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3 - 카구라 천년제 2일차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2. 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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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 에서의 스크린샷 알고리즘은

생각보다 화질저하가 심한듯 합니다. 

아마 처리속도나 기타등등을 감안해서 압축률을 높여 용량을 줄였을 테고

비교적 편하게 스크린샷이 가능하다보니 여러가지 장치를 한 것이겠지만......

좀.. 아쉽군요.



1일차를 마무리 짓고 2일차로 넘어간다.








2일차로 넘어가면서 카구라 천년제에 대한 내용은 

깡그리 날아가 버렸다. 타이틀 부터가 팬티먹기 경쟁이다!!

카... 카구라 천년제는 어디로 간거야??



뭐.. 전개 자체는 그렇다. 

모두를 불러모은 하루카는 

카구라 천년제를 위해 자신들을 불러모은  사유리의 진의를 떠보기 위해

카구라 천년제라는 이름을 바꿔보기로 하고 

다들 한자리에 불러모으게 된다. 

그래서 결정된 이름은 뭐 제멋대로 여러번 나오게 된다.







뭐 이런 이유로 두근 닌자들의 수영대회 뽀로롱도 있지요~ 가 진행된다.

그리고 그 첫번째 타이틀인 팬티 먹기 경쟁!

타이틀 참 알차네............




















오... 뭐랄까... 상식과 도리를 넘어 신경지로 이끄는 

하루카님 되시겠다. 역시 홍련대의 변태여왕 답다.

그런고로 전투개시다!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하루카와 

아무생각 없는 참가자~ 기타등등등



첫등장의 하루카!












그리고 가슴만 빼고 설정이 로리틱한 미노리







  



사실 이번 스테이지에도 부들부들 피니시가 존재한다.

부들부들 피니시의 경우에는 스테이지 주변에 

부서지지않는 사물(오브젝트) 근처에서 피니시를 날리면 된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 국내버전은 

일기당천등의 라이센스 문제로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 중인가 보다.









여하튼 끝나고 나면 계속해서 등장하는 

무라쿠보와 시키다.




















여하튼 그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 팬티먹기 경쟁








갈수록 점입가경인 타이틀 제목

두번째는 젖가슴 사냥..........

ㅎㅎㅎㅎ... 제작자의 센스들 하고는

무척 직설적이다. 뭐... 한글화 하다보니 더욱 그러려나..

여하튼 누가 더 상대방의 가슴을 많이 터치하느냐가 게임의 내용이란다. 









한조학원  VS 비립헤비조의 대결이다.








당연히 게임 제목을 보면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료비 되시겠다.






카츠라기는 의욕 만발~

 

 

혼자서 모두를 상대하겠다는 카츠라기!









누가 많이 터치냐고 하지만 

 

이 게임은 후드려 패는 게임이므로~ 

 

일단 스타트!











참고로 료나의 패배포즈는 흐음~

 

차마 블러그에 올리기 참 그렇기에 생략

뭐.. 많이 나와있기도 하니 넘어가도록 하자. 

여하튼 비립헤비조학원의 패배~






하지만 그로도 부족한 카츠라기의 폭주에 모두들 대피~









세번째 게임은 뭔가 살벌한 타이틀이지만

뭐 대충 붙인 타이틀 아니겠는가..

엉덩이는 원래 쪼개져 있다는 등의 시시껄렁한 이야기가 오가고

결국은 엉덩이 터치하는 게임이 된다.














 

 

여하튼 월섬 VS 호무라 홍련대의 배틀이 시작된다.

미노리로 홍련대를 쓰러뜨려 주자~

 


























아.. 이 게임엔 안대캐릭터가 너무 많다.... 

 

안대 벗겨놓은 버전 없나 ㅡ.ㅡ









패배자들의 붉어진 엉덩이를 마지막으로 이번 스테이지는 종료이다. 










여담으로 엉덩이 만졌으니 손을 씼는게 어더냐는 무라쿠모의 말에

아무리 궁핍해도 자연의 혜택으로 잘 씼고 있다고 반박하는

호무라 홍련대... 집나가면 고생이다 ㅠ.ㅠ 



그리고 승자끼리의 결정전이 벌어진다. 

한조와 비립헤비조의 싸움이다.

부전패라도 좋으니 돌아가고 싶다는 무라사키에게

이무는 혼자서 싸우도록 이야기 한다.







뭐 여하튼 경기의 내용은 의외로 평범했다.

늘상 하던 그 싸움이었으니 특이할 것도 없으려나

벗고 찢고.... 늘 하던대로의 싸움이다.































그리고 부들부들 피니시~











뭐 얼빠진 운됭회를 마치고 나면 미카구라 3자매의 개그가 잠시 벌어진다

둥기둥둥 둥기둥둥 배꼽춤...........









그 후에 둘쨰인 하나비로 

잡어들을 5분이내에 해치우면

별 문제없이 클리어 되는 스테이지다. 










여하튼 이 카구라천년제를 통해 뭔가 꿍꿍이가 있는

미카구라 3자매와 뭔가 내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사유리를 찾아온 유미

자신들을 손녀처럼 길러준 할어버지인 쿠로카게에 대해 물어보고

그가 이 세계에 있다면 계속 지내도 좋다고 말하자

미카구라 삼자매를 통해 몸으로(?) 알려주고자 하는 사유리











뭐 덤으로 료비와 료나의 심의 가득한 

대화가 오간다...  XXXXXX 와 쿠쾅~~ 하는 폭발음으로 처리되는 

요즘것들은 수치심이 없다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사유리와

그리고 유미와 렌카도 말문이 막혀버린~ xXXXXXX 


그 문구들은 도대체 뭔지 감도 안잡힌다. 












여하튼 그렇게 미카구라 세자매중 막내인 

카후루를 조작해서 유미와, 료비, 료나를 혼내주도록 하자.













원거리 캐릭터라 조금 번거로운 카후루다.

무쌍류 게임에서 딱히 원거리 캐릭터가 비선호 되지만..

아무튼.. 뭐 무쌍류 게임 자체가 캐릭터간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것 자체가 어려우니 말이다.













모두 저마다의 망설임으로 인해 집중하지 못하는 닌자들

 

이에 사유리는 모두 모이도록 이야기하고 

 

그렇게 2일차가 종료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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