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정말 유명한 곳이고 낙조를 배경으로 수 많은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은 작품을 담아 오는 곳. 그래서 필자도 2014년 10월 가을 여행지로 잡았던 곳이다. 조금 멀 지만 꼭 한번은 가보도록 하자. 자 ... 뭐든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겠는가. 포스팅을 했듯이 오전에는 순천 국제 정원을 돌았던 터라 시장기가 발동했다.. 원채 여행시 맛집같은 것은 관심이 없는 터라... 고 앞에 늘어선 음식점으로 돌입했다. 아마 꼬막 정식 이었던듯 하다. 꼬막을 튀겨서도 나오고~ 세발낚지도 나오고~ 물론 고막도 나온다. 뭐 꼬막에 대해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기에.. 일단은 먹는 것을 포스팅하는 필자가 아니기에 아.. 이런걸 먹었구나~ 하고 넘어가자. 사실 필자 혼자 갔다면 롯데리아에서 후닥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