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건프라중 좋아하는 프로모션인
베앗가이! 이다.
아직 갈갈이 해체되어 언제나 도색할까~
기다리는 베앗가이3 F(패밀리)
그리고 다 만들어져 이런 저런 리뷰에 쓰고있는
베앗가이 2 (노란색과 리본의 조화가!)
그리고 으음~ 뭐 살대 같이 사버린 쁘띠 베앗가이 되시겠다.
이녀석들은 4가지 컬러가 모여서 한 세트라고 부를 수 있겠다.
살거면 4가지 색 다 사도록 하자.
내친김에 만들어 보고자 주르륵 꺼내들었다.
뭐 이녀석들의 구조야
베앗가이3 F 에 있는 꼬마 베앗가이랑 동일하다.
컬러링은 모두 네가지
버닝레드, 라이트닝 블루, 퓨처핑크, 위닝옐로~ 다.
뭐 전대물이냐! 라고 하면 모르겠으나 이 컬러링은
건담 빌드파이터에 나오는 유명한 기체들의 색상과 이름을
따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뭐 사실 내용물도 그렇지만 사용설명서도 간단하다.
이미 만드어 봤으므로 설명서 따위 필요없다!
본 메뉴얼의 버닝레드 부터 척척 만들어 보자.
내친김에 슥슥 조금식 사포로 다듬고
해서 시간이 조금 더 허비되기는 했다.
대부분 얇게 붙어있는데 중간 중간 두꺼운 녀석들이
있어서 사포질이 필요하다. 물론 대충 칼로 다듬어도 그만이지만...
하긴 도색할 것도 아니면 뭔 상관...
그리고 이녀석들은 HG 급의 타기체의 파츠와 연동이 가능하다.
만들다 보니 레드를 찍지 않았다.
뭐냐!! 레드는 리더! 그냥 넘어갈 수 있을까 보냐~
그래 ~ 다 만들고 새로 찍었다.
이름하여 베앗4, 베4가이!
뭐.. 여하튼... 마치 아이돌 처럼 떼로 등장하는 모습이 흐믓하다.
파이팅 넘치는 포즈는 뒷태도 마찬가지다!
아... 비틀즈 커버????????
하판의 바닥은 블럭끼리 체결이 가능하다.
조금 서있기 어려운 구조의 쁘디가이들..
하지만 바닥과 지지대가 있어서 다행이다.
픽픽 쓰러지지 않는다... (아니 덜 쓰러진다...)
자신의 책상이 심심하다면 한마리즘 사서
장식해 두어도 좋을 것이다.!
심플하고 간단하고 귀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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