ 초장부터 덕질을 시전하는 것이 맞습니다. 뭐 그도 그럴것이 저는 주변에서 시그마 빠 로도 한때 잘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지요.(통칭 십화) DP2 부터 시작해서 SD14, SD15, SD1m 뿐만이 아니라 그 외의 시그마 렌즈들부터 제법 사용해왔었던 유저이기 때문이..

G마스터즈 1기 - 금유령(70-200GM)과 행사장으로!

■ 기분좋게 금유령을 수령했습니다. 근질 근질 합니다. 금유령을 써보고 싶습니다. 새벽부터 다짐을 해봅니다. 내일 사진찍으러~ 나가야~~~ 지~~~~~~~ ■ 잠시 다시 잠이들고.. 꺠어 난 후에 생각이 바뀝니다. 이런 이게 정녕 대한민국 여름이란 말인가... 삼면의 바다에서 누가 라면이라도 끓이는듯한 후끈함에 의욕이 썰물처럼 밀려가고 귀차니즘이 밀물처렴 밀려 옵니다. 삶이란 참 조화롭지요... 손바닥 바뀌듯이 잘도 바뀝니다. ■ 고민도 잠시 백색의 아름다움이 원망스러운듯이 절 쳐다봅니다. 이럴꺼면 왜 나를 데려왔냐며... 어.... 여친이자 와이프에게 왠지 들었던듯한 대사가 오버랩 되면서 사나이 마음에 불을 붙입니다. 그래! 사나이 렌즈를 마운트 했으면 풀떼기 라도 찍으리라!!! 간다! 행사장으로. 오..

FUJINON XF56mmF1.2 R

후지에서 제법 유명한 렌즈군 중에 하나인 56mm F1.2 입니다. 환산각 85mm F1.8 정도가 되는 렌즈로서 화각이 화각이니만큼 인기가 있는 렌즈이긴 합니다. 덕분에 후지렌즈 치고는 제법 부피가 큰 렌즈이기도 하고 화질도 괜찮은 편이기에 후지를 주력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하나정도는 구비하고 있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야외에서 적당한 인물촬영에 있어서 제법 편리한 화각이긴 합니다. 여하튼 이래저래 인물에 최적이라는 90mm와 56mm를 모두 사용해 보게 되는군요. 렌즈 자체는 통통? 하고 묵직한 느낌.. 개인적으로 요런 느낌의 렌즈를 좋아합니다. 얄쌍한건 좋아하지 않아요. 필터구경 62mm로 아주 대구경 까지는 아니라도 제법 렌즈의 크기가 묵직해질만한 유리알 크기이긴 합니다. 후지의 자랑스러운 ..

영원한 고통! 소니 FE마운트의 35mm 1.4는 뭘 써야하는가? 삼양,소니,시그마 비교해보기 - part1 (화질과 수차)

세상에 정답이 하나라면 고민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고 수없이 많은 대안과 취향이 존재하므로 인해 각자 개인은 고민을 해야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은 카메라의 렌즈라 해도 비켜갈 수 없는 것이리라.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FE마운트 라이센스가 오픈됨에 따라 기존에 라이센스로 인해 AF 렌즈 제조가 불가능했던 삼양 옵틱스가 참전했고 시그마에서도 간을 보듯이 MC-11 이라는 컨버터를 내놓고 틈틈히 곁눈질을 하고 있었으리라. 드디어 아트 렌즈군을 FE마운트로 낸다는 소식이 나왔으니 말이다. 이제는 탐론도 FE마운트로 렌즈를 내놓겠노라 28-70 F2.8 소식이 들려왔으니 FE 마운트는 소니! 말고도 수 많은 대안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로인해 유저들의 즐거움과 고민은..

어우 야~ 시그마.. 좀 살살좀... 85mm f1.4 art , 12-24 f4 art

신났다 시그마! 잘났다 시그마! 고해상도 카메라들이 펑펑 나오는 마당에 렌즈들도 그에 걸맞게 리뉴얼 되고 있다. 하긴.. 별수 있겠는가! 사실 이번에 시그마에서 나온 렌즈 85mm f1.4 ART , 12-24 F4 ART , 500mm F4 ART 이렇게 3개중에서 필자의 관심도를 보자면 12-24 F4 ART ! 완전 기대!! 12-24도 벌써 3번째인가... 주변부가 얼마나 개선되었나 모르겠다.완전 기대 된다.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85mm f1.4 ART 요건 궁금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화각은 아닌터라... 그런데 궁금하긴 하다. 하지만 안쓰는 화각인데... 그래도 궁금하다.. 궁금하네~ 뭐 덩달아 나온 500mm 는.. 사실 이제는 초 망원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다. 최근 아트로 ..

