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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ita [드래곤즈 크라운 게임일기6] - 고대드리곤의 퇴치 , 그리고 새로운 시작(하드,헬 난이도)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2.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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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개의 탤리즈먼이 모두 모였다

더 이상 고대 드래곤은 불사의 몸이 아니다. 


아마 이벤트 진행중에 루카인이 어딘가에 숨겨진 룬의

모양을 찾으라고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는가?

뭐 위치는 미궁의 던전 입구에 있다. 바로 여기!








여기서 12시 방향에 있는 룬을 누르면 

검은색 룬 선택이 가능하고 그것을 누르면

환영의 대지로 가는 공간이 나타나게 된다.










환영의 대지에서는 골드를 통한 부활이 되지 않는다..

즉 얼굴 옆의 컨티뉴 회수를 다 사용하면 더이상 

부활은 기대할 수 없다. 여신의 가호가 미치지 않는 곳이기에...










두개의 무너진 성채를 사이에 두고 고대 드래곤이 등장한다. 

등장 부터가 포스 넘친다. 풍압에 벌렁 넘어지니

얌전히 숨어 있도록 하자. 









이것이 곧 드래곤의 위용이다!!









드래곤인 만큼 다양한 마법과 물리공격을 행해 온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꽃덩어리는 지면에 닿기전에

요격해서 떨어뜨리면 추가적인 폭발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외에도 물어뜯고 , 전격에, 입으로 뿜어대는 브레스 까지

브레스는 성채 뒤로 숨어야만 피할 수 있으니 

적절이 공격에 대처하도록 하자. 








한참 공격을 하다보면 갑자기 멀찌감치 날아가면서

브레스에 대한 자막이 나온다. 얼굴이 있을때의 브레스는

부분범위로 쭉 밀고오지만 이 브레스는 화면 전체 공격이다.

잽싸게 성채 뒤로 숨도록 하자.










브레스 후에는 멀리서 매직미사일을 날려오고

좌우에서 스켈렉톤들이 나타난다..

매직미사일의 경우에는 브레스를 피할수 있는 

성채를 공격해서 무너뜨리게 되지만 매직미사일은

튕겨져내는 공격으로 반사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반사해서

성채를 지키고 드래곤에게 데미지를 주도록 하자. 










어느정도 공격이 마무리 되면 다시 날아들어오고난후

회복을 시도한다... 에잇~ 귀찮은 넘! 회복까지 하기냐!







하지만 매에는 장사 없는법

신나게 후드려 패다보면 결국 엔딩을 볼 수 있다.

구름을 가르고 대지를 요동치게 하며 추락한 드래곤은

봉인이 되어 화석으로 변해간다.










불사의 드래곤을 쓰러뜨리고 화석이 된 드래곤의 곁에

이번 이야기의 원흉인 드래곤즈 크라운을 발견하게 된다.

이 드래곤즈 크라운은 왕가의 혈통인 비비안공주에게 바치고

여왕이된 비비안으로 부터 왕성으로 맞이하고 싶다는 제의를 정중하게

거절하자 평새의 벗으로 지내고자 하며 왕궁을 빠져 나온다.












수많은 병사들의 경례를 받으며 왕성을 뒤로하고 빠져나온 플레이어

여와이 통치하는 하이드랜드는 강국으로 번영했다고 후세에 전해지며

플레이어의 이름도 전설이 되었으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난것이 아니라며

뒤가 있음을 암시해 주고 캐릭터별 엔딩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긴 엔딩스탭롤이 흐른뒤

부서졌던 여신상중 하나가 원상복구된 모습을 볼 수있다.


여신 알테나의 신상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고

여신의 힘을 빼앗은 드래곤을 쓰러트림으로써 여신을 힘을 되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고대드래곤은 여러마리가 눈을 뜬 것이며

다른 여신은 줄라와 베르나스도 구해달라고 말한다.

3명의 여신이 모이면 봉인이 더욱 강해져 게이트의 마법을 봉인할 수 있다고...

그렇게 되면 고대 드래곤들이 아무리 힘을 되찾아도 환영의 대지에서 나올 수 없다고....


그리고는 이제 어려움 난이도를 개방하고 최대레벨도 65까지 확장된다.










이젠 게이트에서 플레이어간 대전을 할 수 있는 투기장에 갈 수 있다.

필자는 그다지 가본적은 없지만... 나중에 심심하면 들러보도록 하겠다.

이젠 보다 강해진 적들에게서 9개의 탤리즈먼을 모아

보다 강해진 드래곤에게 도전해야 한다. 

더블어 혼돈의 미궁도 함께 등장하게 되니 

도전해 보도록 하자. 혼돈의 미궁은 층마다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3개 모두 한번에 클리어해야 해당층을 클리어한 것으로 간주하고

스킬 초기화 아이템도 주니 꼭 도전해야 한다. 물론 별도의 다른 이유도 있고 말이다. 












역시 마찬가지로 열심히 레벨업을 하면서 탤리즈먼을 모으면

하드 난이도의 고대 드래곤과 마주하게 된다.

노멀과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조금 더 강해졌을뿐..













고대드래곤 역시 화석으로 만들고 나면

여신 줄라의 상이 원래모습으로 돌아오게 되고

남은 여신 베르나스를 구하기 위해 또 다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이젠 헬 [지옥]난이도가 개방되었고

최대 레벨은 99까지 개방되었다.

일반적은 던전의 보스레벨도 70~80선이다. 



그리고 헬 난이도에서 도전하는 고대 드래곤은 청색으로 변해 있다.

어설프게 도전했다가는 전멸일테니~ 적어도 70 레벨정도는 찍고

든든한 동료들을 데리고 도전하도록 하자.














이렇게 고대 드래곤을 쓰러뜨리고 나면 

3명의 여신이 모두 부활하게 된다.









부활한 세명의 여신은 그댈의 이름을 신화에 남겨 영원히 자신의 일부로

삼을 것을 맹세하고 , 전세계의 여신상도 원래모습을 되찾게 된다.

앞으로는 플레이어가 가진 검은색 룬만이 환영의 대지로 가는 게이트를 열어줄 것이며

플레이어는 고대 드래곤의 사냥꾼이자 게이트의 수호자가 되었다.


그렇게 하나의 이야기는 마무리 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는 점...


혼돈의 미궁을 클리어 하고 나면 무시무시한 것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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