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2015년 발렌타인데이 초코!!! - 비누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1. 22. 12:00
반응형


뭐 이래저래 말도 많은 발렌타인데이

그 날의 기원이야 어찌되었던 간에


필자의 학창시절 때만해도 여성이 먼저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몇안되는 날 중에 하나였다지만


이제 와서는 뭐~ 상업주의가 빚어낸 어쩌고 저쩌고도 다 떠나서

그냥 많은 날 중에 조금 들뜬날 정도로 정리해도 될 것이다.


필자도 여친에게 받았다..


초코~~ 비누를 ㅡ.ㅡ

못먹는거다..


먹지못한다...

씼는데 쓰는거다.....












얼핏보고 큼지막한 초코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먹었다가는

입에서 거품 나올뻔 했다. 


비누다!







우와 ~ 그래도 먹느게 조금 더 좋았으려나~

라는 생각도 잠시  씼을때마다 달콤한 초컬릿 향이

솔솔 올라오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겠다. 





반응형