렌즈에 서져있는 숫자를 알아보자 2 - 조리개 수치

이제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조리개 값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말이다. 자 위의 사진에 보면 F 값 뒤어 써져있는 숫자. 그것이 조리개 수치이다. 대부분 저 조리개 수치는 최대개방. 즉 가장 밝은 값을 이야기해준다. 줌렌즈의 경우 가변조리개값의 경우 줌영역에 다라 조리개값이 달라지는 렌즈는 위와같이 F3.5~6.3 이라고 표기를 하게 된다. 줌영역에 따라 조리개값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다. 1. 조리개 값 아마 기본적을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F 값.. 조리개 숫자가 작을 수록 밝은 렌즈라고 즉 F1.0와 F4.0 이 있다면 F1.0이 더 밝은 렌즈라고 알고 있다. 통상 사람이 눈으로 보는 밝기의 기준을 1.0이라고 하는데 F1.0이라면 인간의 눈으로 보는것과 비슷한 밝기라는 뜻인건가??? 뭐..

드디어 삼양옵틱스 날개(af)를 달았다.

http://www.syopt.co.kr/kr/newsroom/news-detail.php?SQ=158 나왔다. 언젠가는 나올줄 알았다. 우리나라 광학기술의자존심이라고도 불리고 혹자는 삼짜이즈라고도 불리는 삼양에서! 한번 써본 사람은 모두 그 화질에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삼양 렌즈 하지만 유일한 단점은 mf로만 사용이 가능했다는 점이다. 예전에 듣기로는 소니가 E마운트 AF기술을 오픈소스로 했다고 들었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나온건가는 확실하지 않다. 아무튼 이번에 공개한 삼양 50mm F1.4 , 14mm F2.8렌즈이며 둘다 풀프레임 대응이란다. 아직 실물이미지는 공개되지 않고 이번 P&I에 나온다고 하는데 무척이나 기대되는 사항이 아닐 수 없다. 솔찍히 55mm f1.8 za 보다 더욱 기대되는 50mm..

SIGMA 30mm F1.4 DC DN C(Contemporary (for sony E-mount)

아마도 그랬을 것이다. 저번글에도 언급했듯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렌즈였고 그 무엇보다 여친이 원하는 스타일의 렌즈였다. 방법이 없었다... 주워오는 수 밖에. 훗.... 그래 아껴주마! 격하게~ 여하튼 최근 시그마의 박스는 심플하기만 고급스럽다. sd1m 부터 이 흰색의 박스가 무척 마음에 든다. 익숙한 구성물이다. 파우치가 없는 대신 저 종이재질의 완충재에 둘러쌓여 있다. 파우치는 조금 아쉽지만 사실..... 작은 렌즈의 경우 파우치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은 PASS 예전에는 보다 반질거리는 재질이었는데 재질도 폰트도 프린트 문구도 바뀌었다. 크기도~ 여하튼 이제 메인 주이공~ 요 렌즈를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대부분의 내용은 앞서 글에서도 설명했기에 대충 참고하기 바란다. 하지만 그때와 다..

세기P&C에서 진행한 C 30mm f1.4 DC DN 체험 이벤트 후기~

아 얼마전 세기P&C에서 C 30mm F1.4 DC DN 체험 이벤트 모집이 있었습니다. 시그마 와 테이스트로그 가 함께 진행한 C30mm F1.4 DC DN 체험행사였지요. 개인적으로 크랍바디에서는 삼식이, 풀프레임바디에서는 오식이를 정말 마음에 들게 사용했었고 예전에 연탄이라 불리우던 시그마 19mm F2.8 DN을 사용했던 기억도 있고 얼마나 크게 발전했을까 하는 궁금함에 있어서 냉큼 신청했던 이벤트가 당첨이 되었군요. 최근 필자를 심각하게 우울하게 만든 시그마.. 뭐 그 이유야 포베온 1.3 크랍이라는 어마무시한 충격적 소식때문이 었지만요. 여하튼 그것과는 별개로 이번에 나온 C 30mm F1.4 DC DN의 소식은 드디어 미러리스도 F1.4 의 표준단렌즈가 등장하게 되었다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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