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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래저래 말도 많은 발렌타인데이
그 날의 기원이야 어찌되었던 간에
필자의 학창시절 때만해도 여성이 먼저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몇안되는 날 중에 하나였다지만
이제 와서는 뭐~ 상업주의가 빚어낸 어쩌고 저쩌고도 다 떠나서
그냥 많은 날 중에 조금 들뜬날 정도로 정리해도 될 것이다.
필자도 여친에게 받았다..
초코~~ 비누를 ㅡ.ㅡ
못먹는거다..
먹지못한다...
씼는데 쓰는거다.....
얼핏보고 큼지막한 초코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먹었다가는
입에서 거품 나올뻔 했다.
비누다!
우와 ~ 그래도 먹느게 조금 더 좋았으려나~
라는 생각도 잠시 씼을때마다 달콤한 초컬릿 향이
솔솔 올라오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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