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사진이야기/나의 렌즈들

km 50mm 마크로.. 신형,구형 - 접사의 시작이자 미학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2. 6. 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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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접사란 근접촬영을 말한다. 물론 이는 비율과 별개의 문제이지만 

 

통상적인 개념이 그러하다. 비율에 대한 것은 필자의 접사링 사용기에 보면 알수 있다.

 

 여하튼 그런 점에서 가장 접사다운 기분

 

근접촬영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것이 대체적으로 50mm macro 급이다.

 

 

 

 

 

미놀타의 마크로는 총 세가지 구형, 신형, 그리고 신형 D 타입이 존재한다.

 

구형의 경우 초점링이 플라스틱이며 좁으며 초점거리 제한 다이얼이 없다.

 

신형의 경우 초점링이 고무링이며 기존보다 넓어 수동초점시 편하고

 

원형의 조리개를 채택하였으며, 렌즈 측면에 초점거리 제한 다이얼이 존재하고 있고

 

초점고정 버튼이 따로 존재한다.  그리고 디 타입은 말그대로 디타입 대응이다.

 

 

 

 

 

이것이 구형

 

 

 

일반 신형은 맨 아래 판매용 사진을 보면 알수 있다.

 

 

이것이 신형 D 타입..

 

 

 

렌즈의 개략적인 스팩은 둘다 렌즈와 위에서 설명한 사항 빼고는 대등 소이 하다.

 

아래 스팩은 신형 기준 

 

 

 

필터구경 : 55mm

조리개 : F2.8 ~ F32

렌즈군 : 6군 7매

조리개 날수 : 7개

최소 초점거리 20cm

접사비율 : 1:1

무게 295g

 

 

 

 

한때 가장 즐겁게 사용했었고.. 구형 신형 합쳐 총 5개나 사용해왔던 렌즈이니 만큼..

 

표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전천후 렌즈가 될 것이다

 

하지만 접사렌즈이니 만큼 샘플샷은 접사위주로 몇장만 추려 본다.

 

 

 

 

 

 

 

 

 

 

 

 

 

 

 

 

 

 

 

 

 

 

 

 

 

 

 

 

 

 

 

 

 

 

 

 

 

 

 

 

 

 

 

 

 

 

 

 

 

 

 

 

 

 

 

 

 

 

 

 

 

 

판매 할때의 사진은 참.. 잘도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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