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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14

가평 밝고이쁜 커피가게 - 히든플랜트 -

46번국도변 경춘선인 대성리역 근처에 있는 곳이다. 이곳은 북한강변으로 벚꽃도 이쁘게 피는 곳으로서 서울에서 가평을 가기위해 가는 분들이라면 한번즘은 거쳐갔을 만한 곳이리라. 여하튼 46번 국도변을 따라 많은 커피숍들이 들어서 있고 도로변에 있지만 후면으로는 북한강도 있고해서 운치가 있는 곳이긴 하다. 우리가 간 히든플랜트라는 곳은 2층으로 되어있는 제법 넓은 공간과 후면의 외부 정원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다양한 분위기가 함께 있는 곳이다. 특히 분위기가 괜찮아서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간략하게 인물을 찍기에도 좋은 위치이긴 하다. 일단 너무 일찎온 관계로 오픈할떄까지 주변을 조금 돌아보고 오픈하는 시각에 맞춰서 다시 왔다. 아마 11시였나?? 그랬을 듯 하다. 가게안드로 들어가서 보이는 정문과..

- 도담 - 이천 백사산수유축제장 인근 카페

이천 산수유축제장과 바로 접해있는 까페 테이블은 실내에 5개 정도 밖에 없는 작은 곳이고 메뉴는 커피를 비롯한 에이드종류 몇개가 있고 디저트는 브라우니가 있다. 물론 밥을 먹기는 했지만 슬슬 힘들고 출출한터라 브라우니도 함께 주문했었다. 까페의 전경의 모습은 깔끔하다. 테라스 대신 전면의 정원공간을 전부 사용하고 있고 정원에도 노란 색상의 의자와 테이블을 구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면의 테라스가 출입구는 아니고 우측면에 출입문이 따로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도록 하자.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보인다. 실내가 좁은 만큼 천장을 높게해서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의 까페로 공간이 좁은터라 테이블 간격이 그리 넓지 않으므로 조용 조용 이야기하는 쉬는 공간으로서 5개의 테이블 수는 적당하리라..

도토리 & 다람쥐

공릉동 도개비시장 맞은편에 있는 까페다.커피나 음료 외에도 타르트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여자친구와 함께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곳 심플하고 정갈한 이미지의 가게다. 딱히 군더더기가 없는 것도 마음에 들고 말이다. 내부에는 그렇게 많은 테이블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창가에 빛이 잘 드는 자리에 자리를 잡아본다. 길게 늘어지는 가을햇살이 부드럽다. 추운 겨울 달달한 디저트와 커피.. 그리고 카메라가 있고 좋은 햇살도 있고.. 늘어진다~ 기분좋다.......... 이번에 또 날씨가 차가워지면 한번 더 가봐야 겠다. 느긋하고 한적하게 햇살을 등지고 앉아서 기분이 좋았던 곳.

양평 닥터박갤러리~ 조용하고 한적한 남한강변 명소

양평 닥터박갤러리 가평과 양평 남양주 등에는 강변을 따라 다양한 장소들이 있다.대부분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성있는 까페들이나 갤러리 등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 닥터박갤러리도 그런 곳 중에 하나로서 제법 규모가 있다. 사실 오후부터 비가 예보되었던 터라 아침부터날씨도 흐리흐리 한 것이 빗소리와 함께 드라이브와조용한 장소에서 커피도 먹고싶은 마음에 드라이브를 감행하게 되었다. 가는 길에 천둥번개와 어마무시한 소나기로 전방이 안보이는 여러가지 상황을 겪어내고 무사히 도착하게 되었다. 진입방향의 반대쪽에 있으나 한참가서 유턴하던지 상황을 봐서 잘 들어가도록 하자 ㅡ.ㅡ 흐린날.. 기분좋은 비소리와 함께 약간의 드라이브와 음악을 들으며 도착하였다. 외부에서는 데크와 바닥재들이 잘 어우러 진다.갈색의 컨테이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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