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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유령 14

G마스터즈 전체모임 행사 -내겐 너무 가벼운 그렌즈! sony fe 400mm f2.8 Gm OSS

■ 지난 8월 11일 토요일. 현재 진행중인 G 마스터즈 1기의 전체 모임? 회동? 이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사실 주된 행사장이나 행사내용등은 추후에 별도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다만 이날의 가장 큰 이슈(적어도 저에게는 말이요) 였던 400gm 으로 아리따운 모델분을 찍을 수 있는 값진 행사였으니 말이지요. 행사장으로 가는길~~ (은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 덥기도 무더웠지만 딱히 가는 길은 그리 힘들지 않았던 것은 기대감이 커서랄까요. 그간 단체 채팅방에서도 이야기하고 궁금하시던 분들도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사장 가기전에 잠시 커피숍에서 몇몇 분들을 만나뵐 수 있었기도 했지요. 소시적에 자주하던 카페 테이블에 장비올리고 수다떠는 일들 몇년만에 해보는지 사실 많이 즐거웠습니다. ..

[G마스터즈1기] 소니70-200gm(금유령)의 간이 접사

■ 앞서 70-200GM (금유령)의 전신인 미놀타 70-200G SSM (통칭 귀신)과의 200mm 비교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뭐 200mm 영역만 한 것은 200mm가 전 구간중 가장 소프트한 느낌인지라 비교대상으로 했던 것이구요... 나머지 구간은 200mm 보다 더 좋습니다. 여하튼 화질 하나는 줌렌즈 치고는 엄청 훌륭한 70-200GM (금유령) 이었습니다. http://neolunar.blog.me/221327373938 ■ 하지만 세대를 넘어 업그레이드 되면서 화질만 업그레이드 된 것은 아닙니다. 은근히 렌즈의 선택 기준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최소초점거리. 이 것 역시 금유령에서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엄밀히 말해 최소초점거리 보다는 배율이 더 중요한 것인데.. 그 배..

a7r2/미놀타70-200Gssm(귀신), 소니70-200gm(금유령)200mm 영역 비교

■ G마스터즈 1기로 선정되어 70-200 F2.8 Gm , 금유령을 사용하게 되어 이 렌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미놀타 70-200G , 귀신과 한번 간단하게 비교를 해봤는데요... ■ 200미리 영역대만 한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화질이라는 것이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좌우됩니다. 같은 화각이라도 근거리 원거리가 다르며, 렌즈의 상태에 따라서도 다르고, 광원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렌즈의 그레이드를 벗어날 정도의 차이는 아닙니다만... 비슷한 성능의 렌즈들의 비교시에는 차이가 발생하기도 하지요. ■ 일단 이곳에서는 실내의 형광등 아래서 OSS 작동 끄고 상각대에 올려 촬영해본 바 입니다. 뭐 겨론만 말씀드리자면 중앙부는 약간 좋은 정도 주변부는 차이가 크다.. 군요 . ..

G마스터즈 1기 발대식/sony sel70200gm의 첫만남! - 금유령과 a7r2 오늘부터 1일!? -

그대! 자기를 보러 오라하네! ■ 하.. 지옥같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솔찍히 업무가 바빠서 이번 토요일이 언제 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날자를 지워먹고 있었거든요. 여하튼 대망의 그날이 밝았습니다. 그날의 카운트 다운은 뭐 당연히 한통의 문자와 전화로 부터 시작되었지요. ■ 저 문자를 받고나서 말 그대로 주먹을 꽉 지고 YES!! 를 외쳤습니다. 사무실에서요.. 더 크게 외치고 싶었지만 아직 회사를 더 다녀야 합니다. 소심하게 외쳐봅니다. 소문자로... yes~s s sssss 널 만나러 가는 길 ■ 뭐 일단 지인들과 SNS에 자랑질을 하면서 한주간 지겹도록 이어져온 업무의 스트레스를 꾸역꾸역 이겨내고 드디어 당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이날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에서 보는 풍경은 참 좋았습니다. ■ 하지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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