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마트에서 처음 큰 사이즈의 피자가 나왔을 때가 생각난다. 당시에는 코스트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녀석을 슈퍼콤비네이션으로 해서 큼지막하게 나왔던 녀석 당시에는 먹을만 했으나 지금에서는 토핑이 부실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사실 이제는 그렇게 많이 먹지도 못한다... 뭐 여하튼 이번에 간만에 간 이마트의 슈퍼 빅 버거 이녀석이 나로 인하여 글을 쓰게 만들었다.. 필자는 코는 조금 민감할지 몰라도 혀는 딱히 섬세하지 못하다. 하지만 이녀석은 정도를 벗어났다. 이야기해 주마! 자 박스의 포장은 아래와 같다. 살짝 보이는 원료는 아래와 같다. 사실 재료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일단은 소개만 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일단 포장을 열어보니 뭔가 두툼해 보이는 6조각의 빵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